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뭘까요?

나르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25-02-11 11:22:44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나르시스트라는 게 알려지는걸까요?

IP : 59.9.xxx.2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1:23 AM (220.83.xxx.108)

    자기보다 더 나르시시스트 아닐까요?

  • 2. 네네
    '25.2.11 11:26 AM (175.125.xxx.8)

    제가 느끼기엔
    무관심 혹은 무시

  • 3. “”“”“”
    '25.2.11 11:28 AM (211.212.xxx.29)

    자기가 나르시시스트인줄 인지도 못하고 있을거예요
    자기반성이 없는 인간이니까요
    그러니 알려진다면 두렵기는 커녕 억울해할 듯
    늘 그렇듯.

    제 생각엔 철저히 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을까해요
    통제성향이 강해서 누구라도 있어야 쥐고 흔드는 쾌감을 맛보니까요

  • 4. 그거슨
    '25.2.11 11:33 AM (175.115.xxx.131)

    무대응,무관심..
    제 시모가 악질 나른인데,명절때 눈도 안맞추고,말안섞고,
    제 할일만 하고..수작걸지 못하게 철벽치고 틈안주고 바로 헤어지니..전화해서는 살살 구슬리면서 애비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만나자고 ..수작부리기에 그런거 없다..애가 고3이라
    그럴 여유 없다고 칼차단해버렸어요.
    자기 깔아놓은 판에서 정신못차리게해서 농락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불안해서 어쩔줄 모르고 남탓하면서 빌미를
    만들더군요.

  • 5.
    '25.2.11 11:33 AM (59.26.xxx.224)

    난 체 하고 살아야 돼는데 그게 안될때 아닐까요? 난 체 하려고 외모 엄청 공들이는데 그런거할 최소한 돈도 없을때. 나르나 뭐나 돈,건강 무너질때 자기 생존 위협 느끼니 젤 무서울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돼면 다른건 무서운게 그렇게 없을겁니다. 일반인하고는 다른 종자니까.

  • 6. 나옹
    '25.2.11 11:34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겁니다.

    나르들은 망신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질 않더군요.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거 엄첟 좋아해요. 나르에게 화내고. 나르와 싸우는 거. 그건 나르가 정말 원하는 거에요. 자기영향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니까요

    나르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 듣고 반응하지 나세요. 또 저런다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가장 좋은 건 아예 만나지 않는 거구요.

  • 7. 나옹
    '25.2.11 11:35 AM (124.111.xxx.163)

    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겁니다.

    나르들은 망신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질 않더군요.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거 엄첟 좋아해요. 나르에게 화내고. 나르와 싸우는 거. 그건 나르가 정말 원하는 거에요. 자기영향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니까요

    나르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 듣고 반응하지 마세요. 또 저런다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가장 좋은 건 아예 만나지 않는 거구요. 나르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마세요. 전화번호 차단을 추천 드립니다.

  • 8. ...
    '25.2.11 11:35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무관심 혹은 무시222222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꼭 결혼해서 애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애가 있으면 애 가스라이팅해서 인질 삼아 배우자를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애가 있으면 무관심, 무시도 할 수 없고 애를 가스라이팅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권을 가져갈까봐 이혼도 못 하니까요

  • 9. ...
    '25.2.11 11:36 AM (39.7.xxx.124)

    무관심 혹은 무시222222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꼭 결혼해서 애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애가 있으면 애 가스라이팅해서 인질 삼아 배우자를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애가 있으면 무관심, 무시도 할 수 없고 애를 가스라이팅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권을 가져갈까봐 배우자는 이혼도 못 하거든요

  • 10. ㅇㅇ
    '25.2.11 11:37 AM (211.218.xxx.216)

    나르 성향이랑 살다보니 파악한 거
    무관심 무대응이 최곱니다
    그러면 알아서 슬슬 기고요

  • 11. ㅂ1
    '25.2.11 11:37 AM (39.121.xxx.133)

    근데.. 나르시시스트 아닌 사람..있나요?
    다들 자기가 하는 거 다 맞다고, 애랑 남편 가스라이팅하고..
    뭘하든 자기 잘난 맛에 사는거잖아요.
    자기랑 다른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이고..
    대부분 다 그렇다고 봅니다.

  • 12. ..
    '25.2.11 11:39 AM (39.7.xxx.144)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

  • 13. 나옹
    '25.2.11 11:41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나르 아닌 사람이 왜 없어요. 왜 남을 통제하려고 합니까. 내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살면 되는데.

    나랑 다르면 그런가 보다 해요. 대다수의 사함들은.

  • 14. 나옹
    '25.2.11 11:42 AM (124.111.xxx.163)

    나르 아닌 사람이 왜 없어요. 왜 남을 통제하려고 합니까. 내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살면 되는데.

    나랑 다르면 그런가 보다 해요. 대다수의 사함들은.. 자식도 마음대로 안 되면 그런가보다 하고 져주고 살고요. 나르처럼 자식이겨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 15. “”“”“”
    '25.2.11 11:42 AM (211.212.xxx.29)

    누구나 그런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겠지요
    공감이 안되고 대화가 어렵고 주변인이 괴롭고 분란이 늘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모르고 지내는 인생이시라면 복 받은거예요
    잘 피해가시실 바랍니다

  • 16. ..
    '25.2.11 11:45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

  • 17. 점점
    '25.2.11 11:46 AM (222.117.xxx.76)

    무시
    영향력이 사라지는거

  • 18. ..
    '25.2.11 11:46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 죽을 때 니가 날 죽인다고 소리지르고 죽을 거야

  • 19. ...
    '25.2.11 11:47 AM (39.7.xxx.144)

    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자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 죽을 때 니가 날 죽인다고 소리지르고 죽을 거야

  • 20. ...
    '25.2.11 11:58 AM (39.7.xxx.173)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222

  • 21. 진짜
    '25.2.11 12:04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신기한게 다른사람 아픈것도 질투해요
    자기가 정신과 치료받는중 교통사고 낸것도 카톡 프사나 인스타에 올림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33333

  • 22.
    '25.2.11 12:07 PM (220.94.xxx.134)

    무관심이죠

  • 23. 나옹
    '25.2.11 12:07 PM (124.111.xxx.163)

    나르는 자기 자식도 질투해요.
    자식이 잘 된 거는 전부 자기가 기도해서 잘 된거래요. 그게 알고 보니 자식 질투해서 그런 거였더라구요.

  • 24.
    '25.2.11 12:12 PM (59.26.xxx.224)

    나르시스트나 사패,소패 다 똑같은거

    사람 물리적으로 죽이는건 사패고 저렇게 말로 죽이는건 소패,나르시스트. 위에 저게 사람이 할 소린지 지 자식한테. 그래서 전 자기 가족한테 잘 하는 사람인지 중요하게 봅니다. 못된 종자들이 젤 일순위로 괴롭히고 있는게 가까운 가족이라. 가족한테 잘 하는 인간은 최소한은 돼는 인간.

  • 25. ㅡㅡㅡㅡㄷ
    '25.2.11 1:42 PM (106.102.xxx.92)

    무관심이에요.
    회색돌기법 찾아보세요.
    그냥 개무시가 짱임.

  • 26. 나르시시스트
    '25.2.11 1:44 PM (203.229.xxx.238)

    뇌의 문제일까요?
    댓글 보니 실제로 겪으신 분들 많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817 어제 PD수첩 - 명태균게이트 2 6 2025/02/12 1,893
1684816 눈오는날 출근 안하니 너무 좋아요.. 13 눈오네요 2025/02/12 3,146
1684815 별 재산 없어도 9 질문있어요 2025/02/12 3,734
1684814 미용자격증 넘 유용해요 해보세요 24 .. 2025/02/12 6,884
1684813 힘드네요 ㅠ 5 하얀 2025/02/12 1,757
1684812 안전자산 '금' 사재기에 결국 골드바 판매 중단 5 ..... 2025/02/12 3,003
1684811 아버지가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4 oo 2025/02/12 1,989
1684810 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0 ㅗㅎㄹㅇ 2025/02/12 2,347
1684809 땅콩 분태 없으면 내가 1 ㅑㅕ 2025/02/12 830
1684808 청원글) 재해 사망 미성년.심신미약자 관련 새해복많이받.. 2025/02/12 386
1684807 반찬가게에서 산 정월대보름 찰밥과 나물 9 지나가다 2025/02/12 3,571
1684806 이상민은 진짜 비호감이네요 16 .. 2025/02/12 5,580
1684805 부가티 커트러리 6 부가티 2025/02/12 1,222
1684804 이제 선생님이 따라오라해도 가지말라해얄지 9 ㄴㄷ 2025/02/12 1,637
1684803 졸업식 꽃다발이요. 이틀전에 사면 7 꽃다발 2025/02/12 1,007
1684802 정신건강보도 권고기준 이란 게 있네요.. 독자 2025/02/12 314
1684801 빵 만드는 거 전자랜지+에프 조합으로 해보셨나요 5 베이킹 2025/02/12 933
1684800 부모님 요양원 모시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19 봄봄 2025/02/12 4,115
1684799 굵은 소금 보관 어찌하시나요?? 11 소금 2025/02/12 1,562
1684798 정치성향으로 이성을 사귀는 2030세대 31 2030 2025/02/12 2,810
1684797 82에서는 맨날 손절손절 외치지만. 14 관계 2025/02/12 2,174
1684796 고혈압 있으신분, 도움되시기를 11 고혈압 2025/02/12 3,285
1684795 그저께 홍천스키장에서 사람간 충돌로 사망사고(스키어분이 사망했대.. 24 겁난다 2025/02/12 7,204
1684794 윤가 변호인 중 배씨 1 우와 2025/02/12 970
1684793 주식 차트 보실 줄 아는 분~~~ 4 사랑스러운 .. 2025/02/12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