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본인의 정신분열 큰아들 죽고 며느리인 저미워하고. 이혼.
전 시숙의 조현병 사실도 몰랐다가 남편 시모 동시구박 시작되어
사기집단인거 알고 백일아기 안고 탈출
저에게 몇년전에 일어난 일 그대로
글로 적보니 무슨 탈북자의 일기 같네요
그때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다 저 성추행까지 감행한
시부가 어제 사망했네요
어떻게 저런집에 시집갈수 있냐 이해 안가시죠?
네 저도 이해안가요
그 중 제일은 나랑 아무상관없는 큰아들 조현병 죽음이 마치 제 죄라도되는것 마냥 분해 죽으려고했던 시모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급기야 직장에 전화해 소리지르고..
조현병은 누가 뭐래도 전 유전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