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살인 교사, 과거 '극단적 시도' 여러번…초등생과 모르는 사이

ㅁㅁ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25-02-11 12:29:59

https://v.daum.net/v/20250211095014392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우울증 병력이 있던 A씨는 학교에서 일할 당시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를 파악한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저지른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A씨는 교직에만 20여년간 있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

.

.

경찰은 A씨와 B양이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걸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와 B양간의 교집합이 아예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

일면식도 없는데 그냥 눈에 띄니까 그런 거예요?

그나저나 정신병력 이유로 심신미약 주장해서 감형하면 정말 화날 것 같아요

IP : 156.146.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2:31 PM (14.50.xxx.77)

    흉기가지고...퇴근해야할 시간에 퇴근안하고...돌봄끝나고 학원가던 아이를 유인해서 그 짓을 저지른거네..사형해라!

  • 2.
    '25.2.11 12:31 PM (124.49.xxx.205)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 3. ..
    '25.2.11 12:34 PM (115.143.xxx.157)

    자꾸 자기 우울증 얘기만하고
    다 핑계에요 저거

    살해 범행 동기가 뭐냐고

  • 4. 흉기소지
    '25.2.11 12:34 PM (220.122.xxx.137)

    흉기 소지하면
    계획 살해는 우울증은 아닌데요

  • 5. ...
    '25.2.11 12:47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그럼 집에서 있어야지. 왜 학교에 나와?

    남의집 귀한 자식 목숨을
    8세 밖에 안 된 어린 생명을
    사고사도 아니고 처참하게 간 자식을 잊을 수 있나.
    하물며 요즘은 다 외동인데

    저런 건 사형을 시켜야.

  • 6. ...
    '25.2.11 12:58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저 상황에서도 지 살 궁리하는건가요?

  • 7. ㄷ스스는
    '25.2.11 1:12 PM (106.102.xxx.92)

    흉기를 왜...
    이해가....

  • 8. ..
    '25.2.11 1:15 PM (49.173.xxx.221)

    그런 위험한 사람을 왜 가족들은 냅뒀대요
    병원에 입원해야할 사람이구만

  • 9.
    '25.2.11 1:26 PM (116.42.xxx.70)

    병을 가장한 핑계에요..

  • 10. 이해안되네요
    '25.2.11 1:29 PM (203.142.xxx.241)

    애시당초 그런 사람이면 진작에 명퇴를 하든 그만두게 했어야죠. 설사 다른 사람 해하지 않는다고 해도 본인이 학교에서 자살한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도 학생들한테 충격일텐데 왜 저런 사람을 출근을 시킨건가요? 저기에 진단서 써서 출근할수 있게 해준 의사도 조사해봐야할듯

  • 11. 뭐만하면
    '25.2.11 2:04 PM (182.209.xxx.224)

    우울증이래 범죄자들이
    우울증 증세도 모르는 자들이
    감형 받으려고 수쓰지 마라

  • 12. ...
    '25.2.11 2:49 PM (124.49.xxx.13)

    칼을 들고 살인충동에 시달렸다면 우울증은 아닌게 확실해요 사이코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200 폭싹 상견례신 2 .. 2025/03/21 3,110
1697199 기간제교사 24 2025/03/21 3,836
1697198 버버리 나일론 새 가방 어떻게 처분하죠 3 질문 2025/03/21 1,824
1697197 주식으로 큰돈 잃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 56 주식 2025/03/21 10,095
1697196 어째 돌아가는게 국짐 원하는대로 되는건가요?? 6 ㅇㅇㅇ 2025/03/21 1,301
1697195 가게에 간판을 새로 달았는데 1 .. 2025/03/21 699
1697194 문자 대실수 8 ㅠㅠ 2025/03/21 2,248
1697193 왕꿈틀이 같은 영양제..ㅠ 4 2025/03/21 1,386
1697192 혹시 시아버지 성격 개차반인데 13 ... 2025/03/21 2,740
1697191 집회 마치고 돌아갑니다 15 즐거운맘 2025/03/21 1,301
1697190 동서와 차별을 남편이 이해를 못해요... 29 ... 2025/03/21 5,149
1697189 금쪽이 이상인네 보고 있는데 20 ...,. 2025/03/21 6,682
1697188 내일 안국역 가려는데 혜화에서 교통이 애매한데 어떻게 갈 수 있.. 17 안국역 2025/03/21 960
1697187 김밥 재료 단무지와 계란, 당근밖에 없는데 19 김밥 2025/03/21 2,345
1697186 남편 눈이 동태 6 ㅇㅇ 2025/03/21 2,204
1697185 외국)1만 미터 상공 기내에서 배터리 추정 화재‥"페트.. 3 ㅇㅇ 2025/03/21 1,971
1697184 내일집회 어디인가요 2 포비 2025/03/21 554
1697183 부부가 매년 유럽 여행 가는게 흔한가요. 29 2025/03/21 6,645
1697182 "김 여사가 또 사고쳤다" 7 ... 2025/03/21 5,647
1697181 머리카락 냄새 1 샴푸 2025/03/21 1,504
1697180 고등학교 정경 시간에 헌법재판소는 엄청 대단한 곳인 줄 알았는데.. 4 시시해 2025/03/21 779
1697179 파밀리아 성당 오픈? 미사는 8 ㄱㄴ 2025/03/21 834
1697178 하교후 학원가기전에 자는 고등학생 있나요? 8 2025/03/21 1,019
1697177 어려운 문제 안풀리는 수학학원 4 드드드 2025/03/21 888
1697176 통영에서 한달 살기 28 한달살기 2025/03/21 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