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님
'25.2.11 5:15 PM
(118.235.xxx.196)
그러지 마세요 냄새나요
2. ㅇㅇ
'25.2.11 5:15 PM
(125.130.xxx.146)
아무 혈이 묻지 않아도 냄새 나요
옆에서 냄새난다고 얘기해주세요
3. 너한테
'25.2.11 5:15 PM
(172.225.xxx.231)
생리할때 냄새나. 생리안하는 사람은 바로 느끼지않나요 묘한비린내. 너는 생리해서 못맡을지 모르지만 주변사람들은 안다.
4. 나무木
'25.2.11 5:15 PM
(14.32.xxx.34)
우와 대단하네요
냄새 난다고 하세요
실제로 그 냄새 나요
5. ㅁㅁ
'25.2.11 5:16 PM
(39.121.xxx.133)
냄새나잖아요 헐...
6. ㅇㅇ
'25.2.11 5:16 PM
(125.130.xxx.146)
옛날 생리 중에 깨끗한 팬티 냄새 맡아봤어요
냄새 나길래 갈아입습니다..
7. ….
'25.2.11 5:16 PM
(210.218.xxx.178)
그러지 마세요 따님
8. 아이고
'25.2.11 5:17 PM
(1.227.xxx.55)
갈아 입는 게 뭐가 어렵다고 그럴까요 ㅠ
9. 헉
'25.2.11 5:17 PM
(49.231.xxx.122)
계속 뭐라 하셔야 할 듯요;;
찝찝해서 어찌 입나요? 남들은 냄새 나도 얘기 못한다고 하세요ㅜ
10. ...
'25.2.11 5:18 PM
(211.234.xxx.122)
그 팬티 냄새 직접 맡아보라 하세요.
그리고 생리혈 냄새는 독특해서 옆사람들이 좀만 나도 다 눈치챈다고요. 남자들은 더 잘 눈치챔. 본인들이 못겪어본 냄새라.
11. ㅇㅇ
'25.2.11 5:18 PM
(122.47.xxx.151)
피비린내가 팬티에 베는데
특이한 위생개념이네요
깨네요
12. 원글
'25.2.11 5:19 PM
(115.164.xxx.225)
당연히 냄새도 날거고 지저분하죠.
너무너무 이해안가고 미치겠습니다ㅠ
생리 중에 깨끗한 팬티여도 세탁해야하고 새걸로 갈아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13. 기싸움
'25.2.11 5:19 PM
(118.235.xxx.104)
윽…냄새난다 한두번 말하고 마세요
냄새도 본인이 나는거죠 뭐
초딩이면 그냥 엄마가 챙겨주시고
중고딩이면 사춘기 귀찮음&기싸움 같은데 몇번 말하고 말겠어요 엄마가 그런것까지 챙겨줘야하나요
14. ..
'25.2.11 5:20 PM
(122.47.xxx.151)
학교 다닐때 유난히 생리냄새 나는 애 있었는데
원글님 딸과 인듯
15. ..
'25.2.11 5:21 PM
(122.39.xxx.115)
-
삭제된댓글
아우 친구들이 냄새 난다고 생각해요.
그 때는 더 자주 갈아 입어야지요.
16. ...
'25.2.11 5:23 PM
(182.211.xxx.204)
생리 안해도 팬티는 매일 갈아입어야 하는데
생리할 때 안갈아입다니??? 피비린내 냄새 장난아닐텐데요.
17. 뭐
'25.2.11 5:25 PM
(180.228.xxx.184)
아주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똥이 살짝. 아주 살짝.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수준으로 묻었을수도 있는데 ㅠ ㅠ.
방구 냄새도 팬티에 배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와 미세한 오염은 어쩔꺼냐구 묻고 싶습니당
18. ...
'25.2.11 5:27 PM
(222.107.xxx.139)
딸아.....더럽....
샤워까지 다하고 왜 입던 속옷을 다시 입니?
그리고 생리혈이 묻었잖니? 그럼 빨리 빨아야지...
설마 엄마가 비벼 빨아줘야하는데 그런건 아니지?
19. 똥고집
'25.2.11 5:30 PM
(58.227.xxx.39)
이상한 똥고집 부리지 말아요
엄마가 싫다고 엄마가 하는 말이 다 잔소리는 아니에요.
생리든 생리를 안하든 팬티는 하루에 한번 갈아입는 거예요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러기로 암묵적인 약속이 되어있는 거예요.
냄새는 본인만 모르고 다 알아요.
세균은 눈에 안보이지만 존재하구요.
팬티 하루에 한번 갈아입기로 해요.
똥고집 그만 부리고.
자신만의 이상한 똥고집이 하나 둘 씩 늘어날 수록 사회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사회화는 아주 중요한 거예요.
아집을 버려요.
20. “”“”“”
'25.2.11 5:33 PM
(211.212.xxx.29)
으악
21. ...
'25.2.11 5:3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중학생인데 엄마가 딸 팬티까지 확인해요??
22. ...
'25.2.11 5:38 PM
(220.126.xxx.111)
엄마니까 지적하지 친구들은 냄새 난다고 피합니다.
게다가 생리혈이 묻었는데 왜 안갈아입어요?
으... 생각만해도 더럽다.
23. ㅇㅇ
'25.2.11 5:39 PM
(116.32.xxx.18)
냅둬유~~~~~~~
24. 쓴약
'25.2.11 5:40 PM
(210.100.xxx.123)
엄마 말고 제3자
주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어휴 너 냄새나~
이런 소리 들어 보면
스스로 너무 챙피하고 열받아서
혼자 그 빤스 푹푹 삶아가며 갈아입고 댕길 겁니다.
엄마말은 임팩트가 없어요. 쓴약이 필요핮니다.
25. 티니
'25.2.11 5:42 PM
(116.39.xxx.170)
윗님…엄마 말고 누가 그렇게 팩폭을 하겠어요 ㅠㅠ
26. ....
'25.2.11 5:44 PM
(211.234.xxx.248)
생리중 샤워는 하는거죠??
샤워하고 입던팬티를 입는다는거고요 아무리 패드를 해도 입던팬티를 입다니
27. ...
'25.2.11 5:45 PM
(42.82.xxx.254)
에구...본인은 모르나보네요..
생리혈 냄새나요...그리고 팬티 본인이 직접 빠나요?
며칠 묵혀서 빨면 생리혈도 깨끗이 빨기 힘들어요...
그러지 마세요
28. 냄새납니다
'25.2.11 5:48 PM
(121.162.xxx.234)
수년전부터 면생리대 썼는데요
어느날 엘베에서 문득 다른 사람들 생리가 냄새로 느껴졌습니다
좀 둔감한 편이라 딸과 둘이 탈때 신경 써보니 그런 거 맞구요
그후 딸 아이도 면생리대 쓰는데 몇달후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그 후로 죽 면생리대 씁니다
면생리대 예찬이 아니라 그 냄새가 부착된 속옷에 안 배겠어요
옷 위로도 나는데요.
29. 그러게
'25.2.11 5:49 PM
(106.101.xxx.97)
....섬유에 냄새밴다고 해주셔요;;;;;
냄새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니?
하고 얘기해주세요;;;
피는 공기에 노출되면 피비린내 퍼지는 거고
가장 가까운 섬유부터 냄새 붙는거...
30. 아이구드러
'25.2.11 5:50 PM
(151.177.xxx.53)
중고딩 남학생들 옆에 지날때가 가장 고역인게 오래된 냄새, 화장실냄새 특히 쉬싸고 오래된 냄새가 말도못하게 확 풍기는겁니다. 겨울은 그래도 옷이 두꺼우니 괜찮은데 여름가을봄 ..이때 진짜 힘들어요.
여자애들은 지나갈때 화장품냄새 향수냄새 나는데, 가끔, 아주아주 레어템으로 오래된 쉬싼 냄새가 확 풍길때가 있어요. 아니 여자애가 왜 이런 방치된 변기냄새가 날까 싶었는데,
그게 원글따님같은 사람이었나 봅니다.
드러워요. 아가씨...님 옆에 지나가거나 같이 버스나 지하철에 콕 붙어있어야하는 사람은 무슨 고역인가요.
31. ㅇㅇ
'25.2.11 5:57 PM
(112.145.xxx.49)
입는 생리대 있어요. 오버나이트용으로요
그거 사주세요
팬티 대신 입고 생리대 부착해요.
요거 매일 갈아입으라고 해요
흰색이라 묻으면 티나서 갈아입고 싶을꺼에요
32. 곤조있네
'25.2.11 6:0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금쪽아 진짜 그만해라
피가 안묻어서 갈아 입지 않나 본데
똥꼬 냄새도 다 베인다.
진짜 반항하지 말고 좋은 말 할 때 갈아입어라.
생리대 접착 부분도 팬티에 몇날 며칠 붙어 있다 생각해보렴. 엄마가 이런 것까지 고민해야 된다니 넘 스트레스겠구나
33. 나비
'25.2.11 6:03 PM
(124.28.xxx.72)
따님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 정도로 말씀하셨으면
그냥 알아서 하도록 놔두세요.
엄마가 팬티 검사까지 하고
커뮤게시판에 글 올리고
따님도 짜증나겠어요ㅠㅠ
34. ...
'25.2.11 6: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특이하네요
샤워후에는 갈아입어야지 찝찝해서 어떻게 또 입어요
님이 싹 치워버리고 새팬티 내놔요
근데 이삼일씩 샤워 안하는 애들도 있었으니까요
교실 들어가면 냄새가 왜 나겠어요
이런 애 저런 애 있으니까요
울 애는 샤워를 어떻게 하는지 감고 나도 두피 냄새 나요
35. ...
'25.2.11 6:10 PM
(219.59.xxx.162)
윗님
엄마로서 딸을 위한 조언을 물어보신 거잖아요
엄마말은 안 들으니....
전 딸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신경을 쓰죠
36. ...
'25.2.11 6:10 PM
(1.237.xxx.38)
특이하네요
샤워후에는 갈아입어야지 찝찝해서 어떻게 또 입어요
님이 싹 치워버리고 새팬티 내놔요
근데 이삼일씩 샤워 안하는 애들도 있었으니까요
교실 들어가면 생리냄새가 왜 났겠어요
이런 애 저런 애 있으니까요
울 애는 샤워를 어떻게 하는지 감고 나도 두피 냄새 나요
37. ㅇㅇ
'25.2.11 6:12 PM
(106.101.xxx.120)
생리안할땐 매일 갈아입긴하구요?
38. Dd
'25.2.11 6:24 PM
(73.109.xxx.43)
-
삭제된댓글
냄새가 눈에 안보이잖아요
당연히 피 냄새 나죠
눈에 보이는 것만 더러운 게 아니죠
위생에도 안좋고 남들에 다 생리중인거 알텐데
여자애들보다 생리 안하는 남자들이 더 그 냄새에 민감해요.
그리고 팬티를 몸에 맞는거 (붙는거) 사주세요
생리대 하면 피가 안묻어야 정상이에요
묻는 경우는 팬티가 커서 생리대가 몸에 붙지 않아서 그래요. 피가 나오자마자 생리대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팬티에 묻고 옷에 묻고 그러죠
39. 똥
'25.2.11 6:2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똥기저귀 차고 있다고 똥묻은 팬티 안 갈아입어도 된다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거죠.
냄새가 나요.
나만 못 맡는거지 남들은 다 맡아요.
하루 넘어가서 마르면 비린내가 심각해져요. 굳이 남들에게 광고하고 다닐 필요가 없잖아요.
40. 원글
'25.2.11 6:45 PM
(115.164.xxx.22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 중...답을 드리자면,
제가 팬티검사를 하는게 아니죠.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으니 의자에 앉아있거나 할때 다 보여요. 그리고 샤워는 매일 하는데 샤워하고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녀요. 머리나 몸에 물기가 남아있다고요. 다 보이죠.
야단쳐서 다음 날은 안그러겠거니 했는데 역시 그팬티 그대로 입고 있어요.
반항이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41. 원글
'25.2.11 6:46 PM
(115.164.xxx.225)
베이지색 일반 팬티에 생리혈이 아래.뒷쪽에 크게 묻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이해 안가요
42. ㄷㄷㄷ
'25.2.11 7:02 PM
(118.235.xxx.134)
일단 집에서도 원피스입고 팬티는
보이지않게앉으라하셔야할듯
Adhd검사해보세요 ; 좀 심하네요
43. 나비
'25.2.11 7:12 PM
(124.28.xxx.72)
그 정도면....
44. ..
'25.2.11 7:30 PM
(182.209.xxx.200)
엄마 말 좀 듣지.
아무리 생리대 쓴다지만 입던 팬티 또 입고 싶을까요. 냄새 다 배어있을텐데.
45. 원글
'25.2.11 7:50 PM
(115.164.xxx.225)
생리 안할때는 매일 갈아입습니다
46. 순이엄마
'25.2.11 9:52 PM
(125.183.xxx.167)
아가야. 세균도 있어
47. ㅇㅇ
'25.2.11 10:13 PM
(210.223.xxx.42)
생리할때는 아침저녁으로 더 갈아입어야죠.
저 고등학교때 옆짝지가 생리하면 단번에 알았어요.
일어설때마다 움직일때마다 나는 생리냄새
집도 부유했었는데 왜 그랬는지
애기야~
남들은 다 안단다
생리할땐 더 신경쓰고 깔끔한 향수도 팬티겉에 뿌려 주고 해야된단다. 아님 섬유탈취제라도~
꼭꼭 아침저녁, 힘들면 매일은 갈아입어야 된다
48. ...
'25.2.11 10:13 PM
(112.154.xxx.58)
팬티가 삭아서 새로 사야되면 낭비니까 세탁하게 갈아입으라 하세요
지금은 더러워 라던가 냄새나 같은 자극되는 말로 갈아입으라 더 빡빡 우기고 안 갈아입을걸요
49. …,,
'25.2.11 10:31 PM
(112.169.xxx.238)
위에 댓글중에… 팬티에 향수를 뿌린다고요? 건강에 해로움.. 냄새 더 역겨움
50. ★
'25.2.11 10:43 PM
(121.188.xxx.21)
그 생리혈 냄새.
여자보다 남자들이 귀신같이 맡는다네요.
말은 안해도 주변 애들은 다 알아요.
51. 휴식
'25.2.11 10:54 PM
(125.176.xxx.8)
피비린내 나요.
생리때는 더 자주 갈아입어야지 .
특히 여름은 더 고약
썪은 피비린내 으악~~~
본인만 몰라~~~
52. ㅇㅇ
'25.2.11 11:16 PM
(223.39.xxx.123)
혹시 아스퍼거나 그런 쪽인가요??
외모나 위생에 신경 덜 쓰고
자기가 어디 꽂혀서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계속 우기고
53. 으악
'25.2.11 11:33 PM
(118.235.xxx.47)
그거 냄새 맡아보면 다신 안입을텐데..
입는 오버나이트 사다주세요. 요즘 애들은 입오버라고 부르면서 편하다고 좋아하던데, 밤에 갈아입어야 하니 자동으로 팬티도 갈아입게 되겠죠.
54. ㅁㅁ
'25.2.12 12:33 AM
(119.192.xxx.220)
으.. 상상만해도 넘 더러워요 진짜
딸아.. 왜 그러니!!!!!
55. 피 묻었는데
'25.2.12 12:50 AM
(211.208.xxx.87)
그걸 안 갈아입어??? 너 심각한 바보구나...
팬티도 몸에 직접 닿아서 하루 입으면 땀이나 각질 등 몸 분비물에
소변 잔여물을 휴지로 닦아낸다 해도 묻기 마련이고
그래서 매일 갈아입는 거야;;;
네가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친구들한테 물어봐.
왕따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이미 냄새난다고 소문 났을지도 몰라.
56. . .
'25.2.12 1:06 AM
(175.119.xxx.68)
ㅅㄹㄷ 그 제품 자체에서도 나는 냄새가 있단다.
물론 좋은 냄새는 아니지
거기다 혈까지 복합되어 버리면 우웩향
57. 행복
'25.2.12 1:46 AM
(183.105.xxx.6)
생리패드를 팬티형으로 사주세요.
그럼 팬티 젖을 일 없어요.
그리고 생리혈 철푸덕해서 자주 갈아 입을거에요.
생리하시는 분들 팬티형 이용하세요.
어디에 흘릴일도 없고 매우 편하답니다.
58. ...
'25.2.12 2:00 AM
(106.101.xxx.43)
아가
속옷은 무조건
매일 갈아입는 거야
59. 헐...
'25.2.12 2:28 AM
(125.185.xxx.27)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닌다고요? 브라자는 하고요?
아빠나 오빠 남동생도 없어요?
있어도 그러고 다니나요?
샤워후 입을때 묻은거 보일텐데...세상에
이왕 다시 입는거 새거를 왜 입기싫을까...정말 이해안하네요
60. 헐...
'25.2.12 2:29 AM
(125.185.xxx.27)
옛날 내친구 생리대를 책상에 모았다더군요
걔 친구가 얘기해줫어요 ㅠ
친구 남동생이 기겁한다고
61. 저는
'25.2.12 3:38 AM
(211.234.xxx.210)
단체로 리플들이 왜 이리 난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엄마분이 맡았을때 냄새가 지독한가요?
저도 ㅠㅠ..
생리때..
같은 팬티로 생리대갈아쓰는데요.
그리고 팬티도 매일 안갈아입고
샤워도 절대 매일하지않아요
그래도 아무 냄새 안나거나 그리 냄새 때문에 예민할일이 생기지 않는대요ㅣ;;;
다들 그럼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사셨을라고 그리 깔끔들을...
생리중에 생리대 안가는것도 아니고
팬티야 뭐 묻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똥 묻는것은;;;
똥싸고 휴지로 안닦는것도 아니고 닦는데
똥이 묻기도 어렵고
뭐 팬티를 왜 맨날 갈아입어야 하는데요?? 빨래거리만 늘죠
62. 워우
'25.2.12 3:46 AM
(70.106.xxx.95)
개인위생상 생리중엔 매일 씻어야죠!!
63. 워우
'25.2.12 3:49 AM
(70.106.xxx.95)
생리중엔 냄새 안날수가 없어요
아무리 생리대 잘 갈아도 나는데
본인냄새는 본인은 익숙해져서 모르지만 남들은 다 맡아요
학교나 버스 지하철에서 생리 악취날때 허다해요.
아마 그 악취 당사자는 자기는 냄새 안나는줄 아나봐요
64. ..
'25.2.12 7:08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안갈아입는것보다 생리혈 묻고 생리대한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니는게 더 문제네요.
65. 아우,,,
'25.2.12 8:15 AM
(183.98.xxx.123)
드러워 죽겠네.. 엄마 말좀 들어요. 엄마 말 들어서 손해날거 하나도 없어요. 좀!
66. 희한하네
'25.2.12 8:37 AM
(211.234.xxx.123)
생리 안할때는 매일 갈아입고 무슨 심리일까
67. ^^
'25.2.12 8:49 AM
(223.39.xxx.198)
따님~~ 한테 여기 댓글ᆢ많은 의견보여주고
본인이 충분히 생각하고 주위 친구들하고도
얘기나눌수도 있을듯ㆍ
어머님은 그냥 두고ᆢ바라보기를ᆢ추천해요
따님과 이런 일로 괜히 사이만 나빠질수있어요
아이들이 사소한 일로 얘기하는걸 간섭으로ᆢ
68. ㅇ.ㅇ
'25.2.12 8:54 AM
(14.45.xxx.214)
생리혈 시간지나면 안지워지니까
빨리 갈아입으라하세요
69. 어머니 토닥토닥
'25.2.12 9:52 AM
(119.71.xxx.144)
저런일 하나만 봐도 딸을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을까 싶네요 애쓰세요
70. ??
'25.2.12 10:18 AM
(183.97.xxx.35)
평범하지는 않네요
나사가 빠진듯
71. 비정상
'25.2.12 10:25 AM
(59.6.xxx.225)
생리혈이 묻었는데도 계속 입다니요!!!
생리혈 조금만 묻어도 하루에도 몇 번씩 갈아입게 되는데
그걸 생리 끝날 때까지 계속 입는다구요??
정상 아닙니다
72. ...
'25.2.12 11:26 AM
(115.138.xxx.39)
솔직히 생리할때 입던 바지도 냄새 나는데 팬티는 더 하죠.
굳이 안 갈아입을 이유가 없는데 왜요?????
73. 원글
'25.2.12 12:42 PM
(115.164.xxx.225)
댓글 주시고 토닥여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ㅠ
댓글 보여주고 저눈 가만히 있으라고 조언 주신 분도 감사해요. 저도 그게 맞는것 같아서 몇 번 얘기하다가 여기에 글 올린거예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팬티까지 감시하냐는 댓글요.
같이 사는 딸아이가 팬티를 갈아입는지 아닌지 모르는 엄마도 있을까요.
매일 샤워하고 속옷도 갈아입고 외모도 신경 쓰는 아이인데 저는 보여서 알지만 아니라고 해도 팬티가 빨랫줄에 계속 걸려있지 않는데도 모르는 엄마는 없지요. 살림하는 엄마라면요.
74. ....
'25.2.12 1:40 PM
(175.223.xxx.105)
그런데 이런 딸의 굉장히 사적인 내용을 올리고 조리돌림하는 엄마가 위생보다 더 큰문제로 보이네요
75. . .
'25.2.12 1:45 PM
(49.167.xxx.35)
갈아입지않으면 냄새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주변사람들이 냄새 느낀다고요
실제 가까이 있음 생리하네..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말도 못하고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76. 원글
'25.2.12 1:53 PM
(115.164.xxx.225)
175님
윗 댓글 중에도 나왔듯이 아이가 자기 위생 뿐 아니라 타인에세도 냄새로 피해를 줄수도 있고 그로인해 아이가 대린 관계에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문제예요.
엄마인 제 취향 문제가 아니라요.
아이와 의견이 다르니 내 편을 들어달라는 얘기도 아니고 내가 뭔가 화가 나서 생각없이 아이 얘기를 올리는 것도 아니예요. 글 지울거라고도 적었습니다.
익명이지만 아이 얘기를 올리는건 엄마로서 당연히 마음 안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는건 이렇게라도 해서 아이를 바르게 만들어주고 싶은 거예요.
이런 예민하고 개인 적인 아이 얘기를 그 어디에 할 수 있나요?? 엄마 조언을 듣지 않아서 고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이걸 아빠에게 얘기하나요 친구한테 야길 할까요.
생각을 해보시면 그런 댓글은 안남길겁니다.
77. 참다못한친구가
'25.2.12 2:08 PM
(115.90.xxx.90)
에잇 더럽...
가까운 친구가 조만간 참다못해 꼽줄 날올겁니다. 그제야 정신차릴듯요.
글고 피묻는 팬티는 지보고 빨라고 하세요.
바로빠는건 잘지워지만 며칠지나면 잘 지지도 않을텐데...
빨아도 얼룩덜룩 얼룩남은 팬티 헤질때까지 쭉~ 새걸로 바꿔주지 마세요.
글고 엄마가 감시가 아니라 빨래 갤때 알게되지 않나요?? 닝겐수와 속옷&양말개수
이틀치빨래다하면 남의편 속옷2+양말2, 딸 양말2+속옷0...
78. 정상지능인가요
'25.2.12 2:4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도 너무 역겨운데 안지우고 버티는거 보면 즐기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제목이라도 좀 지워봐요.
79. 모모
'25.2.12 2:48 PM
(58.127.xxx.13)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 그걸본다면
만정 떨어질것 같습니다
80. 30대입니다
'25.2.12 2:56 PM
(106.101.xxx.209)
혹시 82쿡이 연령대 높은 사이트라 잔소리 한다고 따님이 또 한귀로 흘릴까 씁니다.
진짜 토나와요. 더러워서 친구로도 두기 싫은 스타일..
아 더러워.. 그리고 그걸 지만 몰라ㅡㅡ
81. ...
'25.2.12 3:02 PM
(112.158.xxx.15)
중딩딸은 생리대를 하루에 열두번도 더 교체해서 제가 너무 예민하다고 한소리 합니다
소변 보기 직전에 교체하고선 소변보고 나면 또 교체 합니다
생리혈 때문에 생리대가 소중이에 닿는 느낌이 싫다며 수시로 교체합니다
아침에 눈뜨면 바로 교체하고 밥먹고 씻고나서 교체하고 학교
학교에서도 소변 볼때마다 교체 점심시간 교체 체육하고 나면 또 교체
집에오면 자기 소중이 불편한 느낌 이야기 하면서 또 교체 곧바로 외출이나 학원을 가도
집 밖에 나가기 전이라고 교체 집에오면 씻고 또 교체 자기전에 교체
생리혈이 나오면 바로 교체 하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 집에 친척이나 누군가 온다고 말하면 그 분들 오기전이라고 교체 합니다
이모랑 노는데 찝찝하기 싫답니다
팬티도 수시로 갈아 입구요
이런 집도 있습니다
82. ...
'25.2.12 3:29 PM
(118.221.xxx.39)
생리혈 묻은 팬티를 직접 세탁하라고 하세요.
당일 손세탁하면 피가 잘 빠지지만 며칠 둔 피는 잘 안지워 집니다.
그리고 피 냄새가 배는데 그것은 당사자는 몰라도 며칠 된 피는 냄새가 더 나빠져서 주변 학생들은 다 안다고 말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사춘기 시기라지만 시간에 따른 경험이 축적된 엄마 말씀을 왜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 딸...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83. ..
'25.2.12 3:59 PM
(175.223.xxx.81)
여중생 교사였던 울엄마 왈. 교실들어가면 생리냄새가 진동?너무나서 들어가면 창문열라고 환기부터 하자고 그러셨다함. 혈이 안묻어도 섬유에서 냄새나는데.혈묻은건 냄새나죠 자기몸 아무리 샤워하고 클렌징하면 뭐함.몸에서 냄새나는애로 기억될텐데.
84. ...
'25.2.12 4:00 PM
(118.221.xxx.39)
위의 조리돌림이라고 댓글 단 분은
다른 사람들의 지혜와 조언을 구하는 글을 조리돌림으로 이해하시나봅니다.
저흰 원글님 따님의 얼굴도 그 어떤 신상도 모릅니다.
본인이 원글님 따님처럼 드럽게 하고 사셔서 그걸 조리돌림이라 느끼시나봐요.
정말 더.럽.네.요.
85. ..
'25.2.12 4:01 PM
(175.223.xxx.81)
매일 샤워할때 생리팬티든 일반팬티든 본인이 손빨래 하라고 가르치셔야죠 조물조물 빨면 금방이고 매일샤워하는애면 샤워하는동안 발밑에 두고 머리감고 몸씻는동안 피는 빠지잖아요 비누칠만 하면되는것을.
86. 118.221.xxx.39
'25.2.12 4:57 PM
(14.49.xxx.234)
-
삭제된댓글
118.221.xxx.39는 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시길래 여기 달린 댓글들이 지혜와 조언으로 보이시나요?
저한테는 수치심 주려는 막말들이 대부분인데? 대충 어떤 인성인지 알것 같아요.
익명이라고 더럽다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남기시는걸 보면, 본인 인성이 바닥이네요. 그게 더러운거죠
87. ..
'25.2.12 4:58 PM
(61.254.xxx.115)
대학생이나 성인들도 입냄새나는거 말해주기 어려워서 여기 고민글 많이 올라오는데 돌려서 말해주면 자기얘기온줄도 모르고 신경1도 안쓴다고 그러잖아요 여친이 입냄새나서 이런거저런거 권해주고 얘기해줘도 자기얘기인줄 몰라한다고.답답하다고 그러잖음.하물며 여학생들이 니몸에서 안좋은 냄새난다 소릴 어케해주겠음.엄마나 되니까 이런 고민글 올리고 걱정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