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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을 구매 하는게 나을까 싶긴 합니다.

eee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5-02-11 10:40:20

지방 소도시라  지금 현재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25년 연식 집인데요.  25평이구요.

 

지금 주인은 5년전에  1억 65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전전 사람이 지금 주인한테 팔고  지금 주인은 저한테 전세 계약을 했기에 알고 있습니다.

 

1억 6500만원에 살고 있는데요.  구매가는  1억 8천만원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세로 산지  5년차이고 내년 4월달에 전세 만기 입니다

 

장점은  버스노선이 많고  버선 정류장이 집이랑  가깝습니다.  3분정도 걸립니다.

 

회사랑 아주 가깝습니다. 

 

통근버스 타고 다니는데   회사랑 10분 걸립니다.  

 

이게 가장 좋은 장점 인거 같아요.

 

너무 오래 되어서 나중에  팔릴까 생각도 들면서 

 

제가 가고 싶은 동네는 이 돈   더 보태서  전세로 가야 하는데요.

 

여기가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통근버스도 차가 막히면  1시간  걸리구요.  통근버스 타러 가야 하는 시간도 

 

 최대  30분 걸어 가야 하구요.

 

신도시라 깨끗하고  동네에  공원도 있어서  이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지금 개발하는 동네라 그런걸수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너무 구축이고 오래 되었다.

IP : 121.190.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0:4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데요? 지역에 따라 매매가 안되는건둘째치고 하락할수도 있죠 양극화지만 지방소멸로 집값이 아예없어지기도 한다는데...

  • 2. 산책
    '25.2.11 10:51 AM (180.228.xxx.184)

    안해서 공원필요없고. 길에 시간버리는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지금집 매수해서 인테리어 싹 해서 살겠습니다.

  • 3.
    '25.2.11 10:53 AM (222.239.xxx.240)

    저정도 금액은 오른것도 없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요
    맨 윗분은 좀 알고나 제대로 대답하셨음 하네요
    위험한곳은 급격히 오른곳들이 위험한겁니다

  • 4. .......
    '25.2.11 11:27 AM (119.71.xxx.80)

    공원이 얼마나 중요한데 필요없다니ㅋㅋㅋ

  • 5. .....
    '25.2.11 12:45 PM (211.234.xxx.1)

    구매가랑 전세가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집은...
    사람들이 그 돈 더 주고 여길 사느니 그냥 그 돈 비슷하게 주고 전세 사는 게 낫다고 여길 정도로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원글님의 경우 그 위치가 직주근접면이나..
    여러 면에서 살기 좋으시다니
    그냥 전세사시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요..
    매매하시면, 나중에 매도하기 힘드실 듯..

  • 6. . . .
    '25.2.11 12:56 PM (180.70.xxx.141)

    직주근접 너무 좋은데요
    저라면
    단지 내 같은평형 가격 알아보고 집주인과 네고 하겠어요
    인테리어 잘 된 집도 좀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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