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좀

[...]

상속세 손보는거 안하는거 보면 다 도둑넘들이에요.

국민연금도 부부가 둘다 들어있음

배우자 사망시 한쪽거 포기하고

한쪽건 90% 주고 기초연금 포기가 훨 나은데

이상하게 노인 빈곤을 부축이는 정책같아요.

남편거 150만원 국민연금과 내꺼 28만원 하면 178만원인데

내가 먼저 죽음 남편이 자기거 다 받으니 됐는데

남편 먼저 죽음

내꺼 포기해도 60% 밖에 안나오니 90만원인데

기초연금 30줘봤자 120만원 밖에 안되거나 못받을수 있는데

왜 저런 이상한 계산방식인지

오랫동안 일한건데 왜저렇게 떼나 몰라요.

나라에 도둑넘들이 많아

상속세, 국민연금등 불합리한 부분이 시정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니까]

국민연금 부부가 다 냈는데
내꺼 포기하면 배우자껀 100% 가까이 다줘야 하는데
내껏 포기, 배우자거 60% 이거 말되냐는겁니다.
이렇게 양아치 수법을 그냥 보고 있는것은 또 뭐고요

[. .]

남편도 아내가 사망하면 국민연금 100프로 안줍니다

[국민연금]

때문에 기초연금은 물론이고 농어민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못받고 있어요.

[ㅁㅁㅁ]

본인이 낸거잖아요 국민연금은. .
본인꺼 28만원 포기하고 남편연금 90만원 받으면 괜찮은거아닌가요

[ㅇㅇ]

남편은 아내꺼 포기하고 자기꺼만 받아도 되요.
그반대가 두명꺼 냈어도 결론은 연금의 빈곤을 만든다는데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아내꺼 남편거 두가지 들었을때라고요.
남편것만 국민연금 들고 안든사람들이야 60% 받는걸
누가 뭐래나요,
ㅁㅁㅁ님 내껏도 10년 직장생활한건데
포기하더래도 남편거 30년 부은걸 60%만 책정한게
불합리하다고요. 뭔 이상한 계신법인데
그럼 남편꺼 60%에 40만원 미만인 금액인 28만원 내꺼 다주던가요.

[빙그레]

전업인경우.
국민연금이 남편위주로 되어 있으니 남편 사망시 내껀 없어지고 남편꺼 60%받아요.
현재 5~60대인경우 많아요.

저도 비슷한상황.
어찌되었건 둘다 오래사는게 정답이라고 둘이 얘기합니다.

[ㅁㅁㅁ]

오래살아야 본전 뽑아요
부부중 한사람 먼저가면 한사람꺼 거의 날아가요

[ㅇㅇ]

원글님 말씀 맞아요.
성실 납부자가 역차별 받는 식이니
국민연금이 고갈 되는 거에요.

[그니까요]

무슨 날강도같은 법인지 짜증나요
노후에 한푼이 서러운데
두사람이 열심히 냈겄만 사망시에는 왜저렇게 해놨는지 너무너무 불합리해요
너무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