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을 구매 하는게 나을까 싶긴 합니다.

eee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5-02-11 10:40:20

지방 소도시라  지금 현재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25년 연식 집인데요.  25평이구요.

 

지금 주인은 5년전에  1억 65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전전 사람이 지금 주인한테 팔고  지금 주인은 저한테 전세 계약을 했기에 알고 있습니다.

 

1억 6500만원에 살고 있는데요.  구매가는  1억 8천만원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세로 산지  5년차이고 내년 4월달에 전세 만기 입니다

 

장점은  버스노선이 많고  버선 정류장이 집이랑  가깝습니다.  3분정도 걸립니다.

 

회사랑 아주 가깝습니다. 

 

통근버스 타고 다니는데   회사랑 10분 걸립니다.  

 

이게 가장 좋은 장점 인거 같아요.

 

너무 오래 되어서 나중에  팔릴까 생각도 들면서 

 

제가 가고 싶은 동네는 이 돈   더 보태서  전세로 가야 하는데요.

 

여기가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통근버스도 차가 막히면  1시간  걸리구요.  통근버스 타러 가야 하는 시간도 

 

 최대  30분 걸어 가야 하구요.

 

신도시라 깨끗하고  동네에  공원도 있어서  이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지금 개발하는 동네라 그런걸수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너무 구축이고 오래 되었다.

IP : 121.190.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0:4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데요? 지역에 따라 매매가 안되는건둘째치고 하락할수도 있죠 양극화지만 지방소멸로 집값이 아예없어지기도 한다는데...

  • 2. 산책
    '25.2.11 10:51 AM (180.228.xxx.184)

    안해서 공원필요없고. 길에 시간버리는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지금집 매수해서 인테리어 싹 해서 살겠습니다.

  • 3.
    '25.2.11 10:53 AM (222.239.xxx.240)

    저정도 금액은 오른것도 없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요
    맨 윗분은 좀 알고나 제대로 대답하셨음 하네요
    위험한곳은 급격히 오른곳들이 위험한겁니다

  • 4. .......
    '25.2.11 11:27 AM (119.71.xxx.80)

    공원이 얼마나 중요한데 필요없다니ㅋㅋㅋ

  • 5. .....
    '25.2.11 12:45 PM (211.234.xxx.1)

    구매가랑 전세가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집은...
    사람들이 그 돈 더 주고 여길 사느니 그냥 그 돈 비슷하게 주고 전세 사는 게 낫다고 여길 정도로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원글님의 경우 그 위치가 직주근접면이나..
    여러 면에서 살기 좋으시다니
    그냥 전세사시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요..
    매매하시면, 나중에 매도하기 힘드실 듯..

  • 6. . . .
    '25.2.11 12:56 PM (180.70.xxx.141)

    직주근접 너무 좋은데요
    저라면
    단지 내 같은평형 가격 알아보고 집주인과 네고 하겠어요
    인테리어 잘 된 집도 좀 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002 1983년 학력고사 전국수석 근황 24 오호~ 2025/02/12 31,862
1685001 총각무우는아니고 천수무우라고 담근김치가 2 작은무우 2025/02/12 1,435
1685000 급질) 꼬막살 데친거 냉동해도 되나요 7 냉동되나요 2025/02/12 739
1684999 스레드라고 아세요? 18 스레드 2025/02/12 5,483
1684998 펌글) 명태균 특검은 보수궤멸 시나리오? 4 .. 2025/02/12 1,024
1684997 에어프라이어로 식빵 굽기 가장 좋은온도 시간은? 2 2025/02/12 936
1684996 인간극장 그대 그리고 나 3 .... 2025/02/12 3,024
1684995 토지허가제 해제지역 갭투자 늘고. 서울시 부동산투기 더 늘겠네요.. 7 서울탈출해야.. 2025/02/12 1,513
1684994 싱그릭스 2차 접종후 4 블루커피 2025/02/12 1,317
1684993 외국에서 한국인인지 한 눈에 알아봐지는 패션. 75 2025/02/12 15,937
1684992 94년 특집 드라마 ' 흔히 볼 수 없는 사람' 1 연시 2025/02/12 975
1684991 잡채에 느타리버섯 넣어도 되나여? 5 2025/02/12 1,139
1684990 대학생아들에게 여친,배우자 선택시 국힘지지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31 탄핵인용 2025/02/12 2,906
1684989 유시민 "尹 지지율, 25% 수감되니 51%⋯무기징역엔.. 9 ㅅㅅ 2025/02/12 3,492
1684988 김선민의원 국회연설 보세요. 명연설입니다 6 와... 2025/02/12 1,219
1684987 승희라는 이름이 아줌마 이름인가요? 41 ㅇㅇ 2025/02/12 3,534
1684986 대학생 자녀 서울에 놔두고 지방으로 내려가기. 가능할까요? 13 은퇴하고싶다.. 2025/02/12 2,465
1684985 고3 올라가는 아이 지금 미술시작해도 될까요? 17 고민 2025/02/12 1,808
1684984 민주당 "대관람차에 1조 쓰겠다는 오세훈 황당무계&qu.. 6 ........ 2025/02/12 1,618
1684983 오늘 본 충격뉴스 _ 딸기스무디, 플라스틱 2 웬일 2025/02/12 3,515
1684982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시면. 6 교인 2025/02/12 1,046
1684981 제일 비참한 여인 탑3 ' 경혜> 소헌> 원경' 11 역사공부 2025/02/12 2,865
1684980 한화오션 수익 42프로... 8 .. 2025/02/12 2,738
1684979 갱년기때 통증 어떠셨어요? 3 와이 2025/02/12 1,454
1684978 60후반엄마한테 아이패드주면 사용하실까요 7 Kong 2025/02/1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