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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전 피살 사건, 우발적 아니라 계획범죄네요

탄핵인용기원)영통 조회수 : 19,346
작성일 : 2025-02-10 23:47:10
 

 

경찰은 여교사가 이날 오후 9시경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정교사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사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했고, 아이에게는 책을 주겠다고 말하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IP : 116.43.xxx.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2.10 11:49 PM (182.218.xxx.142)

    진짜 미친ㄴ
    최고 미친ㄴ 진짜 욕도 부족한ㄴ ㅠㅠㅠㅠㅠ

  • 2. ...
    '25.2.10 11:49 PM (182.209.xxx.224)

    조현병이나 사패(반사회젇 인격 장애)를 학교에다가는 우울증이라고 했겠죠.
    우울증은 한 없이 본인 탓을 하며 죄책감에 시달리지 남을 해하지않아요.
    게다가 계획적으로 게다가 어린애를

  • 3. ㅇㅇ
    '25.2.10 11:49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우울증 아닌 것 같아요
    너무 끔찍합니다

  • 4. ...
    '25.2.10 11:53 P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공격성이 나를 향하죠.

  • 5. ..........
    '25.2.10 11:53 PM (211.36.xxx.148)

    끔찍합니다

  • 6. ㅇㅇ
    '25.2.10 11:57 PM (116.121.xxx.181)

    저 심장이 약해서 기사 안 봤고요.
    8살 아이 살해범은 그냥 심신미약이고 나발이고
    극형받았으면 좋겠어요.

  • 7. 우울증은
    '25.2.10 11:58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항상 자기탓허고
    자기를 죽이려들지
    남을 헤하지 얺아요

  • 8. 정신병인
    '25.2.10 11:58 PM (211.206.xxx.180)

    듯. 평소 이상 행동 많았을 것 같은데
    요즘은 이상한 사람이 하도 많아서..

  • 9. 40대 여교사
    '25.2.10 11:59 PM (110.10.xxx.120)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4350?sid=102
    대전 초교서 8세 여아 흉기 피살…범인은 40대 여교사

    우울증 등으로 휴직한 경력…범행 후 자해
    흉기 미리 준비하고 시청각실 유인해 살해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학생이 같은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여학생을 근처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 10. 저거
    '25.2.11 12:00 AM (182.221.xxx.177)

    우울증이 아니네요
    걍 살인마
    불쌍한 애기 어떻게요 ㅠㅠ

  • 11.
    '25.2.11 12:01 AM (218.150.xxx.232)

    아동을 향한 범죄는
    사형이요 제발.

  • 12.
    '25.2.11 12:03 AM (116.121.xxx.181)

    우울증 환자는 8살짜리 아이를 죽이지 못해요
    저 미친 사이코 살인범은 우울증 아닙니다.

  • 13. ..
    '25.2.11 12:04 AM (61.254.xxx.115)

    헐 계획범죄라니..정교사가 진짜 미쳤네
    이제라도 교도소 집어넣어다행

  • 14. ㅇㅇ
    '25.2.11 12:06 AM (112.160.xxx.43)

    사패나 망상,환청있는 조현병환자죠. 너무 끔찍해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 15. 헐..
    '25.2.11 12:08 AM (223.38.xxx.78)

    애기 어떡해…ㅠ아…미친교사때문에 이런 걱정까지..세상에 …너무 끔찍..

  • 16. ..
    '25.2.11 12:10 AM (115.143.xxx.157)

    우울증은 자살을 하죠.. 우울아닐거에요

  • 17. ㅇㅇ
    '25.2.11 12:11 AM (51.159.xxx.232)

    교사가 학생을 죽인 사건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18. ㅠㅠ
    '25.2.11 12:19 A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자해를 하죠. 다른 심각한 정신병인데 우울증이라고 거짓말한거겠죠. 성범죄자가 초등 교사에 채용되질 않나 교사가 학생을 죽이지 않나. 진짜 무섭고 심각하네요

  • 19.
    '25.2.11 12:23 AM (220.94.xxx.134)

    정신질환자가 교사라니 ㅠ

  • 20. ...
    '25.2.11 12:23 AM (1.237.xxx.38)

    이상하긴하네요
    정신질환자가 어떻게 계획범죄를 해요
    우발범죄도 아니고
    그냥 애를 죽이고 싶었던 씨이코패스인듯

  • 21. ditto
    '25.2.11 12:2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 조현병이나 피해망상 등의 시초가 된 경우를 봤어요 초기엔 우울증이었는데 가볍게 보거나 쉬쉬하면서 치료를 제대로 안 받으니 병이 계속 진행하면서 처음엔 우울증이었다가 나중엔 조현병까지도 가더라구요 저희 남편 직장에도 저런 사람있는데 우울증이라면서 병원을 다니기는 다니는 것 같은데 증상이 나날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얘기 들어보니 피해망상까지 온 것 같더라구요 ㅜㅠ
    저 애기 어떡하나요 ㅜㅜ

  • 22. 우울증이
    '25.2.11 12:28 AM (182.209.xxx.224)

    조현병이 될 순 없어요.
    진단을 잘못했거나 거짓말한 거예요.
    우울증은 기분 장애고 조현병은 정신 질환이에요
    큰 차이점이 우울증은 환각 환청 등의 망상이 없어요.

  • 23. ditto
    '25.2.11 12:3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ㅠㅠ그 사람이 우울증이라고 그랬다는 말만 듣고 ㅜㅜ 보기엔 피해 망상 증상이 시작된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 24. 얼마전
    '25.2.11 12:3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82게시판에 올라온 글 생각나요 자기가 좀 이상한것 같다고 봐달라던 글
    아이들이나 아기를 보면 너무 미워서 패죽이고 싶은 속내 어쩌고 하던 글이었는데
    뭔가 저 교사도 그런 심리상태에서 극단으로 치달아 범행한건지 정말 사람이 너무 무섭네요

  • 25. 대부분
    '25.2.11 12:35 AM (182.209.xxx.224)

    우울증이라고 둘러대요.
    제 동료도 우울증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조현병이더만요.
    결국엔 밝혀지고 스스로 그만 뒀는데
    발병 후에 바로 치료 시작하고 약 복용 열심히 하면 사회 생활할 수 있는데 치료 시기 놓치고 약 복용 안 하면 힘들어져요.

  • 26. ..
    '25.2.11 12:38 AM (115.143.xxx.157)

    우울증은 분노의 방향이 자기 자신을 향해요
    조금 달라요

  • 27. ..
    '25.2.11 12:41 AM (220.65.xxx.42)

    조현병이나 조울증 환자들이 우울증이라고 많이 둘러대고 그 가족들도 그래요.... 조현병이랑 조울증이 있으면서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지만 보통은 그렇습니다.

  • 28. 몬스터
    '25.2.11 12:45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한 없이 본인 탓을 하며 죄책감에 시달리지 남을 해하지않아요.
    게다가 계획적으로 게다가 어린애를 2222222

    우울증이 아니라 조현병이었을 텐데 그걸 말하면 그래서 잘릴 테고 우울증이라고 둘러댄게 확실함

  • 29. 다음카페
    '25.2.11 12:46 AM (182.209.xxx.224)

    인기글에 조현병 환자가 입원 중에 썼던 글과
    퇴원한 후에 쓴 글이 있어요.
    차이가 극명하고 발병 후 바로 치료하면 희망이 있구나 느꼈어요.
    근데 문제의 교사는 사패 같아요.
    수법이 너무.....
    가슴 아파서 잠이 안 오네요.

  • 30. 하...
    '25.2.11 3:13 AM (221.138.xxx.71)

    저 사람은 우울증이라기 보다 그냥 사패네요.
    절대 사형 시켜야 합니다.

    사회에 나오면 사람 또 죽입니다.
    사람을 한번도 안 죽인 사이코패스는 있어도 한번만 죽인 사패는 없다지요.
    다음에 누가 죽을 지 모르죠.
    82하고 있는 우리나 우리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사형 가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절대 발 붙이게 하면 안됩니다.

  • 31. ㅇㅇ
    '25.2.11 3:15 AM (61.80.xxx.232)

    세상에나 칼을 미리준비 말이안나오네ㅡㅡ

  • 32. 계획살인
    '25.2.11 3:49 AM (223.38.xxx.165)

    인거 맞죠?

    소름 돋네요

  • 33. 우울이고
    '25.2.11 5:49 AM (121.162.xxx.234)

    조현이고 아닥 사형
    현실은 집행 안되니 사형수로 평생 감옥에서.

  • 34. ...
    '25.2.11 7:49 AM (121.136.xxx.84)

    네버
    절대
    그사람
    우울증 아닙니다
    시가에 가까운 이가 조현병인데
    자기 남편 어깨 칼로 찌른사건 있었어요

    망상 때문이었죠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였다함
    저도 그이한테 당해봐서 그쪽 발길 안해요
    조현병은 작은 사건에도
    살인자 버금가게
    격리 해야한다 봅니다
    그사람
    교회 다니는걸로 아는데
    주변엔 우울증이라고 약먹는다 말하고 다녀요

  • 35. 우울증아님
    '25.2.11 8:05 AM (220.122.xxx.137)

    우울증은 자신을 해치죠.

    정신분열 망상 사이코패스죠.

    남들에겐 우울증 이라고 거짓말 하는겁니다

  • 36. ㅇㅇ
    '25.2.11 8:13 AM (39.124.xxx.39) - 삭제된댓글

    우울증

  • 37. 조현병
    '25.2.11 10:25 AM (119.71.xxx.160)

    무섭네요.

  • 38. dd
    '25.2.11 10:27 AM (211.206.xxx.236)

    이와중에 12월 복직
    병휴직 했다가 어김없이 방학때 복직하는 관행도 없어져야죠

  • 39. ㅇㅇ
    '25.2.11 10:53 AM (125.187.xxx.79)

    심신미약 감형은 악법입니다. 제정신 아니면 남을 헤쳐도 죄가 아니라는건데. 음주운전 처벌도 오히려 가중처벌 해야 맞는데 주류업종이 정권이랑 . 네 할많하않이죠. 쓰레기같은 나라

  • 40. 신상
    '25.2.11 11:10 AM (121.167.xxx.53)

    공개해야죠. 이런 싸패 쓰레기년

  • 41. 끔찍
    '25.2.11 12:36 PM (221.147.xxx.127)

    저 살인범은 우울증은 절대 아니에요.
    가학욕구가 높은 비정상 성정을 타고났는데
    어쩌다 교사가 됐는지 어이가 없네요.
    교사라는 가식으로 누르려 해도 안될 정도로
    살인욕구가 높았나 봅니다.
    피해아동 찌르고 나서 교활하게도,
    죽지 않을 정도로 살짝 자해한 꼴 보면
    진짜 환각에 시달린 것도 아닌 거 같아요.
    그런데 의사집단도 교사집단도 정말 자정을 할 줄 모르네요.
    온갖 범죄자 미치광이들까지 퇴출하지 않고 뭐하는 건지
    자격 박탈 좀 하라고 이기적인 집단아

  • 42. ...
    '25.2.11 1:52 PM (222.236.xxx.238)

    장소도 일부러 방음처리된 시청각실 골라서 아이가 저항해도 외부에 소리 안들리게 철저히 의도한거라고 봐요.

  • 43. ㅡㅡ
    '25.2.11 2:42 PM (211.234.xxx.155)

    정신병원이나 감방에 가 있어야할 짐승을
    초등학교 교사로 방치한 학교 및 담당의사도 문제네요
    저런 미친걸 사회에, 그것도 초등학교에 풀어놓다뇨
    아이 부모는 어케 사나요 ㅜㅠ

  • 44. ..
    '25.2.11 3:44 PM (118.130.xxx.26)

    이와중에 12월 복직
    병휴직 했다가 어김없이 방학때 복직하는 관행도 없어져야죠 222

  • 45. sou
    '25.2.11 7:16 PM (58.238.xxx.21)

    80년대 제가 중등교사할때 서울대 채육과 출신 체육교사가 도박빚인지 뭔지 갚으려고 제자중 아주 부유한 집 아들을 유괴해 학부모에게 돈 요구 전화협

  • 46. sou
    '25.2.11 7:17 PM (58.238.xxx.21)

    전화협박, 결국 살해했어요

  • 47. 미친년
    '25.2.11 9:33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Literally 미친년이 병원이아닌 학교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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