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주고 전세가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5-02-11 16:21:56

집담보 대출 1억8천을 털려고

사는집을 전세로 내놓고 (4억5천)

2억 싼 집으로 전세로 가려해요.

 

4억5천중에 1억 9천 정도를 쓰고나면

(1천만원정도 복비,이사비, 20년쓴 냉장고

세탁기 살거 같구요)  

나중에 세입자에게 4억5천은 어떻게

주나요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에게 미리 받고 줄 수 있나요?

한집에서 오래살고 부동산 거래 경험없어

무식한점 양해바래요 ㅜ

IP : 125.17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4:25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들어오는 세입자한테 받아서 주죠

  • 2. ,,
    '25.2.11 4:27 PM (59.12.xxx.29)

    나가는 이삿날
    들어오는 세입자한테 받아서 줍니다

  • 3. ..
    '25.2.11 4:29 PM (182.209.xxx.200)

    미리는 아니고 이사하는 날 3자 간에주고 받는거죠.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도 올라오잖아요. 집이 나가야 보증금을 준다 안준다.. 하는 얘기요.

  • 4. ㅇㅇ
    '25.2.11 4:34 PM (14.39.xxx.225)

    저도 전세 주고 조금 더 싼 전세로 가서 차액으로 예금, 안전한 투자 해서 자산 좀 불렸어요.
    집 한채 있는 사람한테는 이 방법이 좋은 자산 불리기 방법이 되더라고요.
    큰 집 두고 작은 집 가려니 처음에는 좀 기분이 그랬는데 두고두고 잘한 일 같아요.

    근데 대출을 턴다는 건 전세금 받아서 대출 갚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랬다가 내 집 들어갈 때 다시 대출을 받던지....팔던지 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 5. ㅇㅇ
    '25.2.11 4:38 PM (125.179.xxx.132)

    근데 대출을 턴다는 건 전세금 받아서 대출 갚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랬다가 내 집 들어갈 때 다시 대출을 받던지....팔던지 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네. 대출이자 갚아나갈 여유가 생기거나
    (현재로선 힘드네요.. 재취업한 남편 벌이가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3,4년후엔 가능할듯)
    유산받으면 집으로 돌아가야죠

  • 6. ㅇㅇ
    '25.2.11 4:39 PM (125.179.xxx.132)

    세분 댓 감사해요
    제가 뭔가 놓친게 있을까 불안햇는데
    좀 안심이 되네요

  • 7.
    '25.2.11 4:55 PM (61.80.xxx.232)

    여유돈이없으면 전세집은 안나가고 전세입자는 기간 다되서 나가야하는데 돈주라고 하면 골치아파요 지인보니까 전세가 안나가서 살고있던 세입자가 자기 다른집 계약한다고 빨리돈주라고하는데 환장하겠대요 집나가야 준다하니 자기 다른집계약해야한다며 당장내놓으라고 대출해서 전세금 줬다고하네요

  • 8.
    '25.2.11 4:58 PM (14.37.xxx.30)

    전세가 안나갈경우
    전세자금 퇴거대출? 이런것도 있던데
    조건이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621 알바 그만두고 본사 투서 고민 11 생각 2025/03/20 3,408
1696620 한김치하시는 분의 양념으로 김장했는데 21 김장김치 2025/03/20 2,753
1696619 턱이 붓고 오른쪽 입술도 6 걱정 2025/03/20 468
1696618 리모와 캐리어.. 장.단점 알려주세요~~ 13 ** 2025/03/20 1,631
1696617 더쿠에서 퍼온, 어제 정청래 & 김병주 의원 강연 후기 .. 4 꾸준히 갑니.. 2025/03/20 1,167
1696616 치과 치료 실비보험건 8 자뎅까페모카.. 2025/03/20 836
1696615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상처 2025/03/20 512
1696614 이번주도 파면선고 안하나요? 13 2025/03/20 1,515
1696613 삶의 질은 스트레스관리가 다인듯 합니다. 14 천천히 2025/03/20 2,867
1696612 '윤석열 파면 촉구 159배'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  7 헌재는결단하.. 2025/03/20 923
1696611 듀오링고 글 6 2025/03/20 1,011
1696610 헌재는 찬반 양쪽한테 욕 다 들어 먹는데 뭐합니까 8 한심 2025/03/20 610
1696609 요가 하러갈까 말까요 5 ㄹㄹ 2025/03/20 876
1696608 동전배터리는 어디에 버리세요? 6 살림맘 2025/03/20 1,000
1696607 처방없이 살수있는 약국약 추천부탁드립니다.(상비약) 9 ... 2025/03/20 931
1696606 가세연 이요 6 근데 2025/03/20 980
1696605 헌재 해체!!!!!!! 9 파면하라 2025/03/20 1,165
1696604 폭력적인 세상 국힘이 원하는 세상 7 소원 2025/03/20 363
1696603 급성기 아닌 환자가 갈 수 있는 병원은 요양병원뿐인가요? 6 보호자 2025/03/20 765
1696602 이준석만 딴세상 3 less 2025/03/20 1,439
1696601 "빚 권하는 사회"…韓 국가총부채 6,200조.. 2 ... 2025/03/20 747
1696600 설거지 하면 옷이 다 젖어요 ㅜㅜ 30 2025/03/20 3,816
1696599 결혼식 참석 가방 없어도 괜찮을까요. 9 .. 2025/03/20 1,936
1696598 아침에 드라이기 때문에 깜놀했어요. 7 ... 2025/03/20 2,201
1696597 랩다이아 반지 여쭤요 5 .. 2025/03/20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