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겠죠?
딸이 너무 차이나는 조건의 남자 말고
비슷한 수준의 남자와 동등하게 일 하면서
알콩달콩 친구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임신 출산은 본인들 뜻대로
많지 않겠죠?
딸이 너무 차이나는 조건의 남자 말고
비슷한 수준의 남자와 동등하게 일 하면서
알콩달콩 친구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임신 출산은 본인들 뜻대로
ㅋ팡? 뭐든 다있으니
딸이 돈을 안 벌면
친정엄마도 당당 포지션이 어려우니까
뭐 다른. 친정재산, 외모, 살림, 학력이 뛰어나면 다르겠지만
어차피 결혼을 손톱만큼도 손해 안보고 이익만 보고싶어서 하는 요즘 사람들은
결혼해봐야 실패해요.
결혼이라는게 애초에 희생과 양보가 없이는 이어지지 않는건데
손해안보겠다고 하는 마인드로 어떻게 유지 될거라 생각하는지..
뭐든 반반.. 그게 되나..
못봤어요. 그래도 젊은 전업주부 여전히 많더군요.
전 전업인데요
너무 편하고 좋아서
좋은 남자고 돈 있으면 전업 했음 싶어요
직장 일 열심히 잘 하다가 애 낳고는 전업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친정에서 밀어줄 여력 되고요.
애는 딸이 직접 전업하면서 키웠으면 해요.
(스카이 나오고 전문직 아이입니다)
맞벌이 해보니 진짜 돈버는거 힘들어요
내딸이 편하게 여유롭게 살길 바라죠
딸이 무능력하면 취집하길 바라겠죠
강남 나름 부자 시가인데
며느리 셋다 전업주부고
(원래 다 직업 있었는데 지금은 다 육아에 올인)
아파트, 차, 애 교육비부터 생활비까지 다 시아버지가 주었거나 주세요
그 동네엔 그런 전업주부 많대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안해봐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너 능력대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고 할거라서요.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하는건데..
본인이 나중에 전업을 하겠다고 하면 모를까
제가 먼저 전업하라고는 절대 안 할거 같네요.
아직 고딩이라 그런가..
직장 일 열심히 잘 하다가 애 낳고는 전업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친정에서 밀어줄 여력 되고요.
애는 딸이 직접 전업하면서 키웠으면 해요.
(스카이 나오고 전문직 아이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 주변도 전업주부들 많은데,
어쩌다 얘기나와서 꺼내보면 다들 한가닥씩 했었는데 살림하고 싶다고 그만둔 경우 많더라고요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살길 바래요
결혼, 출산은 솔직히 별로인데
아이가 원하는대로 살겠죠 뭐
며느라기 드라마 시즌 1.2. 싹 다 보여줬어요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서요
시집인 경우가 상위 몇 프로나 된다고 끌고 오나요
시아버지가 아파트 차 교육비까지 다 대주는 경우는
전체 0.01%도 안 돼죠
딸엄마들 희망 사항인 거죠ㅋㅋㅋ
강남 살아도 대다수는 그렇게까지 못 해줍니다
그런 부자집이 아무집과 사돈 맺겠어요
요즘 다 끼리끼리에요
부자집에서는 딸 결혼할 때 빈손으로 안 보냅니다
집 살때 다 보태줍니다
임신 출산은 본인들 뜻대로??
여기에 함정이 있죠
원해서 낳았으니 니책임이다 하기전에 아들들 살림 육아 철저하게 가르쳐서 결혼 시키는게 먼저예요
그래야 여자가 맞벌이하며 고생길을 피하죠
전업이고 아들 셋 모두 아파트 차 손주교육비 줄 수 있는
최상위층 부자는 강남에서도 아주 드물어요
증여세까지 엄청 내야하는데요
요즘 강남 아파트값이 얼마나 비싼데요
10, 20년전 얘기도 아니구요
전업하길 원치 않을거 같아요
솔직히 딸이 능력 없으니까 취집하길 원하는 거죠
아이가 자기직업 가지고 잘 살기 바라지만
아이낳으면 전업하길바래요.
맞벌이 동동 대는거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주변 워킹맘들은 결혼 안하길 원하는 경우도 많아요
둘다 하면서 힘드니까...
딸이 편하게 사는게좋지
반반데이트 하다 반반결혼에 맞벌이 하길 바라나봐요
다만 이혼 등 만일에사태 대비해 자기입 하나 풀칠할 최소한의 능력은 가지고 잇어야할듯...
직업계속 갖길 바란다면
친정엄마 수고가 끝이 없어야할걸요~?
돈과 육아 모두 지원이...즉 엄마의 재력과 건강이 들어가야 할겁니다
그렇게 간단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이름 걸고 사회에서 성공하는게
얼마나 성취감 있는거 아니까
일하길 바라요.
걔 커리어 고속도로 처럼 만들어줄 인맥
능력 우리 부부가 다 갖고 있는데
무슨 전업요.
지금 만나는 남친이 결혼하면 전업하길
바라는것처럼 말한다고 해서 웃었어요.
아들맘인데..
솔직히 아들이 능력되서 경제파트 책임지고
며느리는 육아와 가정파트 책임지는 시스템이면 좋겠어요.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 올바르게 키우고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도 동등하게 중요해요. 서로 존중하며 가정 꾸리고 살면 좋겠어요.
그냥 제아이든 며느리든 자기개발하면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살면좋겠어요. 집에서 하는일도 엄연히 일이고 직장일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남편에게 주는 정서적 안정감도 크구요. 능력만되면 저런식으로 분업하는게 좋죠
그런사람들이 자기딸은 전업, 며느리는 맞벌이를 원하겠죠?
저희 학원에 정말 공부못하는 초5학년 여자친구.. 엄마가 여상나와 부잣집에 시집갔어요.. 자기 딸보면서 한숨 푹푹 쉬면서 하는말 고등학교 졸업시키고 시집 보내야겠다고.. 너무 어이 없어서 할말 없었어요
맞벌이하면서 애 키워보셨는지 궁금해요...
정말 힘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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