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제 남편한테 질려서인지

77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25-02-11 22:57:56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남자가 부모와도 같은 사랑을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줄거란 기대가 이제 사라진것같아요

그냥 하느님만 사랑해야할것같아요

IP : 125.143.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1:04 PM (112.148.xxx.75)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선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시네요

  • 2. 투머프
    '25.2.11 11:05 PM (1.253.xxx.201)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3. 이상한 기대
    '25.2.11 11:14 PM (211.241.xxx.107)

    남편이 부모대신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왜 그런 이상한 기대를 하는지
    남편과는 동등한 관계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는 관계지
    뭔 부모 같은 사랑을 기대하는지
    이혼하거나 바람피면 남남 되는데

  • 4. ..
    '25.2.11 11:2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그러게여
    남편한테 저런 말도안되는 기대햇다 하나님타령이라니

  • 5. 00
    '25.2.11 11:38 PM (125.143.xxx.146)

    ㄴ서로사랑하며 배려하는 관계라고 하셨는데 이 사랑의 크기는 부모자식간의 사랑보다는 크기가 작다는건가요?
    같은 사랑이라는 단어인데 말이죠..

  • 6. 우선
    '25.2.12 12:06 AM (83.85.xxx.42)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사랑을 먼저 주세요. 나중에 회개 할지 누가 아나요

  • 7. 원글님도
    '25.2.12 8:37 AM (220.117.xxx.100)

    사랑을 안하시네요
    부모님이 자식이 뭔가를 줘야만 사랑하시던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누구에게 사랑받아야만 사랑해줄거야~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보고 계산해서 주는 기브앤테이크죠
    원글님이 줄 생각은 없고 남편이 어찌하나만 따지고 받을 생각만 하는데 거기서 무슨 사랑이 나올 수 있을까요
    원글님은 주는데 남편이 안 줘서 슬프다면 그 또한 사랑이 아닌거고요
    사랑은 주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찬데…

  • 8. ㄷㄷ
    '25.2.12 10:44 AM (1.225.xxx.212)

    저두 남편에게 기대감이 없어요.
    내가 바라는거 항상 거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69 삼전이 6만 넘었네요 8 삼전 09:26:30 1,416
1697068 민주당, 헌재 앞 '출근길 신속파면 촉구' 릴레이 기자회견 9 민주당홧팅 09:23:22 452
1697067 사법불신으로 2심유죄라도 무조건 이재명입니다. 29 겨울이 09:22:29 705
1697066 이재명 이재용만난거요 25 포비 09:20:04 1,880
1697065 냉장고에서 해동한지 4일된고기 2 기한 09:06:39 628
1697064 여기 추천해주신 오타이산 동네약국마다 없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나.. 10 ........ 09:03:12 1,436
1697063 노르웨이직구 2 노르웨이 08:59:29 570
1697062 네이버페이(오늘자 최신포함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08:58:18 361
1697061 남편간병20년차인데 죽고싶어요. 59 간병보호자 08:51:59 9,959
1697060 애비나 자식이나 2 그럼그렇지 08:50:05 1,003
1697059 아침에 닥터라이블리 스무디 갈아서 7 .. 08:44:57 438
1697058 안입는 엄마의 밍크 10 ........ 08:44:32 2,052
1697057 대통령도 1+1 3 파면 08:41:41 1,269
1697056 항생제 끝까지 먹어야하는거죠? 2 ㅇㅇ 08:39:31 633
1697055 미나리 환갑전에 ,,,, 9 ㅁㅁ 08:38:30 1,961
1697054 윤 탄핵 늑장 선고 이유 14 악귀 물렀거.. 08:37:30 2,916
1697053 보수가 경제를 살린다!!! 12 매번. 08:34:29 992
1697052 20대와 대화하기 2 08:34:09 556
1697051 수저받침 반달형과 사각 중 어떤 게 편하나요 3 수저받침 08:33:06 441
1697050 배우자가 환자일 때 58 ㅇㅇ 08:30:02 4,892
1697049 제로데이에서 사이버렉카 ... 08:29:51 209
1697048 아파트 매매중에 집주인이 사망하면 6 ..... 08:27:22 1,815
1697047 악마부수러 오늘도 화이팅해요 악인들 08:26:27 176
1697046 시금치 얼려놓으니 11 &&.. 08:17:11 2,708
1697045 공복혈당이 높아요 7 ㅇㅇ 08:15:38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