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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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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 조회수 : 5,980
작성일 : 2025-02-11 11:11:4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553?sid=102

교내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목숨을 끊기 위해 흉기를 준비한 것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 범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교사 A씨는 경찰 진술에서 흉기를 교내에 가져간 것을 두고 “내 목숨을 끊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계획 범죄를 부인하는 취지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추가로 교사의 개인 휴대폰을 확보해 포렌식을 거쳐 해당 주장의 신빙성을 파악할 계획이다.

경찰은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A씨가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직접 구입한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고려해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오전 중 체포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영장 발부 전 A씨가 병원을 퇴원하면 긴급 체포해 신병을 확보할 방침이다.

IP : 211.246.xxx.18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1 11:12 AM (222.239.xxx.240)

    아~~~진짜 너무너무 화나네요
    양심이 있기나 한건지

  • 2. ..
    '25.2.11 11:13 AM (118.235.xxx.107)

    그럼 죽으면 되겠네

  • 3.
    '25.2.11 11:13 AM (112.216.xxx.18)

    미쳤구만
    자살 하려다 애를 왜 죽여?

  • 4. 미친년
    '25.2.11 11:13 AM (219.250.xxx.105)

    살려고 발악을하네
    죽을려면 혼자죽지...
    아우 환장해요

  • 5. 미친년이
    '25.2.11 11:14 AM (122.36.xxx.22)

    양심도 없나봄
    죽으려면 집구석에서 곱게 죽지 왜

  • 6. ..
    '25.2.11 11:14 AM (115.143.xxx.157)

    그럼 자기가 죽지 왜 아이를 ㅠㅠ

  • 7. 에라이
    '25.2.11 11:14 AM (121.167.xxx.53)

    미친 쓰레기년. 뒈질라면 혼자 뒈질것이지. 저거 신상공개 하고 절대 곱게 죽이면 안됩니다.

  • 8. 웃기네
    '25.2.11 11:16 AM (218.148.xxx.168)

    지 혼자 어디 가서 콱 죽으면 될껄. 살인자.. 신상공개하고 사형시켜야함.

  • 9. 그럼
    '25.2.11 11:18 AM (49.170.xxx.206)

    자기 목숨 끊으려 한거면 망상이나 환청이나 환시에 의한 살인은 아니니 조현병 핑계는 절대 아니겠네요?
    정신 질환 감형 없이 엄중히 처벌되길 바랍니다.

  • 10. 진술이
    '25.2.11 11:18 AM (180.228.xxx.192)

    오락가락할 것 같아요. 그 진술을 믿기가. . .

  • 11. 와 씨
    '25.2.11 11:19 AM (211.235.xxx.44)

    빠져나갈려고 용쓰네요.
    그럼 시청각실에는 왜 데려간거냐. 소리질러도 못듣게 하려는거 다 아는데

  • 12. ㄴㄴ
    '25.2.11 11:20 AM (125.181.xxx.149)

    조현병이라면서 머리가 잘 돌아가네요. 계획범죄가 형량 더 센것도 금세 파악한거보면

  • 13. 사형
    '25.2.11 11:24 AM (59.152.xxx.77)

    사형시켜야 하죠. 돌로 던져 맞마 죽어야할 ㄴ이 네

  • 14. 나쁜 여자네요
    '25.2.11 11:24 AM (223.38.xxx.88)

    자기가 자살하려고 흉기 샀는데 왜 죄없는 어린애를 죽였냐구요ㅠㅠ

    이 나쁜 여자야
    왜 그 흉기로 어린애를 죽였냐고?

  • 15. 그와중에
    '25.2.11 11:26 AM (211.205.xxx.145)

    빠져 나갈 궁리.인간 맞나요?

  • 16. ㅇㅇ
    '25.2.11 11:32 AM (116.47.xxx.214)

    거짓말입니다 칼갖고 자살하는사람은 만분의일도 안됩니다 남죽일때쓰지

  • 17. 죽는데
    '25.2.11 11:33 AM (59.7.xxx.217)

    흉기를 왜 구입해요. 다른방법 있는데

  • 18. 아니
    '25.2.11 11:33 AM (106.101.xxx.120)

    기사가 웃기네요
    그럼 애는 왜죽였는지 왜 언급이 없나요.
    당연히 물어봤을텐데

  • 19. ..........
    '25.2.11 11:38 AM (14.50.xxx.77)

    지 목숨 끊을거면 집에서 죽지.. 학교에서...어린애를 죽이냐?

  • 20. 그래서?
    '25.2.11 11:40 AM (121.162.xxx.234)

    뭐가 달라짐?
    어린 아이는 가장 보호받아야 할 두 곳중 하나에서
    칼로 난도질당해 죽었는데
    우발적이면 죄가 더 가벼움?
    미치긴 미쳤네, 저 와중에 변명이라니.

  • 21. ..
    '25.2.11 11:43 AM (221.162.xxx.233)

    제일이힘들어 몰랐다가 알고나니 아이가
    너무가여워요ㅜ 어떡해요ㅠ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미치겠네요

  • 22. ....
    '25.2.11 11:54 AM (163.116.xxx.57)

    과거에도 자해시도 여러번 했었다고 하지만 결국 죽을만큼 자해할 용기는 없는 사람이죠. 아이 죽이고 나서도 자해했지만 죽기는 커녕 중태도 아니잖아요. 악랄한게 애는 악착같이 죽이려고 여러번 찔러다고 하는데 자기한테는 그렇게 못하면서 어디 거짓말을...
    하늘이 아버지가 쓴글 보니 아이가 최근에 월,수,목에 미술학원 간다고 제일 마지막에 남아 있었다고 하던데... 다 파악했을거 같아요. 방음되는 시청각실 데려간것도 그렇고 악마같은 년이에요.
    정신질환이 있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복귀했고, 퇴사하지도 않았으니 본인이 모든걸 책임지게 해야죠. 사형이나 무기징역 때렸으면 좋겠어요.
    하늘아. 이쁜 별로 가서 편히 쉬렴.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23. ㅡㅡㅡ
    '25.2.11 11:56 AM (183.105.xxx.185)

    조현병이 왜 자기 목숨을 끊으려 하겠나요 ? 보통 본인 엄청 소중하다 못해 의외로 외모 가꾸기 엄청 치중하는 여자 조현졍 많아요. 종교 강박 심해서 죽어서 지옥 갈까 덜덜 떨고 안 죽고 싶고 건강 염려 지나쳐서 병원도 엄청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아마 저 학생이나 다른 사람들이 자기 욕을 했다거나 무시 했다거나 하는 망상에서 죽이려고 계획한 것 같은데 조현병 약 먹으면 많이 졸리거나 하는 부작용 등이 있고 본인 병을 스스로 낫고 싶어서 단약하려는 사람들 있는데 그래서 병이 안 낫고 저 현상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이건 가족들도 너무 잘못한 거에요. 선생이니 어떻게든 연금 나올 나이까지 버텨서 그만둘 작정이었겠죠 .. 참 .. 그냥 이 상황이면 그만 살지 싶네요 ..

  • 24. 살인
    '25.2.11 12:01 PM (70.106.xxx.95)

    살인 저지르고 남편한테 전화했다면서요
    가족들도 다 잡혀가야돼요
    본인 부인 상태 알면서도 내보냈잖아요

  • 25. ...
    '25.2.11 12:07 PM (211.176.xxx.192)

    어린아이 유인해 죽였는데 계획범죄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 26. 나쁜 년아
    '25.2.11 1:33 PM (112.161.xxx.169)

    너야 죽든말든
    남의 자식을
    애기를 왜 죽여ㅜㅜ
    입있다고 나불거리냐

  • 27. 미친년
    '25.2.11 2:3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곱게 혼자 뒤질일이지
    어린아이는 왜 죽이고
    개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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