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니 수업배제하고 해임건의한 교장도 할일 한거고
돌봄교사가 원래 아이를 정문까지 인솔하는게 매뉴얼이 아니니 돌봄을 탓할수도 없는거고
경찰 학교관계자 다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놓친거니 탓할수 없고
그냥 미친사람이 복직하는걸 막는 법이 없다는건데
그건 어떻게 현실적으로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ㅠㅠ
정신병이니 수업배제하고 해임건의한 교장도 할일 한거고
돌봄교사가 원래 아이를 정문까지 인솔하는게 매뉴얼이 아니니 돌봄을 탓할수도 없는거고
경찰 학교관계자 다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놓친거니 탓할수 없고
그냥 미친사람이 복직하는걸 막는 법이 없다는건데
그건 어떻게 현실적으로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ㅠㅠ
남편이요
질병을 몰랐을리 없는데 그냥 두다니요
책임 물어야 합니다, 방조에요.
남편이 어떻게 그걸 알고 학교 못가게 합니까?
말이 되나요? 남편이 의사에요?
무슨 일 있으면 감정적으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건 진짜..
이 일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감정에 휩쓸려 말도 안되는 책임을 지우는 다른 피해자는 안 생겨야 합니다.
제가이 글을 보면서 직장 엄마들은
돌봄 교실을 안 보낼 수도 없는데 또 한 번 걱정이 되겠구나 싶고 저런 미친여자가 선생이라는 게 참 어이가 없고
제발 가해자 신상 공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막나요?
강제로 못 나가게 해요? 그럼 가정폭력이죠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가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폭력이에요
이일은 누가 책임이 있다기보다는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 법이 문제입니다.
남편. 관계자들 모두 누가 그리 끔직한일을 저지를지 알았겠어요.
사이코패스정신병자들이 설치고 다녀도 막을방법이 없으니 ᆢ
그전에 자살시도 많이 했다던데..남편이 강제 입원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잘못한 사람이 없다니... 헐
아이에게는 어른 모두가 잘못한겁니다.
너무 큰 비극이죠. 그렇지만 제가 교장이나 돌봄샘, 부모님, 학원 셔틀아저씨라고 해도 이런일을 어떻게 예견할수 있겠어요 누구 하나 잘못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잘못한 사람을 따지기 전에
위험 인물이라는 건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죠.
해결 방안으로 교감 옆자리
남편 물고늘어지는분들 정신 차려요
남자가 살해하면 아내탓인가요?
우울증이지 조현병인지 아무것도 나온것 없고
우울증이라 나온 기사는 있는데
우울증이라 일못가게 하면
82쿡에 죽을것 같다는 남편 징징거림 받아 주지 말라는 댓글들은 어떻게 하나요? 남편 우울증 살살 달래서 출근 시키라면서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여기저기 여러 번 댓글 썼지만
벽 보고 혼자 이야기하고 혼자 웃고 허공을 쳐다보고 말 걸고 하는 사람이 지금도 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을 수업을 못 하게 할 방법이 없어요
아이들이 다 이상하다는 걸 알고 학부모들도 알지만 방법이 없어요 아이가 전학 가는 거 외에는
직장이라면 이런 사람이 계속 일할 수 있겠어요?
초등학교니까 가능해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을 넣어 봐도 소용이 없고 교장도 교육청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아이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거 외에는
길이 없어요 현재는 그래요
남편이나 자식도 솔직히 피해자 중 하나죠.
살인자는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하지만 나머지 가족까지 끌고 들어가진 말아요.
지금 피해자 제외 그 다음으로 지옥이고 평생 지옥에서 살아갈테니.
본인 자해할 정도면 약 안 먹고 있을 가능성도 컸겠네요. 저 나이대 교사면 학교 다닐때 영리하다고 칭송 받고 큰 사람인데 본인 상태를 인정할 수 없으니 무조건 사회생활을 계속하려고 더 난리쳤을 사람이죠. 무시 받는 거 못 견딜 상황인데 저 집 남편이 안일했던 거 사실이죠... 저게 무슨 우울증인가요 .. 아니 차라리 우울증 판정 받길 바라네요. 제대로 된 형량을 원합니다.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