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경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마지막 조회수 : 6,329
작성일 : 2025-02-11 22:41:31

이방원도 묘한 매력이 있고

원경은 목소리가 왕비에 딱 맞아요.

스토리도 좋았고 두 주인공이 탄탄했어요.

IP : 27.1.xxx.7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1 10:43 PM (222.233.xxx.216)

    차주영씨 너무너무 훌륭해요 연기를 정말 잘하고
    멋지고 우아하고 명배우네요
    이방원도 정먈 연기 잘하고 캐스팅 찰떡이었어요

  • 2. 차주영 아니었
    '25.2.11 10:44 PM (49.164.xxx.115)

    으면 안 됐을 작품이 원경.

  • 3.
    '25.2.11 10:44 PM (121.188.xxx.21)

    차주영배우 더글로리에서 경박천박 딱어울리더니
    이번엔 딱 원경왕후...

  • 4. ㄴㄱ
    '25.2.11 10:45 PM (112.160.xxx.43)

    저도 차주영연기보고 놀랐어요. 연진이 친구로 나왔을때 엄청 껄렁하게 나와서 좀 그랬는데 좋은 드라마여서 잘봤어요

  • 5. ㅇㅇ
    '25.2.11 10:48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이방원도 연기 잘하더라구요.
    원경 차주영인 다 좋았는데
    입술를 야무지게 다물지 못하고
    입술을 살짝 벌이고 있는게 좀 아쉬웠어요.

  • 6. 배우들이
    '25.2.11 10:51 PM (211.234.xxx.104)

    너무너무 다들 잘했어요
    예약해놓고 보는 드라마였어요
    너무 짧게 끝난듯 해서 아쉽지만 그만큼 빠른전개여서
    너무 잘봤어요 품격있는 드라마였어요

  • 7.
    '25.2.11 10:5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xoH9IWhb
    우리 나라 좋은곳은 다 나왔어요
    화순 적벽 운주사 ,담양 식영정 면앙정, 순천 선암사ㆍ 보길도ㆍ 연천 호로구이?ㆍ등등 너무 예쁜 정자 관광지등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화순 적벽. 식영정 면앙정 보고 바로 알아봤어요

  • 8. rosa7090
    '25.2.11 11:01 PM (222.236.xxx.144)

    포장은 그리 했지만
    저는 원경이 방원을 용서 안하고 끝나길 바랬어요.
    아마 작가는 분명 남자일 거라고....
    원경을 대의를 아는 여자인 듯 그렸지만

    우리 집안의 힘을 이용해 왕위에 오르고
    내 형제들을 다 죽이고 내 집안을 천민으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용서를...

  • 9. 원경 대박
    '25.2.11 11:08 PM (58.142.xxx.67)

    차주영배우 원경에서 연기보고
    나중에 혹시나 토지가 드라마 된다면
    서희역에 정말 딱이라고
    제가 처음으로 인정하게된 배우에요
    연기 기품 다 되는 배우같아요

  • 10.
    '25.2.11 11:10 PM (1.222.xxx.56)

    그래도 이방원이 자기 본가부터 아작내고
    처가, 사돈네까지 절단냈으니끄
    나름 공평했어요;;;

  • 11. 그러게요
    '25.2.11 11:17 PM (61.105.xxx.88)

    여주 넘 잘어울림

  • 12. 첫회부터
    '25.2.11 11:18 PM (1.235.xxx.138)

    오늘 막방까지 놓치지않고 재밌게 봤어요
    차주영배우의 재발견에~ 완전 반했고 너무 괜찮은 드라마!

  • 13. ....
    '25.2.11 11:21 PM (106.102.xxx.162)

    차주영 마지막편에 연기 진짜 잘하네요.

    목소리도 좋고 잘들리고.

    연기 잘해요...

  • 14. 얼음쟁이
    '25.2.11 11:25 PM (125.249.xxx.104)

    오늘이 막방이라니 나무 아쉬워요
    유일하게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인데
    차주영만이 해낼수있는역이라 생각할만큼
    정말 딱 맞았어요
    연기 잘하네요

  • 15. ..
    '25.2.11 11:58 PM (211.208.xxx.199)

    미실의 고현정과 원경의 차주영을 견주는 분도 있어요.

  • 16. . .
    '25.2.12 12:26 AM (112.146.xxx.28)

    차주영 배우 너무 멋졌어요
    왕비 역에 찰떡이었어요

  • 17. 토지의 서희
    '25.2.12 1:17 AM (223.131.xxx.225)

    도 잘 어울리겠네요
    전 보면서 장희빈이나 장녹수 역에 딱이다 했어요. 요부 역할도 잘 할 듯

  • 18. 000
    '25.2.12 6:23 AM (49.173.xxx.147)

    차주영 ㅡ현명하고 지혜롭고 딘호한 왕비역활에
    제격이었어요
    급 괸심

  • 19. ooooo
    '25.2.12 6:26 AM (211.243.xxx.169)

    옛날 용의 눈물 최명길 이후에 이렇게 원경왕후를 다시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sns에서 팬들이 만든 영상이 차주영 호감도 높이는데 정말 큰일 했어요.

  • 20. ooooo
    '25.2.12 6:26 AM (211.243.xxx.169)

    마지막 역사 왜곡은 좀 아쉽지만,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거니 드라마 저 허용으로 눈감아주려고요

  • 21. 봄날처럼
    '25.2.12 8:31 AM (116.43.xxx.180)

    마지막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 22. 잘어울리긴
    '25.2.12 9:18 AM (112.186.xxx.86)

    했는데 목소리를 너무 내리깔아서 좀 듣기 불편했어요

  • 23. 차주
    '25.2.12 12:56 PM (116.40.xxx.17)

    차주영씨 너무너무 훌륭해요 연기를 정말 잘하고
    멋지고 우아하고 명배우네요
    이방원도 정먈 연기 잘하고 캐스팅 찰떡이었어요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19 아보카도 맛있는거? 어디서사나요? 8 자신있게 2025/02/14 968
1683418 잠원동에 어려운수선 잘하는집 있을까요? 3 ㅇㅇ 2025/02/14 560
1683417 된장 담그기 하고싶은데 지금도 안늦었나요? 5 지혜 2025/02/14 721
1683416 영어교육 종사자님들 조언구합니다 - 리딩 5 영어 2025/02/14 903
1683415 후리스 옷감에 나일론 주머니가 눌려서 접착된 것이 떨어졌는데 수.. 2 등산복 2025/02/14 426
1683414 건물청소원으로 오인받는 나 11 ... 2025/02/14 5,069
1683413 콧물 줄줄일 때~ 4 감기뚝! 2025/02/14 492
1683412 변액연금보험 - 펀드변경 2 ㅡㅡ 2025/02/14 537
1683411 남자대학 졸업생 선물추천 부탁 10 고민고민 2025/02/14 629
1683410 나솔사계 옥순경수 보니 경수 너무 괜찮네요 12 ㅇㅇ 2025/02/14 3,559
1683409 젓갈을 참 좋아했었는데 7 변화 2025/02/14 1,778
1683408 김경수가 저리 사과하라 어쩌라 난리를 피우는 이유는 뻔하죠 33 ㅇㅇ 2025/02/14 3,075
1683407 노영희 변호사 돌싱인가봐요 7 dd 2025/02/14 4,331
1683406 토지거래 해제구역 1억배액배상 계약해지 .. 2025/02/14 532
1683405 서천 빌라서 부패한 2살 여아 사체 발견…부모 긴급체포 9 ㅇㅇ 2025/02/14 3,271
1683404 잡담) 어젯밤에 12 새가슴 2025/02/14 1,617
1683403 트레이더스를 간만에 가서 이제야 알았는데 13 ㅇㅇ 2025/02/14 4,997
1683402 올해 수능 만점자 11명 진학 현황 14 ㅅㅅ 2025/02/14 6,667
1683401 치석은 없는데 ᆢ 11 영자 2025/02/14 1,719
1683400 성심당 케잌사려면 10 ... 2025/02/14 2,041
1683399 노상원이 수첩에 본인생각을 적었을리가.. 7 ㅇㅇ 2025/02/14 1,735
1683398 폐경기 ᆢ관절통증은 방법이 없나요? 14 2025/02/14 1,924
1683397 30년만에 다시 시작한 피아노. 푹 빠져버렸어요. 13 지방근무 2025/02/14 2,347
1683396 추합 기다리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17 2025/02/14 2,381
1683395 자식이 주는 고통이 제일 크지 않나요? 24 ㅁㅁㅁ 2025/02/14 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