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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개 치약

dog 조회수 : 446
작성일 : 2025-02-11 14:52:15

먼저 말씀드리는 거 이거 광고 아니에요.

 저는 12살 비숑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열 살 때 아무리 칫솔질을 해 줘도 아홉 개를 발치했어요.

 매일매일 칫솔질을 해 주었는데도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최근에 광고가 떠서 or~~~어쩌구 하는치약  이거를 써 봤는데 쓴지 한 열흘 정도 된 거 같아요.

 남은 이빨도 관리 안 하면 모두 발치해야 된다고 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닦으면서 보니까 이가 노랗던 곳이 살짝 옅어지면서 너무 깨끗한 거예요 .

한 번도 이런 적이 없거든요.

 그동안 좋다라고 소문났던 버 ~어쩌고저쩌고 하는 치약을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이거 진짜 너무 좋아서 같이 강아지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려요 .

저는 칫솔질도 해 주었다가 하기 싫을 때는 손가락에 짜서 잇몸 쪽 위주로 발라주고 있어요.

 모두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이 글을 올려봐요.

다시한번 광고 절대 네버 아닙니다요.

IP : 14.33.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1 2:54 PM (220.94.xxx.134)

    무슨치약인데요? 울애도 앞니하나빠짐 치석도 잘생기고ㅠ 알려주세요

  • 2. 알려 주세요.
    '25.2.11 2:57 PM (175.197.xxx.90)

    저희 강아지들은 하도 입질을 해서
    칫솔질은 엄두도 못내는데
    대충 발라만 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 3. 윗님
    '25.2.11 3:01 PM (14.33.xxx.161)

    입질하는 개는 평상시에 편안하게 있을 때 얼굴도 쓰다듬고 머리도 만지고 입주위도 만지고 입 안에 손도 넣고 이렇게 슬슬슬슬 하다 보면 입질이 없어져요.
    어릴 때부터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돼서 그렇
    거든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편안하게
    같이 있을 때 머리 쓰다듬고 귀 쓰다듬고 입
    도 쓰다듬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 4.
    '25.2.11 3:03 PM (14.33.xxx.161)

    무셔워서 말을못하겠는데
    Oroxxxx으로 검색한번 해보실래요?
    저는 치약 검색을 하두 하다 보니 인스타에 자동으로 뜨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5. 알려 주세요.
    '25.2.11 3:13 PM (175.197.xxx.90)

    저 대기하고 있을게요.
    제대로 제품명 쓰고 바로 삭제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읽고 바로 댓글 달게요.

  • 6. 윗님
    '25.2.11 3:4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Orozyme입니다.
    댓글달아주심 바로 지울게요

  • 7. 지우셔도
    '25.2.11 3:43 PM (175.197.xxx.90)

    돼요. 감사합니다

  • 8. 당근당근
    '25.2.11 4:52 PM (211.219.xxx.250)

    치약 향은 어떤가요? 효과좋다는 비씬 치약 샀는데 레몬도 먹는 울 강쥐가 민트향은 고개를 돌리네요.
    버박 닭고기향으로 숨겨볼려고했는데 실패하고...내가 개코를 무시했네요...다시 버박 쓰는데 버박은 맛만 좋고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 9.
    '25.2.11 7:14 PM (14.33.xxx.161)

    저희개 버박닭고기 좋아했는데
    이것도 잡아먹듯 먹으려해요 .
    표현이 쫌
    가까이가면 혓바닥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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