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집으로 백화점 지하식당가 프랜차이즈 비빔밥집을 전체위탁운영하려해요.
지인이 코엑스에 위탁운영으로 3억투자해서 월1천넘게 받는걸 보고 자기도하겠다고.
저희가 보는쪽은
상권이 그리 붐비지도 않아보이는데 월 5백이상 본사서 개런티 해준다고 계약서 쓴다는데..
보증금도 없다하고 최소금액을 보장해준다니 의심부터생기네요
월 몇백보장 이런건 믿어도되는건지?
프랜차이즈도 첨이라 아는게 없어요
주인이 붙어서 해도될까말까인데 위탁운영 괜찮을까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으실까요
위탁운영에 몇백보장이면 손안대고 코푸는 누워서 떡먹기식인건데 내 차례까지 오지 않습니다.
내 가족들 다 끌여들이지.생판남 한테까지 차례 안가요.
정신 똑띠 차리세요.
지인이 실제로 두개하는데 월 보장금액 잘받고 하고있어서 혹한가봐요...보장금액을 안주면 끝인건가요? 막 확장하는 프랜차이즈라 조건이 좋다는데...
위탁운영에 몇백보장이면 손안대고 코푸는 누워서 떡먹기식인건데 내 차례까지 오지 않습니다.
내 가족들 다 끌여들이지.생판남 한테까지 차례 안가요.
정신 똑띠 차리세요.22
제가 본사 직원이라면 제가 못하면 가족이라도 대출받아서 하라고 하겠어요.
고발 프로 같은거에 사기 수법 내용 있어요
유튜브에 찾아서 보세요
백화점 안 식당이라 믿고 했는데 백화점과의 계약은 업체서 하는거라 나중에 투자금 회수도 못하고 빚지고 그냥 쫒겨 나던데요
그나저나 신랑분 말리지 못할 상황 같은데 큰일이네요
매출을 개런티해주는 프랜차이즈는 아무데도 없어요.
보증금우 없고
투자금이 별도 있다는소리인가요,
투자금은 가게 실 꾸미는거고?
보증금도 프랜에 내는보증금이 없다는소리인건지.....요즘 보증금 안받는 프랜이 많아요.
가게 계약할때 상가보증금이 없다는소리인건지요?
꼼꼼하게 여러가지 따져보셔야할것들이 많아요.
기준을 투자만 하시는거라면
누군가 대신 운영한다는건데
그분도 이익이 있어야 운영을 하시겠지요.
이것저것 손익계산 따져보시고 하세요.
시장은 생각보다 무섭습니딘.
투자금대비 현 받는금액말고
손털고 나왔을때의 돌려받는 금액도 생각하셔야지요.
몇천받고
몇억 손해보는일 없게요
투자금은 인테리어비 포함 당연있구요.
보증금은 몇천있으나 안주기로된거같아요.
운영은 프랜차이즈에서 알아서하고 수익금은 나누는 구조예요. 저희가 10프로정도 받는걸로. 투자금은 매출이 개런티되면 2년내 회수될꺼같아요.
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런 경우 마지막에는 법정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상권이 좋아서 매출이 잘 나올 것 같으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직영점으로 운영할 겁니다. 아니면 대표 가족이나 지인이 하겠지요.
글쿤요..조언감사합니다.
실제로 친한지인이 3억이상투자 월천수익이 일년이상 나오는걸 봐서 믿음이 간거같아요...프랜차이즈는 첨이라 모르는게많네요
하지 마세요.
3억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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