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부모님께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5-02-11 06:52:11

출세한 모습 보여드리는걸까요?

최고의 불효는 또 뭘까요?

부모보다 먼저 가는거 제외하고.. 뭘까요?

IP : 223.38.xxx.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2.11 6:52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독립된 개체로 잘 사는 것

  • 2.
    '25.2.11 6: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부모 개개인마다 다 다른 거 같아요

  • 3. 자주독립
    '25.2.11 7:08 AM (39.7.xxx.17)

    자기 인생 소중히 여길줄 알고 스스로 세상에서 잘 사는것.

  • 4. 부모가
    '25.2.11 7:13 AM (140.248.xxx.2)

    제 역할 못하고 자식한테
    기대면 효자라는 개념이 종같이 되는 거죠

    자식은 독립해야 하는 존재고 부모는 어른으로 키워 독립시키는게 할일이라 봅니다.. 그러니 욕심으로 키우지 말것..:

  • 5.
    '25.2.11 7:13 AM (58.78.xxx.252)

    부모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잘하면 잘할수록 바라는게 많아지죠.

  • 6. 자기
    '25.2.11 7:20 AM (1.227.xxx.55)

    인생 독립적으로 성실하고 재밌게 살아가고
    가끔 부모 안부 정도는 챙기는 거요.
    아무리 잘 살아도 부모 너무 모른척 하면 효도라고 할 수 없죠.

  • 7. 지나다가
    '25.2.11 7:48 AM (172.56.xxx.251)

    자기갈길 묵묵히 잘 가는 인생을 사는거 같아요.

  • 8. 학교 잘
    '25.2.11 7:5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마치고 각자 원하는 직종에 취업해서 다닌지 2년 넘어가는데
    바빠서 소식 뜸해도 넘 고마워요.
    여친 만나는데는 불을 켜도ㅎ 부모에게 안부전화 없어도 그래도 고마워요.
    남편이 직장생활 33년이 넘어가고 같은 직장 다녔던지라
    출세가 마냥 좋은것도 아닌거 다 보고 알고, 출세 안 바라요.
    아이들이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알면서 살아갔으면 좋겠고
    그 안에 저희부부는 없어도 돼요. 우리 둘은 알아서 잘사니까요
    지금 바라는건 정말 부모집에 오고 싶어서 오고, 올때 기분좋고 즐겁게 왔다가
    또 웃으면서 가기만 바래요. 이게 효도라고 생각함
    부모는 어쨌든 자식에게 어느 정도는 만만해야하고(편해야하고),
    끝까지 자식보단 부모가 더 잘해야 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 9. 서러움이 많아
    '25.2.11 8:01 AM (218.145.xxx.232)

    지는 시기, 서러움을 덜어 주는 인정이 “효” 징ㅅ

  • 10. ..
    '25.2.11 8:35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돈이 효자
    출세한 모습만 보는건 배아파함

  • 11. 그냥
    '25.2.11 8:36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최고의 효도는 불효를 안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불효는 부모가 싫어하는거

    저는 그렇게 해놓고 삽니다, 자식보고도 그랬어요
    효도를 할려고 하지말고 불효를 안하면 된다,

    니 맘대로 살아, 니가 좋은대로
    대신 엄마가 신경쓰이게 하는건 가능하면 하지말아 하고요
    정도만 지키면 그게 효도입니다,

  • 12. ....
    '25.2.11 8:50 AM (211.179.xxx.191)

    최고의 효도는 남들처럼 대학 갈때가고 취업할때하고 결혼할때하고 건강하게 사는거죠 그것도 못하는 자식들이 많은데요 제가 애낳고 키우다보니 저 일들이 당연하지 않더라구요

  • 13.
    '25.2.11 8:59 AM (223.39.xxx.207)

    연로하신 부모님께 매일 아침 전화드리는거

  • 14. ㅗㅎㅎㄹ
    '25.2.11 9:14 AM (61.101.xxx.67)

    부모 맘편하게 하는거....서로 믿는사이이인거..이거 아려워요 누군가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지배하려들거나 그러면 힘듬.

  • 15. 저는..
    '25.2.11 9:24 AM (182.172.xxx.71)

    아이가 외동인데, 공대인데 석사까지만 했어요.
    우리나라 대기업에 취업해서 다니다가 (1년 반 정도.)
    해외에서 일해 보고 싶다고
    자기 혼자 알아 보고 훌쩍 떠나서 해외동포가 되어버렸네요.
    물론 매일 카톡으로 퇴근때 퇴근한다고 알려와요(약속한것)
    그냥 독립해서 자기 앞가림하는게 효도라고 생각해요.

  • 16. ㅓㅓ
    '25.2.11 9:32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자기 앞가림 하는게 효도

  • 17. 일단
    '25.2.11 9:41 AM (1.237.xxx.119)

    몸이나 정신이 올바르게 건강하고 독립개체로 잘 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18. ㅇㅇ
    '25.2.11 4:21 P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

    앞에 좋은 댓글 있네요
    부모 맘 편하게 하는거
    서로 믿는 사이인거
    불효 안하는거.

  • 19. 독립
    '25.2.11 5:28 PM (172.225.xxx.230)

    경제적정신적으로 독립해서 잘살아가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254 헌재가 4월 까지 미루고 11 원더랜드 00:49:18 2,862
1697253 그럼 기왕 늦은 거 3월 26일까지 가는 겁니까? 16 ㄱㄱ 00:32:49 2,279
1697252 남자연예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형수술.. 19 요즘 00:32:35 17,391
1697251 저 한달에 430 버는 40대 싱글인데요 소비중단했어요 20 소리 00:31:12 10,401
1697250 내란의 핵심 3인방과 헌재 재판관 8명 24 .. 00:23:48 2,808
1697249 기 천 명의 판사, 검사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 4 ........ 00:22:11 651
1697248 탄핵인용 기원 기도 00:20:09 178
1697247 왜이렇게 이름 외워야할 판사가 많아요 지귀연 허준서 한성진 8 하… 00:19:01 791
1697246 영화 '화이트 버드' 강추해요 3 123 00:18:00 3,040
1697245 이재용 7 00:14:19 2,202
1697244 위가 안좋아요 9 .... 00:10:25 1,589
1697243 잇몸 염증- 조선대 교수님 추천 8 ........ 00:09:16 2,557
1697242 최강욱은 한덕수 탄핵 인용 예상하는군요 15 .... 00:03:47 4,094
1697241 또순이네 된장찌개속 고기는 어느부위일까요? 10 00:02:14 1,670
1697240 마흔 중반 얼굴이 너무 늙어보여요 7 얼굴 2025/03/21 4,068
1697239 김대호 유한생활 보니 재미가 없네요 13 ... 2025/03/21 5,568
1697238 대비를 해야할거같아요 16 2025/03/21 5,247
1697237 속았수다에 김선호 배우 나오네요 ㅎ 19 hap 2025/03/21 6,336
1697236 이와중에 죄송)딸아이 쌍꺼풀수술 실패 12 가나다 2025/03/21 3,839
1697235 스포X) 넷플 영화 계시록 봤어요 15 2025/03/21 3,312
1697234 3.22일 집회 안국과 경복궁 동선입니다 6 유지니맘 2025/03/21 713
1697233 김대호는 머리 잘 굴려서 프리로 성공할 듯! 17 2025/03/21 4,712
1697232 판사는 법에 의해 판결을 해야지 왜 정치를 하죠? 10 ㅉㅉ 2025/03/21 1,139
1697231 금요일밤이 제일 좋지 않아요? 11 요일 2025/03/21 1,863
1697230 수학 선행 현타 오네요 9 중등 2025/03/21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