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요
'25.2.10 10:16 PM
(123.111.xxx.225)
저희엄마는 너무 원하다원하다 결국엔 저를 비난하기에 이릅니다
내가 아들을 안 낳아서 여행을 못한다고 아들을 낳았어야 했다며 ㅋㅋㅋ저를 원망해요
더더욱 엄마랑 여행가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들어요
2. kk 11
'25.2.10 10:18 PM
(114.204.xxx.203)
원하는건 엄마 사정
싫은건 내 사정
남들은 조심하니 가능하고 엄만 아니니 같이 못가는거죠
친구랑 가라하시고 용돈 주세요
저는 남편 아이 불편 친구도 그저그래서 혼자가요
패키지도 혼자 가면 내 시간이 있어서 편해요
3. ..
'25.2.10 10:18 PM
(118.235.xxx.84)
저도 비난 받아요. 그놈의 여행 때문에...
근데 저도 그럴수록 다짐해요. 너무 가기 싫다.
절대 가지 말아야지
4. kk 11
'25.2.10 10:19 PM
(114.204.xxx.203)
근데 왜 친구나 혼자 못가고 자식 졸라요?
70에도 80에도 잘 다니던대요
5. ᆢ
'25.2.10 10:2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말을하면 안될까요
엄마 이건 주의해주면 좋겠어 하고요
여행십계명이라도 보내고
꼭 지키라구요
6. ..
'25.2.10 10:22 PM
(118.235.xxx.84)
까다롭고 자랑 심한데 남의 자랑은 듣기 싫어하니
친구가 없으셔요. 여행 주의사항 해봤는데 너무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니까짓게 뭔데 나한테 지적질이야..너나 잘해
7. ....
'25.2.10 10:2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계속 무시하거나 그냥 돌직구 날리세요.
"어딜 가든 엄마 마음에 안 들어하잖아요. 비싸고 맛없고 시시하다면서? 비싼 돈, 아까운 시간 들여 간 건데 전부 마음에 안든다니 내 능력으론 엄마 취향 도저히 못 맞추겠어요. 여행은 엄마와 우리 식구가 취향이 다르니 각자 갈래요."
뭐라고 하시든 칼자루는 원글님이 쥔 겁니다.
8. 엄마는
'25.2.10 10:25 PM
(58.29.xxx.96)
누구랑도 안되는 사람이에요.
9. ㅇㅇ
'25.2.10 10:29 PM
(122.36.xxx.234)
계속 무시하거나 그냥 돌직구 날리세요.
"어딜 가든 엄마 마음에 안 들어하잖아요. 비싸고 맛없고 시시하다면서? 기껏 비싼 돈, 아까운 시간 들여 간 건데 전부 마음에 안든다니 힘만 빠져요. 게다가 즐겁자고 간 여행지에서 만날 비교, 지적하니 기분 나빠요. 근데 뭐하러?"
뭐라고 하시든 칼자루는 원글님이 쥔 겁니다.
10. ...
'25.2.10 10:38 PM
(114.204.xxx.203)
그 성격에 무슨 여행요
못고치면 집에 있는거죠 ..
11. ..
'25.2.10 11:46 PM
(110.70.xxx.49)
진짜 진상이네요 그러니 친구하나없지.그비위를 어케 맞춰요?
12. 안됨
'25.2.11 12:09 AM
(124.54.xxx.37)
그냥 명절에 집에서 한끼 식사하는게 딱이에요 더 오래 있으면 반드시 사단이 남
13. ㅇㅇ
'25.2.11 12:28 AM
(211.234.xxx.199)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네요. 자기애성인격장애. 못고쳐요
14. ...
'25.2.11 7:59 AM
(175.207.xxx.22)
엄마랑 어려운거 당연합니다. 서로에게 서운한마음, 바라는마음이 많으니 그럴수밖에요. 남들이야 쌓인 마음이 없잖아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