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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봄하는데 점심먹는거 고민이에요

ㅇㅇ 조회수 : 5,234
작성일 : 2025-02-10 21:26:49

3시간 돌봄하고 한시간 점심시간, 또 3시간 돌봄

이렇게 일하고 있는데요

그간엔 제 차로 이동해서 점심 해결했는데

사정이 생겨 차를 한달간 못쓰게 됐어요 

그래서 오늘은 걸어서 15분 거리에(900미터) 가서 식사하고 먹고 다시 돌아오려니 한시간이 빠듯하고, 추위에

떨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뒤에 3시간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ㅜ 

 

이집 근처에 상가가 없어요 ㅜ 

혹시 도시락 싸와서 집에서 먹어도 되겠냐했더니

(일하기로 했을때 저에게 물었었거든요

집에서 드시겠냐 따로 점심드시러 가시겠냐 해서

지금도 선택 가능한줄 알았는데..)

남편 재택 자주 해서 점심시간은 자기들이

같이 쉬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힘들겠다 하네요

1시간반 점심시간 하심 어떠냐구요.

추위에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든건데 ... ㅜ 

2주 하며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페이도 나쁘진 않고 가까워서 좋았는데

새로 일자리 알아봐야 할지..

 

 

IP : 125.179.xxx.13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두심이
    '25.2.10 9:29 PM (112.172.xxx.149)

    근무 조건이 너무 안좋네요.
    그만두시는게 좋겠어요.

  • 2. 진짜
    '25.2.10 9:29 PM (49.164.xxx.30)

    야박하네요..이추운데. .

  • 3. ..
    '25.2.10 9:30 PM (112.151.xxx.75)

    저라면 운동한다 생각하고 왕복 30분 걷겠어요 체력이 다르겠지만요

  • 4. ㅇㅇ
    '25.2.10 9:3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곳이네요.
    저라면 그만두겠어요.

  • 5. 웃긴다
    '25.2.10 9:35 PM (70.106.xxx.95)

    아니 뭘 그런거갖고 자기들 쉬어야 된다고 참.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그 돈이 아쉽지 않으면 그만둔다고 하던지
    아니면 단백질 쉐이크 한통 가져가서
    그걸로 틈틈이 마시면서 버틸거 같아요

  • 6. hap
    '25.2.10 9:36 PM (39.7.xxx.250)

    편의점도 없는 동네인가요?
    식사도 해결하고
    커피 사서 한시간 쉬기 좋을텐데

  • 7. .....
    '25.2.10 9:37 PM (106.102.xxx.133)

    마인드가 참....
    점심시간 한시간을 무급으로 끼워두고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라면 절대 안해요
    정부돌보미도 자리 많은데 왜 개인을 하시는지..
    정부돌보미는 수당.차비 붙어서 페이도 높아요

  • 8. ㅇㅇ
    '25.2.10 9:37 PM (125.179.xxx.132)

    단백질쉐이크 먹으면 좋겠는데
    점심시간에는 나가달라는 거에요..

  • 9. ...
    '25.2.10 9:37 PM (112.172.xxx.149)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점심 시간에 한 시간 밖에 나가있어라 그러는거죠?
    자기네 점심시간에 가족끼리 있고 싶으니까요.

  • 10. ㅇㅇ
    '25.2.10 9:38 PM (125.179.xxx.132)

    저 정부돌보미인데
    일이 없어서 맘시터해요 ㅜ
    무슨 신생아 쌍둥이 둘 동시 돌보기 이런거 밖에 없다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 11. 웃긴다
    '25.2.10 9:39 PM (70.106.xxx.95)

    사람이 있는거 불편하면서 도우미는 왜 쓴대요

  • 12. ....
    '25.2.10 9:40 PM (106.102.xxx.133)

    어느 지역이시길래 .ㅠㅠ

  • 13. 하지마세요
    '25.2.10 9:41 PM (211.176.xxx.107)

    점심 본인이 싸온 도시락도 안 된다고 하는건 너무 합니다
    자기들끼리 배달음식 시켜먹고 싶어서 그러는모양인데
    너무 하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점심 무급에 너무하네요

  • 14. 그런데
    '25.2.10 9:44 PM (122.34.xxx.61)

    정 그러면 점심시간 1시간 반을 받아들이시는게 어때요. 아.. 일하는 시간에서 빠지는건가요?

  • 15. ,,
    '25.2.10 9:46 PM (125.136.xxx.232)

    아니 댓글들이 왜 ?
    처음에 선택권을 주고 난 후 그들도 따로 계획을 세웠겠죠
    지금도 가능하겠지 하고 생각하신게 전 안일한거 같은데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같잖아요
    물론 이 날씨에 인정머리가 없긴 하지만요

  • 16. ㅇㅇ
    '25.2.10 9:49 PM (125.179.xxx.132)

    지금도 가능하겠지 하고 생각하신게 전 안일한거 같은데요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본인들이 집에 없을때는 저에게 집에서 점심 드시라고
    (7시간 근무)
    유연하게 하자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런데 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되는게..
    당연한거겠지요

  • 17. 본인들이 집에
    '25.2.10 9:54 PM (1.238.xxx.39)

    있게 된거죠.
    요즘 춥잖아요.
    차를 한달만 렌트하시는 방법은 없을까요?
    패션 접어두고 한달만 롱패 입으시면 왕복 어려우세요?
    저라면 근무지에 있느니 잠시 나오고 싶을듯도 한데요.

  • 18. 그런데
    '25.2.10 10:00 PM (122.34.xxx.60)

    그 시간동안 조깅이라도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추위 일주일 정도만 견디고 식사 하고 오세요
    요즘 출산율 낮아져서 산부인과로 시작해서 산후 도우미들도 일자리 없다 하고 베이비시터 일자리 없대요
    요즘 아이 돌돔 안 해 본 사람들이, 등하원도우미해라, 베이비시터 해라ᆢ 하지만, 일자리 자체가 많지 않대요
    다른 비합리적인 대우가 있는 거 아니며ㆍ 일자리 지키세요

    82에서는 아이 돌봄 일자리나 가사 도우미 일자리에 대해서는 조금만 합이 맞지 않아도 그만 두라고들 하지만, 다른 일자리에 대해서는 그 정도 부당한 대우 안 받는 곳 어디 있냐고 나가서 일하는 게 원래 전쟁터라고들 하잖아요

    요즘 세태가 그래요. 같이 앉아 밥 먹고 그러지들 않더라고요
    거기 그만 두고 일자리 못 구하거나 싸이코 만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점심 시간에 운동도 한다로 생각하시길.

  • 19. ///
    '25.2.10 10:06 PM (121.159.xxx.222)

    아파트 주민 쉼터 라운지 같은데도 없고....없으니까 그러시는거겠죠?
    참 너무하긴 하네요...진짜....

  • 20. ...
    '25.2.10 10:15 PM (1.241.xxx.7)

    야박해요 중간에 한시간을 추운데 어디있다 오라는건지..
    그냥 남는방 하나 주고 거기서 쉬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정도도 안해주면 저같으면 그만두겠어요. 저도 시터 오래 고용해봤지만 서로 편의를 봐주지 않으면 못합니다.

  • 21. 봄날여름
    '25.2.10 10:18 PM (110.12.xxx.5)

    가깝고 페이도 괜찮으시다고 하니
    저라면
    1. 차 못쓰는게 한달이니 한달만 고생한다
    2. 한달만 점심시간 1.5시간으로 한다

    이 둘 중 택할거 같네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더 힘드신데
    낼모레면 날씨 풀린대요!!
    홧팅하세요!!

    걷는게 익숙해지면
    차 쓰게 되도 걸어서 식사하실 수도요 ㅎㅎ

  • 22. 초단기
    '25.2.10 10:29 PM (122.32.xxx.106)

    15시간미만 주휴수당때문에 저러는건가요

  • 23. 한달
    '25.2.10 10:31 PM (58.29.xxx.96)

    차를 랜틍사세요.

  • 24. ...
    '25.2.10 10:52 PM (221.153.xxx.197)

    같은 집에서 돌봄 하신다는거 아닌가요?
    방이 여유가 있으면..거기서 도시락 드시면 안되실려나..계속 같이 봐야하는 사이인데..융통성이 부족한 듯하고 ..의외로 남편들이 시터 집에 있음 불편해하는 사람 있더라구요...근데 밖에서 드심 식사시간 1시간 온전히 쓸 순 있겠네요..저도 시터 오래했었는데.. 도시락 싸서 다녔고..제가 불편해서 혼자 먹었어요..시간 달리해서 식탁에서 먹거나..물건(겉옷.가방) 놔둔 방에서 먹거나...나중엔 서로 불편한 거없었는데..
    상황이 안되면...당분간은 힘드시겠네요..

  • 25. ㅡㅡㅡㅡ
    '25.2.10 11:02 PM (61.98.xxx.233)

    다른데 알아 보심이.
    중간 점심 시간이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회사면 건물에 쉴 공간이라도 있을텐데,
    집에서 무조건 나가 달라니.

  • 26. 그게 참…
    '25.2.10 11:31 PM (121.134.xxx.123)

    얼핏 보면 인정머리 없어보이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 집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요
    처음에 제안했을 때랑 자기들 상황이 달라진 것 같은데
    같은 시간에 식사하다보면 정말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아무래도 겸상을 권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 거고
    그러면 아무래도 비용도 그렇고 (배달음식이라면) 메뉴 선정도 그렇고 결국은 본인들이 돌보미님 식사 차려드리는 꼴이 되는 거고….
    하루이틀이면 모르는데 한달이면 어렵죠
    여기선 직장동료가 한 달만 출퇴근 라이드하자고 해도 칼같이 거절하는 거 이해하고
    아니면 직원수 적은 회사에서 한 명은 도시락 먹자고하고 본인은 나가 먹고 싶고.. 이런 것도 딱 분리 구분을 원칙으로 생각하쟎아요.
    특히 애아빠가 있는 경우면 더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시간반으로 늘리면 어떻냐고 물어본것도 그 가족 입장에선 나름 고민 끝에 물어본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데에선 경우 있는 분들이었다면 저라면 한달만 한시간 반에 해결하는 것 생각해보겠어요

  • 27. . . .
    '25.2.10 11:48 PM (124.53.xxx.198)

    돈 괜찮은편이면 한달동안 그집근처 의자에서 핫팩으로 몸보호하고 간편식먹으며 버티세요. 찬바람에 코 헐어가면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8. 아파트 자체나
    '25.2.10 11:58 PM (222.98.xxx.33)

    근처 도서관 없나요?

    혹은 편의점이요.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시고
    그 시간동안 커피 마시며 쉬시다가
    오후 근무하시면 어떨까요?

  • 29. ...
    '25.2.11 12:23 AM (58.29.xxx.173)

    900미터에 15분씩이나 안걸리는데..
    맞다해도 그게 그렇게 추위에 떨어 일을 못할정도의 시간은 아닌거같은데요.. 좀 오바하시는듯 아님 옷을 넘 얇게입었거나.

    전 그집에서 불편해하는거 이해 가요
    먹을때 권할수밖에 없고 신경쓰이죠.. 나중엔 도우미 밥까지 차려내야하는 상황 되기 십상이라서요. 남이랑 겸상하기 불편하고 밥값들고. 난 안그래 하셔도 대부분 그렇거든요..

    근처에 편의점이나 카페도 없나요?
    아님 식당나갈때 버스라도 타세요.

  • 30. ㅇㅇ
    '25.2.11 12:41 AM (125.179.xxx.132)

    점심값에 차 렌트까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힘들구요
    정성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해요
    가능한 일자리 놓치않으려구요
    그런데 제가 운동으로 추위에 다니는게 힘든게
    꼭 감기에 걸려서 오늘도 벌써 목아프고 오한들고..그래요
    더 고민해볼게요

  • 31. ㅇㅇ
    '25.2.11 12:46 AM (141.0.xxx.23)

    좀만 버티면 따뜻한 봄 3월이라 버티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디
    감기면 진짜 고생이네요. ㅠㅠ

  • 32. 윤사월
    '25.2.11 1:51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얼핏 보면 인정머리 없어보이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 집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요22

  • 33. ㅡㅡ
    '25.2.11 1:52 AM (116.32.xxx.155)

    얼핏 보면 인정머리 없어보이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 집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요22

  • 34. ...
    '25.2.11 3:23 AM (86.148.xxx.67)

    그 아파트에는 경로당같은 것도 없나요? 거기에 잠시 점심만 먹겠다고 하면 안되나 싶네요

  • 35. mm
    '25.2.11 4:23 AM (125.185.xxx.27)

    가까워서 좋다는건. 집에서 가깝다고요?
    그럼 버스타고 집가서 먹고 잠시 쉬기도 하면되자나요..
    편하게 화장실도 가고..

    진짜 요즘은 차 없으면 되는일이 없네요

  • 36. mm
    '25.2.11 4:25 AM (125.185.xxx.27)

    피씨방 추천
    컴컴하이 김밥한줄. 컵라면. 양치도하고 한시간 웹서핑하고 놀거나 ..인터넷볼일보거나

  • 37. ㅇㅇ
    '25.2.11 8:17 AM (125.179.xxx.132)

    적어주신 모든 시설이 다 식당 근처 가야있어요...
    저희집에서 자차로 10분이지만
    버스 배차간격 길고 돌아가서 출근 1시간 걸렸구요 ㅜ

  • 38. ..
    '25.2.11 10:49 AM (182.172.xxx.71)

    어휴..힘드셔서 어쩌나..
    저도 정부 아이돌보미하고 있는데요..
    지금이 추워서 무척 힘드시겠지만, 그냥 점심 시간
    늘리고 계속 이 가정으로 하셔요..
    그나마 시간도 길고, 또 따뜻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께 좋은 환경으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여기 82에서 툭하면 아이돌보마해라,
    하원도우미 해라..하는데.
    추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부 좋은 조건(극히 일부) 빼고는 모두 힘들어요..
    저도 지금 가정에서 돌봄 종료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그래봤자 그 집이 그집이래요..
    센터에서 대기가 긴 가정은 딱 2시간짜리만 있는데
    모두 집에서 먼거리라 차를 타야만 하는..

  • 39. ㅇㅇ
    '25.2.11 11:48 AM (125.179.xxx.132)

    그나마 시간도 길고, 또 따뜻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께 좋은 환경으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이 가정도 다음달부터는 애 둘다 어린이집 보낼예정인데
    둘째는 고민중이라.. 그것 기다리느라 다른집 알아보지
    못하는것도 갑갑하긴해요
    님 말씀도 맞구요...

    전 정부돌봄으로 간 곳들은 편하긴했어요
    일 관련해 다들 경계를 잘알고
    쉬는시간도 다 이미 세팅되어있고
    호칭도 선생님으로 통일 ㅎ
    근데 왜 이 동네는 일이 없을까요, ㅜ
    단기돌봄만 잔뜩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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