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개 치약

dog 조회수 : 443
작성일 : 2025-02-11 14:52:15

먼저 말씀드리는 거 이거 광고 아니에요.

 저는 12살 비숑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열 살 때 아무리 칫솔질을 해 줘도 아홉 개를 발치했어요.

 매일매일 칫솔질을 해 주었는데도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최근에 광고가 떠서 or~~~어쩌구 하는치약  이거를 써 봤는데 쓴지 한 열흘 정도 된 거 같아요.

 남은 이빨도 관리 안 하면 모두 발치해야 된다고 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닦으면서 보니까 이가 노랗던 곳이 살짝 옅어지면서 너무 깨끗한 거예요 .

한 번도 이런 적이 없거든요.

 그동안 좋다라고 소문났던 버 ~어쩌고저쩌고 하는 치약을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이거 진짜 너무 좋아서 같이 강아지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려요 .

저는 칫솔질도 해 주었다가 하기 싫을 때는 손가락에 짜서 잇몸 쪽 위주로 발라주고 있어요.

 모두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이 글을 올려봐요.

다시한번 광고 절대 네버 아닙니다요.

IP : 14.33.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1 2:54 PM (220.94.xxx.134)

    무슨치약인데요? 울애도 앞니하나빠짐 치석도 잘생기고ㅠ 알려주세요

  • 2. 알려 주세요.
    '25.2.11 2:57 PM (175.197.xxx.90)

    저희 강아지들은 하도 입질을 해서
    칫솔질은 엄두도 못내는데
    대충 발라만 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 3. 윗님
    '25.2.11 3:01 PM (14.33.xxx.161)

    입질하는 개는 평상시에 편안하게 있을 때 얼굴도 쓰다듬고 머리도 만지고 입주위도 만지고 입 안에 손도 넣고 이렇게 슬슬슬슬 하다 보면 입질이 없어져요.
    어릴 때부터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돼서 그렇
    거든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편안하게
    같이 있을 때 머리 쓰다듬고 귀 쓰다듬고 입
    도 쓰다듬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 4.
    '25.2.11 3:03 PM (14.33.xxx.161)

    무셔워서 말을못하겠는데
    Oroxxxx으로 검색한번 해보실래요?
    저는 치약 검색을 하두 하다 보니 인스타에 자동으로 뜨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5. 알려 주세요.
    '25.2.11 3:13 PM (175.197.xxx.90)

    저 대기하고 있을게요.
    제대로 제품명 쓰고 바로 삭제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읽고 바로 댓글 달게요.

  • 6. 윗님
    '25.2.11 3:4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Orozyme입니다.
    댓글달아주심 바로 지울게요

  • 7. 지우셔도
    '25.2.11 3:43 PM (175.197.xxx.90)

    돼요. 감사합니다

  • 8. 당근당근
    '25.2.11 4:52 PM (211.219.xxx.250)

    치약 향은 어떤가요? 효과좋다는 비씬 치약 샀는데 레몬도 먹는 울 강쥐가 민트향은 고개를 돌리네요.
    버박 닭고기향으로 숨겨볼려고했는데 실패하고...내가 개코를 무시했네요...다시 버박 쓰는데 버박은 맛만 좋고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 9.
    '25.2.11 7:14 PM (14.33.xxx.161)

    저희개 버박닭고기 좋아했는데
    이것도 잡아먹듯 먹으려해요 .
    표현이 쫌
    가까이가면 혓바닥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07 영어원서 북퀴즈는 잘 맞추는데 떠듬떠듬 읽는 거 5 g 2025/02/15 855
1686606 설 연휴 보낸 이야기 4 모처럼 2025/02/15 2,135
1686605 고마운 거, 미안한 거 모르는 사람요. 3 .. 2025/02/15 2,570
1686604 마스크팩 추천 부탁 드려요 6 겨울 2025/02/15 1,447
1686603 부산은 이제 완전 노인과 바다네요. 37 ㅎㅎ 2025/02/15 15,604
1686602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 41 .. 2025/02/15 19,942
1686601 자랑 한번만 할께요. 14 ... 2025/02/15 5,411
1686600 순자... 3 ..... 2025/02/15 3,272
1686599 40대후반~50초반분들 알바 모하세요 11 봄봄 2025/02/15 5,871
1686598 50대에게 추천 시니어 강사 7 50대 2025/02/15 3,019
1686597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11 ... 2025/02/15 4,184
1686596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8 ㅇㄴ 2025/02/15 4,241
1686595 박나래는 눈밑에 점을 심었나봐요?? 5 .. 2025/02/15 6,009
1686594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27 경남 2025/02/15 16,488
1686593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인식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15 velvet.. 2025/02/14 2,729
1686592 트럼프땜에 금값 더 오른다는데 14 문득 드는 .. 2025/02/14 4,549
1686591 일룸 책상은 초등용인가요? 3 ... 2025/02/14 1,208
1686590 50중반 뭐하면서 한주를 보내세요 24 중반 2025/02/14 6,113
1686589 아직도 아들선호가 31 ㅁㄴㅇㅎ 2025/02/14 4,267
1686588 뉴키즈온더블럭 조나단나잇 11 .. 2025/02/14 3,367
1686587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36 ㅇㅇ 2025/02/14 6,004
1686586 청년주택 8 청년 2025/02/14 2,128
1686585 금부은수저 질문이요 2025/02/14 676
1686584 '직위 해제' 초등생 살해 교사, 이번달 월급 받는다… 수당도 .. 1 .. 2025/02/14 4,325
1686583 무쌍부심 있었는데 나이드니 처지네요 14 ㅇㅇ 2025/02/14 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