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쥬스 일주일치 미리 갈아놓는거

..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25-02-11 09:43:55

직장인이라 매일은 불가하고 ㅠㅠ 

일주일치 갈아서 병으로 6개 만들어놓고 

매일 아침 하나씩 먹는거 괜찮을까요? 

그렇게 드시는분 계실까요? 

IP : 39.7.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롬에
    '25.2.11 9:49 AM (180.228.xxx.184)

    사과 당근 한번에 많이 갈아서
    냉장고 넣어두고 일주일 먹어요. 매일 즙 내리기 귀찮아서 한번애 대량으로 하는데 맛은 그대로던데요. 시간 지날수록 위에 맑은물 뜨고 밑에 건더기라고 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가라앉는거 있어서 흔들어서 먹어요.
    소분해서 쫙 담아두고 냉동할까 했는데 먹기전 녹이는것도 귀찮고. 냉장고 일주일 상하지 않길래 계속 일케 먹어요. 먹는동안 화장실도 잘가고,, 영양분은 변했더라도 남아 있는것같아요.

  • 2. 뎁..
    '25.2.11 9:51 AM (39.7.xxx.221)

    오~ 감사합니다 역시 82!!!!

  • 3. ...
    '25.2.11 9:55 AM (121.133.xxx.58)

    착즙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저는 바이타믹스로 갈아서 1리터 병에 넣어뒀더니
    다음날 섬유질로 걸죽해지는 것들이 있어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갈아먹긴해요.
    그리고 새 플라스틱통을 매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면
    유리병을 매주 열탕소독하는건 제 입장에서 더 귀찮은 일이에요

  • 4. 첫댓글
    '25.2.11 9:59 AM (180.228.xxx.184)

    열탕소독 유리병 안쓰구요. (바쁘고 힘들고 암튼 부지런할수 없어요.) 플라스틱 물병에 담아요. 크기도 제각각. 작은거 중간거 큰거 막 다 꺼내서 담아요. 플라스틱 재상용하는데 당근쥬스는 뚜껑같은데 주황색 착색되서 걍 쓰던거 계속 쓰고 있슴요.
    저처럼 하셔도 안상함요 ㅎㅎㅎ

  • 5. 헉,
    '25.2.11 10:18 AM (113.131.xxx.110)

    영양소 파괴가...!
    배불리는게 목적이라면...

    특히 당근은 비타민씨 파괴의 주범.

  • 6. ...
    '25.2.11 10:37 AM (124.111.xxx.163)

    쥬스는 신장에 너무 안 좋다는 데요.
    갈지 말고 썰어서 드세요.
    저는 양배추 3~4일치 정도 슬라이스해서 아침마다 올리브유하고 벌사믹 뿌려서 먹는데 위장병이 많이 좋아졌어요. 변비도 좋아지고요.

  • 7. . . .
    '25.2.11 1:25 PM (180.70.xxx.141)

    야채를 갈아서 일주일을 먹는다면
    영양소는 다 파괴되고
    갈은것이라 간, 신장에는 무리 너무 되고
    혹시 상한다면 장염에

    직접 갈은 야채쥬스 먹는 나.. 에 취한것이 아니라면
    안먹는것이 나을 듯 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922 목 측면(귀아래 어깨 사이)이 붓고 누르면 좀 아픈데 어떤병원을.. 3 ... 2025/02/12 748
1684921 추위를 많이 타서 삶이 괴롭네요 23 00 2025/02/12 3,856
1684920 뉴진스 하니, 결국 불법체류자 됐나 14 ..... 2025/02/12 3,990
1684919 소금에서 푸른빛이돌아요 3 초보 2025/02/12 595
1684918 우울증있음 살인하나요? 4 에고 2025/02/12 1,146
1684917 죽기전에 알려달라는 레시피가 16 2025/02/12 4,947
1684916 뉴진스 NJZ 뉴진즈 뭐라고 불러요? 11 ........ 2025/02/12 1,870
1684915 혈소판 수치가 낮은분들은 노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5 ** 2025/02/12 907
1684914 조국혁신당, 이해민,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 2025/02/12 383
1684913 기분나빴던 우체국업무 2 ... 2025/02/12 1,997
1684912 갑상선 호르몬 tgab는 높은데 tgag는 낮아요 ..... 2025/02/12 272
1684911 보자기 씻어서 찰밥 쪄도 될까요? 16 오곡밥 2025/02/12 2,083
1684910 친구 3명 만나기로 했는데요.. 50대 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싶.. 5 50대 2025/02/12 3,520
1684909 조금 전 고객센터 상담원과의 통화. 13 ... 2025/02/12 3,207
1684908 내남편도 아닌데 속터지는줄 알았네요.. 22 ..... 2025/02/12 7,154
1684907 윤이나 윤지지자들이 많이 쓰는 댠어 4 2025/02/12 1,159
1684906 배부른 고민일수는 있지만 너무 고민이에요 21 oo 2025/02/12 4,774
1684905 예비초4..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25/02/12 431
1684904 4세대 보험 4 .... 2025/02/12 969
1684903 집 앞 초소형교회 나가봄(후기) 9 허허허 2025/02/12 3,099
1684902 단독) 김용현 “상원아, 이제 어떻게하냐?” 14 단독보도 2025/02/12 5,667
1684901 원경에서 양녕이 성녕이 죽을 때 사냥 갔던 거요 3 .... 2025/02/12 2,375
1684900 이 노래 좋네요 5 .. 2025/02/12 1,004
1684899 강릉 툇마루 커피 왔어요 25 지금 2025/02/12 3,710
1684898 백혈구 수치가 개인병원에서는 정상 4 ........ 2025/02/12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