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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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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나비얘기

머리가 나빠서 조회수 : 5,090
작성일 : 2025-02-11 16:55:03

유시민님 민주화운동하다가 계엄사령부 지하감옥에 있을때인가

그때 있었던 얘기해주시는거 들은분 계시나요?

저는 소름끼치는 감동으로 저절로 눈물이...

다들 그렇게 고생해서 이루어놓은 민주공화국인데 공도 모르고, 망치고, 이런 개잡것들

 

IP : 118.218.xxx.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5:00 PM (106.102.xxx.99)

    민간인을 프락치로 몰아 고문 폭행한 사건으로 감옥갔던 거 아닌가요? 민주화운동은 개뿔

  • 2. ..
    '25.2.11 5:05 PM (106.102.xxx.4)

    한동훈 청문회서 뜻밖에 재조명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https://naver.me/xryGs1oh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제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우더니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습니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는데 돌아가면서 몇 시간씩 폭행했습니다.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상처를 입었습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 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고 2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의 피해자 전기동 씨 인터뷰 중_)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난데없이 1984년 9월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 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고문한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 재조명됐다.

    이 사건은 운동권 일부 서울대생들이 민간인들을 경찰의 프락치(경찰 내통자)로 몰아서 납치 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이 부각된 것은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9일 청문회 과정에서 한 후보자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든 조국 전 장관 일가족에 대한 도륙이든 사과할 의사가 없다는 말이냐"고 다그치면서 시작됐다.

    한 후보자는 "노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하고 제가 관여한 바가 없고. 조국 전 장관 사건은 제가 관여했는데 그것은 사과할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 의원은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고 재차 물었고 한 후보자는 "한 말씀 드려도 되냐"면서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하던 경우에도 민간인을 고문하던 분도 계셨다. 그렇지만 그런 일을 가지고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민주화 운동 전체를 폄훼하지 않지 않나. 그런데 과거에 있었던, 어떤 저희가 관여하지 않았던 특정한 사안을 들어서 어떤 기관 자체를 폄훼하고 그 기능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것에 동감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민 의원은 "후보자는 민주화운동을 하던 분들도 민간인을 고문했다고 그랬나"라며 "자료로 제출하라"고 말했다.

    이후 국민의힘 측은 현 민주당 지도부가 이 사건에 연루된 점을 부각하며 역공에 나섰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을 말하는 것"이라며 당시 신문 기사가 담긴 패널을 꺼내 흔들어 보였다. 유 의원이 공개한 패널에는 붉은 글씨로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유 의원은 "(이 사건에) 현 민주당 지도부와 소위 진보적 지식인이 많이 관여됐다"고 언급했고, 한 후보자는 "구체적으로 알고 말한 것은 아니었으나 당시 그런 사건이 있었다 정도는 안다"고 말했다.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으로 윤 위원장을 비롯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실형을 살았다.

  • 3. 그런데
    '25.2.11 5:06 PM (118.235.xxx.31)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나 읽어 보세요

    본 피고인은 우선 이 항소의 목적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1심 선고 형량의 과중함을 애소(哀訴)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
    그러나 본 피고인 자신도 조사를 위한 감금에 명백히 찬동했으며, 또 잠시나마 직접 조사에 임한 적도 있기 때문에 법률을 어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그에 따른 책임이라면 흔쾌히 감수할 것입니다.
    ......
    부도덕한 자에 대한 도덕적 경고와 아울러 법을 어긴자에 대한 법적 제재가 가해져야 하며, 허위선전에 파묻힌 국민에게는 진실의 세례를 주어야 한다.
    ......
    모순투성이이기 때문에 더욱 더 내 나라를 사랑하는 본 피고인은, 불의가 횡행하는 시대라면 언제 어디서나 타당한 격언인 네크라소프의 시구로 이 보잘것없는 독백을 마치고자 합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1]
    1985년 5월 27일
    유 시 민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 제5부 재판장님 귀하

  • 4. 펌ㅡ나무위키
    '25.2.11 5:07 PM (118.235.xxx.31)

    유시민은 전두환의 군사독재 시대였던 1980년대에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산하 복학생협의회 간부로 활동했다. 그가 간부로 활동하던 1984년에 서울대학교 교내를 돌아다니던 타교생[2]들을 안기부 프락치로 의심[3]하여 감금, 고문, 조사했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이 발생하였다.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이었던 유시민은 현장에서 폭력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방조했다고 당시 경찰은 판단하여 유시민을 체포하였다.[4] 그러나 이후 밝혀진 진상은 유시민은 폭행이 일어난 후 그 사실을 인지했고 앰뷸런스를 불러 전씨를 병원으로 보내는 등 사태를 수습하려고 구급차를 불렀다는 것이다. 그로써 경찰이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하자, 심재철, 백태웅, 이정우, 윤호중 등 당시 서울대 핵심간부들은 모두 잠적했지만 유시민은 수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와 경찰[5], 피해자들을 만나러 다녔는데 이 때문에 혼자 구속됐다

  • 5. ..
    '25.2.11 5:08 PM (106.102.xxx.4)

    유시민이 민주화 운동하다가 감옥갔다는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민간인 피해자가 존재합니다. 고문 폭행당한 이후 그 피해자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찾아보세요.

  • 6. 118
    '25.2.11 5:12 PM (106.102.xxx.4)

    저 나무위키 잘못된 정보 많네요. 윤호중 비롯 다른 가해자들도 처벌 받았는데요.
    가해자들은 사과도 반성도 후회도 없이 아주 승승장구했죠.

  • 7. ..
    '25.2.11 5:17 PM (106.102.xxx.4)

    “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 때 자료를 얻으려고 서울대에 갔다.
    누군가 얘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아니라고 하자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씩 폭행했다.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부었다.”
    “전두환 전 씨라고 더 심하게 때렸다”는 증언에선 가해자들의 악마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남의 신체에 고통을 주다 못해 인격을 가지고 장난질을 친 것이다.
    https://naver.me/5YvzQiCc

  • 8. 네네
    '25.2.11 5:20 PM (1.227.xxx.55)

    기억나요.
    군사법원 재판정이었죠.
    펄럭이는 나비 창 밖으로 보내준 분.
    제정원 신부님.

  • 9. ..
    '25.2.11 5:20 PM (106.102.xxx.4)

    눈을 가리고 폭행했다는데 가해자가 몇명인지 누군지는 가해자들만 알겠죠.

  • 10. 그러게 저는
    '25.2.11 5:22 PM (118.218.xxx.85)

    머리가 나빠서 다 못 옮겨요,유시민님 나비얘기 유튜브에 있는것 좀 여기다 날라주세요.
    아무리 배우려고해도 못 배우네요.

  • 11. ...
    '25.2.11 5:25 PM (223.39.xxx.33)

    개나소나 쓰는 나무위키

  • 12. ..
    '25.2.11 5:25 PM (106.102.xxx.4)

    배울게 없어서 민간인 폭행한 걸 정권에 탄압받았다고 코스프레짓한 걸 배워요?? 어이없네.

  • 13. ..
    '25.2.11 5:26 PM (118.130.xxx.66)

    와 전 유시민 뭔가 민주화운동 투사였는줄 알았는데 진짜 뭣같네요 진짜
    민간인 폭행???

  • 14. 까칠마눌
    '25.2.11 5:32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여보세요. 유시민은 민간인 폭행 안했다고요. 다민 당시 집행부의 일원으로 책임자의 위치에 있기에 책임을 졌다고요. 제가 대학다닐 때만해도(저 90년대 중반 학번) 대학 학생부=운동권이던 시절이었어요. 이게 96 연대사태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하지만 어쨌든 유시민 시절엔 학생부 임원이면 바로 민주화운동 수뇌부이던 시절이었어요. 여기서 어떻게 유시민이 민주화운동 투사가 아니란 말이 나와요. 대학 안다녔어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다면 뭐… 인정…;;; 쩝.

  • 15. ..
    '25.2.11 5:34 PM (118.130.xxx.66)

    직접 폭행 안하면 안한거에요?
    그 조직에서 민간인폭행한건 사실이고 그 책임자위치였다면서요
    그럼 유시민이 큰 책임이 있는거죠
    아무나 폭행하는게 민주화 운동이라면 뭐 할말없음

  • 16. 윗글은 무슨얘기
    '25.2.11 5:34 PM (118.218.xxx.85)

    나는 나비얘기요,유시민님 감옥에끌려갔을때 처음엔 무조건 뚜들겨패고 시작한데요,그리고 꿇어앉아있는데 나비한마리의 에피소드가 너무나 아름답고 슬퍼서 쓴 글인데 제가 말을 잘못 전달하고 있는가봐요 ,어떡할지...

  • 17. 140
    '25.2.11 5:36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근데요. 폭행당하는 사실을 알았잖아요. 폭행 당할 때 어떤 조치도 안했잖아요.
    눈이 가려진 채로 폭행당했다는데 가해자가 누구누구인지 어케 정확히 알수 있을까요?
    유시민도 프락치 사건으로 처벌 받았단 건 팩트

  • 18.
    '25.2.11 5:37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그 폭행 참여자들을 발고하고 풀려났다는 설도 있던데 이 부분의 정확한 사실은 뭔가요?

  • 19. 140
    '25.2.11 5:39 PM (106.102.xxx.36)

    근데요. 폭행당하는 사실을 알았잖아요. 폭행 당할 때 어떤 조치도 안했잖아요.
    눈이 가려진 채로 폭행당했다는데 가해자가 누구누구인지 어케 정확히 알수 있을까요?
    유시민도 프락치 사건으로 처벌 받았단 건 팩트
    글구 내가 유시민이 학생운동 안했다고 했어요?? 민주화운동하다 잡혀간 건 아니란거죠.

  • 20. 까칠마눌
    '25.2.11 5:41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직접폭행 안하면 안한거죠. 집행부의 위치였으니 책임을 면할 순 없어서 억울한 옥살이라 말은 할 수 없다 정도죠. 중대재해 특별법이 왜 나오겠어요. 본인이 직접하지 않아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게게 내가 폭행했단 말과 동급이 되면 안되죠.
    그리고, 그 책임을 졌다는 걸로 당시 유시민을 비롯한 학생회 간부들의 헉생운동 업적을 죄다 깔아 뭉개는데, 하참.
    멀쩡한 대학생 데려다 폭행해 죽인 대한민국 경찰은 그게 경찰이냐 왜 안물어요??? 니가 경찰로서 한일이 없고 아무 업적이 어뵤다 싸그리 깔아 뭉개야죠. 한둘을 죽인 것도 아닌데. 몇몇 경찰의 일탈이라 하묜 안되죠. 왜 경찰한텐 면죄부를 줍니까??? 집행부부터 실행자까지 죄다 그간의 모든 공적 싹싹 지워버려야지.

  • 21. ...
    '25.2.11 5:43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제대로 몰랐던 민간인 폭행사건 원글이가 헛소리하는 바람에
    바로 알게되었네요
    와 이인간도 양파네

  • 22. ..
    '25.2.11 5:44 PM (118.130.xxx.66)

    저도요
    유시민 본모습이 뭔지 그냥 다시 알게 되는 글이였네요

  • 23. 121님
    '25.2.11 5:46 PM (106.102.xxx.36) - 삭제된댓글

    피해자 중에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분도 있답이다. ㅜㅜ

  • 24. ..
    '25.2.11 5:47 PM (106.102.xxx.36)

    피해자 중에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분도 있답니다.

  • 25. ...
    '25.2.11 5:49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피해자 후유증 정산분열증...정말인가요?
    이 인간은 그동안 그짓해놓고 꿀 빤거네요
    아이고 ㅜ

  • 26. ..
    '25.2.11 5:50 PM (106.102.xxx.36)

    민간인 고문폭행 사건에 연루돼 구속돼 재판 받았으면서 전두환 정권에서 엮어 넣을려고 한 사건이라며 항소이유서 써재껴 뿌려대고. 지금까지 그 항소이유서가 대단한 명문이라며 빨아댔죠.

  • 27. ...
    '25.2.11 5:5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양심있으면 지우세요
    감동 눈물이 뭐가 어째요?

  • 28. ..
    '25.2.11 5:52 PM (118.130.xxx.66)

    지금껏 유시민의 화려한 말빨 글빨에 속아서...

  • 29. ...
    '25.2.11 5:55 PM (121.146.xxx.5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마지막 문장은 뇌썩남에게 하는걸로 ㅉㅉ

  • 30. ..
    '25.2.11 5:57 PM (121.146.xxx.5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본문글 마지막 욕은 뇌썩남에게 하는걸로

  • 31. 괜히 이글을썼나
    '25.2.11 6:26 PM (118.218.xxx.85)

    난 도대체 저위 몇몇 사람이 하는말을 통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글의뜻도 모르겠어요,유시민님은 끌려가서 처음부터 무작정 뚜들겨 패고 시작해서 많이 맞고 우르르 꿇어앉혀있는 와중에 나타난 나비얘기입니다.
    꿇어앉혀진 사람중 다시 몽둥이세례가 날아올까봐 아무도 못움직이던 와중에 있었던 마치 '시'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랍니다,
    누가 그 유튜브 좀 옮겨다 주세요.

  • 32. ....
    '25.2.11 6:3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7829
    민간인을 프락치라고 오인해서 감금 폭행한건데 민주화 운동하다 감옥간걸로 과대포장 된게 맞네요

  • 33. ..
    '25.2.11 6:51 PM (116.123.xxx.163)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원글님덕분에 유시민에 대해 더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민주화운동하다 감옥간걸로 알고있었고 그거로 인해 썩은 뇌를 가진 진영주의자가 된거로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정의에 ㅈ 자도 꺼내지마라

  • 34. 찾아옴
    '25.2.11 7:23 PM (219.255.xxx.110)

    https://youtu.be/dztNg4fJtS0?si=Z9-QMU_T-Jbcz1BY

    원글님 17분쯤에 나비얘기 나옵니다

  • 35. 고맙습니다
    '25.2.11 7:47 PM (118.218.xxx.85)

    조마조마하게 기다렸어요
    제가 말일으킬 짓을 했나 걱정이되어서,가끔 아는이들한테 혼나는 일이 많아서.

  • 36. 끌려가서
    '25.2.11 8:36 PM (122.32.xxx.88) - 삭제된댓글

    끌려가서 폭행당했던 분 글도 한번 찾아보시지요.

    감도의 눈물도 흘려보시고요.

  • 37. 감동
    '25.2.11 8:40 PM (122.32.xxx.88)

    서울대 민간인 폭행사건 당사자 글도 한번 찾아보세요.

  • 38. 진짜..
    '25.2.11 9:17 PM (124.49.xxx.239)

    어이없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그 시절 프락치가 얼마나 많았고.. 운동권이 얼마나 탄압받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구요?
    민주화운동이 뭔지도 모르면서 잘도 살아가시네요.

  • 39. 123123
    '25.2.11 9:40 PM (116.32.xxx.226)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0-90년대 민주화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프락치로 인한 피해가 너무 컸기에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사고였고, 그로 인한 죄값을 치렀습니다
    그게 그분들의 민주화운동 노력을 평가절하시키지 않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같은 사람들ㅡ
    그 좋은 머리로 본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써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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