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봄날처럼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25-02-11 00:43:14

폴 포트는

"나는 국민을 죽이려는게 아니다.

혁명을 위한 것이다"

 

무장단체 크메르루즈군의 캐치프레이즈는 "평화와 평등"이었어요

처음에 크메르루즈군 에 환호한 국민,

 

 .

.

.

곧 지옥이 펼쳐집니다.

 

 

비틀어진 리더가 국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역사가 잘 말해주잖아요.

 

우리는 이 총부리를 겨우 피했어요.

광주를 겪었는데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비상식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국민이 어떤 댓가를 치르든지 상관없이 공정과 상식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손에 쥐려는  집단이 지금도 있어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DNA가 어딘가 흐르고 그 피가 참 무섭습니다.  

 

 

IP : 116.43.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2:47 AM (116.125.xxx.12)

    동대구 사진보고
    계엄 할려면 대구에서 하기를
    대구도 계엄군에게 쳐맞고 칼로 찔리고
    총부리로 두들겨맞고 총맞고
    개처럼 끌려가 뒤지도록 맞아 죽어야 지들도 알겁니다
    대구도 꼭 겪어야 합니다

  • 2. ..
    '25.2.11 12:48 AM (220.65.xxx.42)

    박정희 죽인 김재규가 저 얘기했죠. 차지철이 아무렇지도 않게 박정희에게 폴 포트 얘기하면서 부산 마산 다 쓸어버리자고...
    폴 포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 보고 나라를 위해 죽였다고..

  • 3.
    '25.2.11 12:49 AM (220.94.xxx.134)

    윤이네 뇌가 똑같은듯

  • 4. 파묘
    '25.2.11 12:49 AM (39.125.xxx.100)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DNA22222

  • 5. ..
    '25.2.11 1:11 AM (1.237.xxx.38)

    윤씨가 저런것들보면서 보고 배웠겠죠
    똑같은것들이니 보고배우는거고

  • 6. ...
    '25.2.11 4:03 AM (61.79.xxx.23)

    계엄 전날 국군병원에서 환자 많이 오는것도 연습했다던데
    미친놈이에요
    하늘이 도왔어요

  • 7. 구한말
    '25.2.11 7:31 AM (182.216.xxx.37)

    매국노들이 나라 팔면서 다 조선을 위하는 거라고 개소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 8. 대구경상도분들
    '25.2.11 10:52 AM (116.41.xxx.141)

    항상 각성하셔야해요하느님 아니 권력의 가호 대구에만 몰빵하는게 아니에요 광주는 어떤 심정이었겠나 항상 성찰해야해요
    한끗차이로 ..
    폴포트가 가까이에 있다는것도 ..

  • 9. ...
    '25.2.11 12:00 PM (182.216.xxx.28)

    우리는 폴포트석열이를 총살이나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쿠테타가 일어나지 않게 말이지요.
    동조한 정부인사와 장군들 포함입니다.
    너무나 많은 숭고한 목숨들이 죽어나갈 뻔 했습니다.
    되짚어 볼 수록 저들의 계획이 얼마나 무시무시 했는지 소름이 돋습니다.

  • 10. 많은 사람들이
    '25.2.11 8:19 PM (116.43.xxx.180)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썪었.......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80 시선집중에 나온 명태균 변호사의 폭로 3 국짐140명.. 2025/02/13 2,257
1682979 추합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1 플럼스카페 2025/02/13 2,615
1682978 코스트코 올리브오알도 할인 할때가 있나요? 8 oo 2025/02/13 1,596
1682977 어머님들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해본적 없나요? 13 2025/02/13 2,481
1682976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 절망과 공포감이 들면 어떻게 기도 하시나.. 16 보호자 2025/02/13 1,702
1682975 허벅지 안쪽살 이별시키기 2 허벅지 2025/02/13 1,677
1682974 애 있는 돌싱이 최악의 조건인가요? 33 8282 2025/02/13 5,313
1682973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의원의 대표 연설, 양당을 향.. 4 지지합니다 .. 2025/02/13 893
1682972 10수괴 실실 웃고 있더라구요.. 헌재에서 3 .. 2025/02/13 2,760
1682971 천벌받은 전올케 64 .... 2025/02/13 28,244
1682970 친윤 이영림 검사장 헌재 비방, 사실관계부터 틀려 4 ㅅㅅ 2025/02/13 1,756
1682969 최상목 언제탄핵 되나요 2 탄핵 2025/02/13 1,365
1682968 불면의밤 갱년기 증상인가요 7 갱년기 2025/02/13 2,900
1682967 힘든상황에서 수능본 조카 추합되길 기도부탁드려요 13 간절함 2025/02/13 1,946
1682966 자다깨서 묵주기도 해요.. 19 이런 2025/02/13 4,265
1682965 사람이 너무 싫어요 6 행복한나13.. 2025/02/13 3,651
1682964 난 호구인가 2 난 호구인가.. 2025/02/13 2,086
1682963 요걸로 평생 운세 한번 봐 보세요.  13 .. 2025/02/13 5,557
1682962 Dc 국힘갤의 문형배 치밀한 날조과정!! 왕소름 3 ㅇㅇㅇ 2025/02/13 1,520
1682961 뉴ㅈㅅ 하니 불체자문제에 27 박지원의원 2025/02/13 4,055
1682960 50대 영어공부 방법 정리 88 며칠전 2025/02/13 10,921
1682959 마리 앙투아네트에 격분한 윤, 극렬 유튜버 용산 불러 술자리 9 미친.. 2025/02/13 4,592
1682958 아들.... 딸.... 2 ..... 2025/02/13 2,252
1682957 학년초가 되면 늘 아이 반편성이 걱정되요 2 ㅇㅇㅇ 2025/02/13 1,404
1682956 이해민 의원의 인생의 책#10 세 번째 개정판이 나와야 되는 책.. ../.. 2025/02/13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