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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당한 김하늘양(종합)

... 조회수 : 23,194
작성일 : 2025-02-11 01:30:5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67582

"첫 발견자라 곧 경찰 조사 받을 예정, 이후 장례"
하늘 양 아버지 앱 통해 변 당하는 상황 전해들어

10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불과 몇시간 전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 양(8)의 친할머니 A 씨는 “손만 뻗으면 아이가 품에 달려올 거 같다”며 황망한 모습이었다.

A 씨는 손녀 하늘이의 사망 현장을 가장 처음 발견한 목격자다.

이날 오후 5시께 아들 B 씨로부터 손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할머니는 그 길로 아이를 찾아 나섰다.

A 씨는 “하늘이가 학교 정규수업을 마치고 오후 4시 20분까지 돌봄교실에 있곤 했다”며 “하교 후 학원에 있어야 할 아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아버지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하늘이의 현재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다. 앱에 나온 아이의 현재 위치는 다름 아닌 학교였다.

곧바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교 외부를, 아버지는 할머니와 함께 전화로 연락하며 교내에서 아이의 행방을 찾았다.

A 씨는 “아이를 찾다가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 들어갔다”며 “시청각실 안에 있는 비품 창고까지 살펴보려는데 너무 깜깜하더라. 휴대전화 플래시를 켰더니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고 말했다.여자의 머리맡에 있는 손녀의 가방을 확인한 A 씨는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들과 경찰에게 현장을 전했다.

A 씨 설명에 따르면 그 사이 여자는 문을 잠갔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발로 걷어차 문을 열었다. 뒤이어 119 구급대가 출동해 쓰러진 아이와 여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갔다. 참혹한 현장에 경찰은 A 씨에게 아이를 보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A 씨는 “첫 발견자라 곧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며 “아이가 죽었는데 실감도 안 나 눈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허망해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교사는 같은 학교 2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늘 양 아버지는 앱을 통해 아이가 변을 당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는 늙은 여자가 헉헉대는 소리, 가방 지퍼를 여닫는 소리, 캐비넷이 덜컹거리는 소리 등을 취재진에 담담하게 전해 오히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A 씨는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시청각실 바로 옆에 돌봄교실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라며 “아이의 비명이 다 들렸을 텐데 돌봄 교사는 뭘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IP : 211.246.xxx.2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1 1:31 AM (116.32.xxx.119)

    가족들 충격이 엄청 클텐데 ㅠㅠㅠ

  • 2. ..
    '25.2.11 1:37 AM (115.143.xxx.157)

    어우 가슴 터질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소릴 부모가 다 들었다니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ㅠㅠ
    너무 충격이에요

  • 3. hap
    '25.2.11 1:41 AM (39.7.xxx.250)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다 듣고 있었다니

  • 4. 세상에
    '25.2.11 1:42 AM (125.178.xxx.170)

    돌봄시간도 아닌데
    그 시간에 2학년 담임이 왜 학교에 있고
    애를 납치해 살인을 했을까요.
    아무리 정신병이어도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너무 끔찍하네요.

    할머니, 부모가 어찌 살까요.

  • 5.
    '25.2.11 1:47 AM (124.50.xxx.72)

    시청각실이 방음이 되는곳 아닌가요?
    두꺼운 그문닫으면 조용해지는것같은데 ㅜㅜ

    아이가 아빠한테 전화를 걸었나봐요 ㅜㅜ

  • 6. 아이들
    '25.2.11 1:49 AM (58.226.xxx.234)

    폰에 위치추적앱 키즈용이 있는걸로 알아요
    그걸로 긴급상황시 주변 소리 들을수 있을거예요

  • 7. 못살아
    '25.2.11 1:52 AM (218.239.xxx.253)

    아이고 치가 떨려요
    이렇게 명백한 살인에는 똑같은 벌을 줘야되는데
    아깝고 원통해라

  • 8. ㅇㅇ
    '25.2.11 1:53 AM (106.101.xxx.101)

    그 미친 여자가 그럼 계획적으로 시청각실로 부른 거네요.
    방음이 된다는 걸 아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 9. 이 정도면
    '25.2.11 1:56 AM (182.209.xxx.224)

    사패 나올 거예요.
    이참에 학교, 어린이집 교사, 시설 복지사와 요양사
    다 심리 검사 좀 하길 바랍니다.
    약자를 상대하는 사람 중에 이런 악한 자들이 있어요.
    잠이 안 오네요. 분하고 슬프고 안쓰럽고

  • 10. 아니
    '25.2.11 2:01 AM (211.206.xxx.180)

    이상해서 담임 안 맡겼다더니 담임이에요?
    뉴스 안 보고 게시글과 댓글만 보는데 알 수 없네요.

  • 11. ..
    '25.2.11 2:03 A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그럼 돌봄 맡은 것도 아닌
    그냥 담임 선생이었군요
    단 피해 아이의 담임은 아닌 거고
    저런 사람이 담임까지 맡다니
    진짜 문제네요
    선생들 싹다 검사해야겠어요

  • 12. ...
    '25.2.11 2:06 AM (143.58.xxx.240)

    진짜 미쳤나봐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ㅠㅠ

  • 13. 짜짜로닝
    '25.2.11 2:07 AM (172.225.xxx.230)

    우리도 이렇게 잠이 안오는데
    가족은 오죽할까요
    눈물나요 정말 ㅠㅠ
    가족에게 어떤 위로의 말도 할 수가 없네요

  • 14. ㅜㅜ
    '25.2.11 2:07 AM (112.169.xxx.47)

    세상사
    너무 잔인하네요ㅠㅠ
    아기도 불쌍하고 남은 가족들은 더 불쌍하고ㅠㅠ

  • 15. ....
    '25.2.11 2:35 AM (112.157.xxx.245)

    사형 진짜 다시 부활하면 안되나요?
    저런 현장범은
    죽지않을고통으로 계속 고문하는법 없을까요??

  • 16. ...
    '25.2.11 2:46 AM (61.79.xxx.23)

    교장이 여러번 해임 건의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2110101123769&select=...

  • 17. 끔찍해요
    '25.2.11 2:48 AM (223.38.xxx.164)

    학교내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최초 사건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 받았을지 너무 불쌍하네요

  • 18. 이런데도
    '25.2.11 3:11 AM (221.163.xxx.206)

    또 정신질환 있다고 감형 해 주겠지? 법이 뭣 같으니.
    결국 살인을 했으니 그냥 살인자 인 것이다.
    교육청에 해임 건의했는데 반려한 교육청 담당자에게 꼭 책임을 물어야 함!

  • 19. ㆍ ㆍ
    '25.2.11 3:24 AM (220.122.xxx.137)

    교육청에 해임 건의했는데
    반려한 교육청 담당자에게 꼭 책임을 물어야 함222222222

  • 20. ㅇㅇ
    '25.2.11 3:24 AM (61.80.xxx.232)

    숨이턱막히네요 정신병자선생ㄴ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어쩜아이를 세상에

  • 21. 분명히
    '25.2.11 4:46 AM (70.106.xxx.95)

    초범이고 심신미약인걸로 십년정도 살다나올듯요

  • 22. 심리검사는
    '25.2.11 5:44 AM (121.162.xxx.234)

    해서 뭐해요
    사패고 소패고 채용 전 했어야지
    어린 것은 참혹하ㅔ 죽었고 저 여자는 죽을때까지 가둬놔야지
    심리 검사? 병 핑계나 대라구요?
    저건 고용한 학교측과 저 여자의 보호자도 책임을 물어야 해요

  • 23. ㅇㅇ
    '25.2.11 6:55 AM (125.130.xxx.146)

    교육청에 해임 건의했는데
    반려한 교육청 담당자에게 꼭 책임을 물어야 함 3333

  • 24. 이거죠
    '25.2.11 7:51 AM (106.102.xxx.233)

    교육청에 해임 건의했는데
    반려한 교육청 담당자4444444444

  • 25. ㄱㄴ
    '25.2.11 8:0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건 교육청이 살인자네요

  • 26. 제목 수정 좀
    '25.2.11 8:20 AM (106.102.xxx.164)

    가해자년 이름 석자를 신상정보 공개되게 적어 놔야지
    왜 존엄성을 지켜줘야 할 피해 어린이 이름을 제목에 떠억 하니 적어 놓나 모르겠네요
    기자들은 피해자 개인정보 유출을 저렇게 해도 되나요?

  • 27. ㅇㅇ
    '25.2.11 9:04 AM (125.131.xxx.51)

    기사 좀 보세요. 피해자 유족들이 아이 이름 공개 원했다고 나와요.

  • 28. 무서워서
    '25.2.11 9:28 AM (210.205.xxx.195)

    당장.. 핸드폰 사줘야할거같네요
    너무마음이..아..눈물이나요

  • 29. ......
    '25.2.11 9:29 AM (61.255.xxx.6)

    교육담당자. 장학사 바로 해임건이죠.

  • 30. 아아아아
    '25.2.11 9:30 AM (61.255.xxx.6)

    교육감도 해임가능할 정도로 위중한 사건.

  • 31. ...
    '25.2.11 9:48 AM (61.77.xxx.128)

    정신병이 있고 더이상 병휴직이 안되면 퇴직시켜야죠. 교육부가 미쳤네요

  • 32.
    '25.2.11 9:50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기사 좀 보세요. 22222222
    기사도 읽지않고서는, 자기는 벌컥 남한테 경우있는척은..

  • 33.
    '25.2.11 9:54 AM (223.38.xxx.245)

    기사 좀 보세요22222
    기사도 안읽어놓고,벌컥 본인은 꽤 남 배려하는척..

  • 34. 교육청책임져라!
    '25.2.11 9:57 AM (218.48.xxx.143)

    교장이 해임을 여러번 건의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학교란곳이 2인 1조로 움직여야하는곳이 되버렸네요.
    경찰이나 비행기 기장이 위험 상황 대비해서 꼭 2인 1조로 있는것처럼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곳이 학교라는게 충격입니다.

  • 35.
    '25.2.11 10:10 AM (59.26.xxx.224)

    늙은여자 소리라는거 보면 교사가 나이가 많나보네요. 남들이 다 나를 공격한다 그랬다는데 조현병 증세 같은데. 교대 나오면 국가서 정년까지 보장하지만 교감,교장이 여러번 해임을 건의했을 정도라도 교사 해임시키는게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 36. ..
    '25.2.11 10:12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선생나이가 50이래요

  • 37. 아..소름이 ㅠ
    '25.2.11 10:29 AM (124.5.xxx.60)

    앱을 통해 그 소리를 듣고만 있을수 밖에 없는 아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8. ㅇㅇ
    '25.2.11 10:35 AM (180.71.xxx.78)

    아빠가 앱으로 아이를 찾았을때 위치가 학교로 나왔다니
    그나마 안심했을텐데
    교사가 이런짓을 할줄 누가 알았겠나요 ㅠ
    교사들 정신질환 전수검사 해봐야합니다
    학교가 안전한곳이 아닙니다.
    선생이 성폭행에 살인에
    끔찍합니다

  • 39. 교사들
    '25.2.11 10:54 AM (125.243.xxx.48)

    정신검증 받아야하고 교장이 해임 신청했는데 반려시킨 담당자 해임시키고 엄중 처벌 해야합니다..한참 커가는 어린아이들에게 교사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데..이걸 방치하다니..교사의 생계는 그다음이라 생각합니다..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 40. 해임
    '25.2.11 11:03 AM (175.208.xxx.185)

    그래서 해임하면 정말 해임당해야 할 사람 많아요
    그런일처리 안해서 이렇게 무고한 희생이 오는거에요. ㅠ
    어린 아이가 무슨죄가 있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무서웠겠나요. ㅠ

  • 41. ..
    '25.2.11 11:28 A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미친 할매가
    꽃같은 아이를...

  • 42. ..
    '25.2.11 11:28 A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미친 할매 선생이
    꽃같은 아이를...

  • 43. ㅇㅇ
    '25.2.11 11:31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정신질환 검사 해봐야겠네요

  • 44. **
    '25.2.11 1:38 PM (1.235.xxx.247)

    정말 너무 참혹해요.. 제 가슴이 다 찢어지는거 같네요

  • 45. ㅇㅇ
    '25.2.11 4:27 P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

    교육청에 이런일 있으면 교육감까지 책임물어야해요

  • 46. 같은반
    '25.2.11 4:43 PM (58.230.xxx.181)

    학생들충격이 너무 크겠어요 가장 믿을 학교에서...

  • 47. ㅇㅇ
    '25.2.11 4:47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저랑 비슷한 교사 알아요.
    수업하다 말고 빈 벽에 대고 소리 지르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웃고 누군가 없는 존재에게 말하고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딴 얘기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임용 한번 붙었다는 이유로 10년 20년을 교사로 지내고 있어요
    학부모가 다 알아도 그 사람을 해임시킬 방법이 없어요

    우리나라 교사라는 지위 그 철밥통 끔찍하고 위험해요
    방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어요
    차라리 누구를 하는데 심하게 때리든지 무슨 비위를 저지르면 모르겠는데
    흰 벽 보고 대화하고 사람을 해임시킬 수가 없어요
    지금 시스템에서는요

  • 48. ㅇㅇ
    '25.2.11 4:48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비슷한 교사 알아요.
    수업하다 말고 빈 벽에 대고 소리 지르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웃고 누군가 없는 존재에게 말하고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딴 얘기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임용 한번 붙었다는 이유로 10년 20년을 교사로 지내고 있어요
    학부모가 다 알아도 그 사람을 해임시킬 방법이 없어요
    우리나라 교사라는 지위 그 철밥통 끔찍하고 위험해요

    방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어요
    차라리 누굴 심하게 때리든지 무슨 비위를 저지르면 해임이 될텐데
    학기 내내 간헐적으로 흰 벽 보고 대화하고 사람은 해임시킬 수가 없어요
    지금 시스템에서는요

  • 49. ...
    '25.2.11 5:36 PM (106.102.xxx.57)

    아가야 정말 어쩌면좋니....

    저 정신병자 살인자 사형에 처해지길.
    정신병있다고 감형받는 일은 절대 없기를.

  • 50. ..
    '25.2.11 6:02 PM (106.102.xxx.206)

    교육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이하 실무책임자 줄줄이 해임시키고요
    교육감이 모가지 따위가 지금 문제인가요
    죽은 아기가 살아돌아오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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