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트는
"나는 국민을 죽이려는게 아니다.
혁명을 위한 것이다"
무장단체 크메르루즈군의 캐치프레이즈는 "평화와 평등"이었어요
처음에 크메르루즈군 에 환호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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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지옥이 펼쳐집니다.
비틀어진 리더가 국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역사가 잘 말해주잖아요.
우리는 이 총부리를 겨우 피했어요.
광주를 겪었는데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비상식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국민이 어떤 댓가를 치르든지 상관없이 공정과 상식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손에 쥐려는 집단이 지금도 있어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DNA가 어딘가 흐르고 그 피가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