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책으로 재밌는 편이 뭔가요?

해리포터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5-02-11 20:23:52

제가 아주 오래 전에 다 읽어서

이사올 때 책 다 버렸는데

번역가가 바뀌었다면서요?

 

암튼 영화 말고 

책으로 제일 재밌었던 편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다시 읽고싶은데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다 읽기는 부담스럽네요.

IP : 182.209.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8:37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막상 시작하면 술술 읽힐거에요.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

  • 2. 저는
    '25.2.11 8:41 PM (182.215.xxx.73)

    혼혈 왕자랑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밌었어요

  • 3. 저도
    '25.2.11 8:48 PM (125.132.xxx.178)

    저도 혼혈왕자랑 아즈카반의 죄수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불사조기사단도요

  • 4. 혼혈왕자
    '25.2.11 9:19 PM (121.131.xxx.92)

    다 재미있지만 앞 시리즈는 좀 어린 해리포터 이야기인데
    혼혈왕자는 시리즈 마지막으로 가기전 많은 복선과
    풀리는 스토리가 있어서 최고 재밌게 봤어요

  • 5. ..
    '25.2.11 9:26 PM (14.46.xxx.199)

    혼혈왕자요. 근데 앞에것들도 자기 읽어야 내용 이어지고 기억날텐데요.

  • 6. 원글
    '25.2.11 9:54 PM (182.209.xxx.224)

    분명히 중간부터 읽다 보면 첨부터 다 읽고싶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혼혈왕자부터 읽기 시작해 볼게요.
    제가 도서관 같은 곳에서 빌리면 뭔가 집중이 안 돼서 책을 사서 읽거든요.
    다 합해서 몇 권인지 세봐야겠네요.
    이번엔 안 버리려고요.
    감사합니다.

  • 7. 원글
    '25.2.11 9:55 PM (182.209.xxx.224)

    근데 아무래도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책이 어마어마하겠네요.

  • 8. .....
    '25.2.12 8:37 AM (211.234.xxx.219)

    그런데 이게 작가가 만든 세계관이거든요..
    1권인 마법사의 돌에서 그 세계관에 대해 슬슬 풀기 시작하는데
    그걸 안 읽고 바로 중간 권으로 건너뛰면..
    거기서부터는 세계관에 대한 설명없이 그냥 막 훅훅 들어오니 .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어서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앞엣 권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 나와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저는 1권부터 읽는 게 맞다고 봅니다...

  • 9. ...
    '25.2.12 9:13 AM (61.254.xxx.98)

    처음부터 읽어야죠. 근데 전 다 재미있었지만 불사조기사단이 제일 별로였어요.

  • 10. 원글
    '25.2.12 11:34 AM (182.209.xxx.224)

    다 사려면 20 몇 만원이네요 ㅎㅎㅎ
    또 읽고싶어질 거라 생각 못 한 제 잘못이죠ㅠㅠ
    암튼 다시 첨부터 다 읽고 해리포터 박사 되렵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78 눈썹 바로 위쪽 뼈를 자극해주니 눈매가 더 또렷해져요 6 ,,,, 10:15:31 1,396
1697077 60후반 은퇴 후 삶 17 ㅇㅇ 10:13:53 2,670
1697076 한량 기질이 매우 유전 같은데,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19 루라라라랑 10:12:39 1,253
1697075 국내 주식 챠트는 쉽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다니네요? 4 423423.. 10:10:51 819
1697074 82에서 유명했던 채소 볶음 16 10:10:34 2,349
1697073 오늘(평일)집회는 몇시쯤부터 하나요? 1 시니컬하루 10:09:46 123
1697072 김성훈 처장 정말 멋있지않나요? 57 ㅇㅇ 10:08:37 3,680
1697071 출산 지원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6 .... 10:04:33 627
1697070 돈은 거짓말 안합니다 이재명테마주 주가흐름 13 ... 10:03:56 2,136
1697069 가정용 천국의 계단 사용해보신 분~ 5 dd 10:03:25 698
1697068 결혼 안해서 인생망친 여자는 없어도 결혼해서 인생망친 여자들은.. 7 ... 10:01:18 1,128
1697067 무거운 앨범은 버리고 사진만 보관.... 3 가족 앨범 10:00:25 713
1697066 한동훈 ai산업 토론 네이버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센터장 풀버.. 20 신사임당 09:53:19 740
1697065 녹차티백, 미세플라스틱 괜찮을까요 12 .. 09:50:08 1,057
1697064 강유정의원 정말 신통방통 한 듯 13 .. 09:48:40 1,941
1697063 김건희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 8 날뛴다 09:44:46 1,770
1697062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실 –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촉구합니다. 거.. 1 ../.. 09:40:39 476
1697061 토허제' 확대 하루 만에 반포 매매호가 5억 하락 13 ….. 09:39:56 1,970
1697060 미치겄네 왜 파면안합니까ㅜ 5 Mm 09:33:14 941
1697059 김성훈, 김거니 지키겠다 25 09:33:10 3,132
1697058 클래식 명곡 알려주세요 13 시애틀 09:32:15 560
1697057 떡치기 체험 중인 최상목.jpg 9 에라이~ 09:31:04 1,336
1697056 헌재 글쓰기 함께 해요 3 윤석렬탄핵 09:30:09 146
1697055 삼전이 6만 넘었네요 8 삼전 09:26:30 1,590
1697054 민주당, 헌재 앞 '출근길 신속파면 촉구' 릴레이 기자회견 9 민주당홧팅 09:23:22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