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최고의 보시가 먹는 거 나눔이라고 하는데 나래가 온갖 사람들에게 맛있는 거 대접하고 챙기고 나누고 해서 저렇게 잘 사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1. ㅠ
'25.2.10 9:11 PM (220.94.xxx.134)너무 이뻐져 놀랐어요 솜씨도 좋고 사람초대도 내가 요리가 되야하는거니 부럽더라구요. 근데 허겁지겁 먹는건 고쳐야할듯 ㅋ
2. ...
'25.2.10 9:12 PM (219.254.xxx.170)주변에 베푸는거 보면 복 받겠다 싶어요.
3. ...
'25.2.10 9:12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제눈에 그냥 자기만족 같고 또 방송 찍어야돼서
하는 거 같아요. 전 음식 그렇게 정신없이 게걸스럽게
만들고 늘어놓고 먹는거 보면 채널 돌려요.
이장우니 전현무 먹어대는것도 보는것만으로도 숨차요4. …
'25.2.10 9:12 PM (49.167.xxx.58)그보시는 어려운 사람한테 나눔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가 좋아서하는게 무슨 선행이 될까싶네요.5. ㅎㅎ
'25.2.10 9:14 PM (1.229.xxx.73)소란스럽게 노는 거 좋아하는거니까요
6. 주위든
'25.2.10 9:15 PM (121.155.xxx.24)주변머리든 그런 인정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맛있는 음식을 끊임없이 나눠먹기 쉽지 않아요7. 보시
'25.2.10 9:1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배고프고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는게 보시 아닌가요.
돈 잘 버는 연예인들끼리 모여서 밤새 술 마시고 파티하는게
보시일리가 없어요.8. ᆢ
'25.2.10 9:16 PM (58.76.xxx.65)저번에 tv서 보니 조부모님이 가톨릭 신자셨어요
박나래도 세례 받았구요
종교영향이 크지 않을까요?9. ....
'25.2.10 9:17 PM (39.125.xxx.94)음식 많이 나눠주니까 인덕도 볼 거 같긴해요
10. ㅡㅡㅡㅡ
'25.2.10 9:17 PM (61.98.xxx.233)저렇게 주위에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 둔 사람이 위너죠.
저건 타고나야하는거 같아요.
천성이 부지런해야 가능.11. ..
'25.2.10 9:18 PM (118.235.xxx.84)박나래랑 엄마 개신교에요
12. 박나래
'25.2.10 9:20 PM (202.88.xxx.172)천주교에요
13. ᆢ
'25.2.10 9:26 PM (58.76.xxx.65)https://news.cpbc.co.kr/article/771610
가톨릭 뉴스 조부모님 인터뷰 영상 입니다14. 원글
'25.2.10 9:31 PM (14.44.xxx.94)찾아보니 천주교네요
세례명 ㅡ세레나15. 나비
'25.2.10 9:39 PM (27.113.xxx.86)박나래가 천주교라고 말하는거 몇번은 본것 같은데
개신교라고 하는 사람은 교회다니는거 본거라서
말하는건가요?16. ㅇㅇ
'25.2.10 9:49 PM (222.233.xxx.216)베풀고 나누고 참 선한 자매네요
17. ...
'25.2.10 9:51 PM (61.97.xxx.55)근데 먹는 걸 나누는 게 최고의 보시는 아니에요
18. 살 빠지니
'25.2.10 9:57 PM (117.111.xxx.193)원래 얼굴 나오네요
나도 빼야지
하면서 또 먹는 ㅠㅠ19. 술먹으면X가된다는
'25.2.10 10:2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나래바에서 밤마다 술먹고 인사불성되어
여럿 놀랐다고 들었어요20. ...
'25.2.10 10:24 PM (175.198.xxx.133)박나래씨 놀고,먹고,신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는게 짱입니다요..?..^^
21. ..
'25.2.10 10:30 PM (106.101.xxx.17)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22. 아리소
'25.2.10 11:03 PM (59.8.xxx.68)배고픈 사람에게 나눔을 해야지요
23. 걱정이
'25.2.10 11:12 PM (58.29.xxx.96)술많이 먹으면 유방암 식도암 치매
24. ,ㆍ
'25.2.10 11:59 PM (221.142.xxx.118)맞아요.
없는 사람들에게 나눔해야죠.
그게 진정한나눔이죠.25. ㅋㅋㅋㅋㅋ
'25.2.11 12:02 AM (112.166.xxx.103)없는.사람들에게.나누는 게 나눔이죠 2222322
26. 본인이 좋아서
'25.2.11 12:13 AM (115.136.xxx.124)주변인 초대하고 해서 먹이고
그런거 아니엇어요 ?
소외계층 약자 나눔이면 몰라도27. 82에서는
'25.2.11 12:17 AM (124.61.xxx.72)시어머니,주변 할머니들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나눠준다 싸준다 아주 난리들도 아니던데 그 할머니들은 그럼 다 잘 살겠네요.28. ..
'25.2.11 12:18 A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박나래 기부도 많이 해요
최근 무안 참사에도 기부했구요29. ㅇㅇ
'25.2.11 12:20 AM (106.101.xxx.214)박나래 기부도 많이 해요
최근 무안 참사에도 기부했구요30. 많이
'25.2.11 12:29 AM (14.138.xxx.159)나누고 싸주고 그래도 못 사는 사람, 가족중에 있어요.
잘 사는 건 본인이 타고난 운 같아요.31. 짜짜로닝
'25.2.11 1:17 AM (172.225.xxx.230)나만 느낀 게 아니었네요
이뻐졌더라구요
살빼고 나왔을 때보다 지금이 얼굴이 뭔가 더 이쁘던데32. 아뇨
'25.2.11 6:11 AM (121.162.xxx.234)세번째댓님 동감.
박나래 능력있고 계속 노력하고 운도 따라줘서 성공한 거지
누구 먹여서 된 거 아니죠
뭐 대갓집 주정뱅이가 손님 불러 허구헌날 술판 벌였다고 입신양명?
보시. 베푸는 건 어려운 사람과 나누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는 ‘내’ 사회생활 비용이죠33. 음
'25.2.11 7:08 AM (211.218.xxx.216)우리 엄마
진짜 말도 안 되게 나누고 베풀어요
먹을 거리를 계속 만들고 쟁이고 집에 냉장고가 4대 냉동고 한 대에 온갖 식재료 먹을거리가 가득해요
일생의 행복이 음식해서 나누는 거
주말농장 밭에 개들도 잘 챙기고 주변에 사람이 많고 잘 살음
정반대인 성향의 시모는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고 사람을 싫어하고 가난을 면치 못하니 어느정도는 맞..34. 나도
'25.2.11 7:28 AM (112.159.xxx.154)음식좀 만들어 베풀어야겠다.
대체 음식에 취미가없으니.35. 음
'25.2.11 8:12 AM (124.57.xxx.71)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부지런한 거 같아요
저는 일 벌이는 게 무서운데 박나래는 일 하는 걸 쉽게 생각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 체력과 에너지가 부러워요36. ㅇㅇ
'25.2.11 8:50 AM (125.179.xxx.132)우리 시모 김장하면 아파트 한 라인을 다 해줬어요
냉장고 다섯대
사업망해 빚더미 앉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살아요
친정은 뭐 나누는거 없고 본인들 드실거 딱 해 드시지만
노후에도 자식들보다 훨씬 부자구요37. ..
'25.2.11 9:16 AM (118.235.xxx.240)시어머니,주변 할머니들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나눠준다 싸준다 아주 난리들도 아니던데 그 할머니들은 그럼 다 잘 살겠네요.
22
박나래 예전 논란들
제대로 사과 없이 넘어갔던것들
아직 안 잊혀셔요38. 해석이 참
'25.2.11 9:29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예전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음식을 나눔으로써 그 사람들 목숨을 구해주는거니까 최고의 덕을 쌓는 거라고 한 거고요.
박나래 주변 사람들이 지금 굶어 죽는 거 아니잖아요.
이런거 보고 최고라고 칭찬하는 사람들 보니까 진짜 박나래 능력은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자식을 키워 보니까.
신애라 씨가 최고 인거 같아요.
내 자식 1명 키우는 것도 너무 힘든데
피한방울 안섞인 신생아 돌 데려다가 잘 키우고 있는 거 보면요.
특히나 첫딸은 보육원때 낮밤에 바껴서 밤에 하도 잠을 안잔다는
말을 듣고 데려올 결심을 했다고 해요. 밤에 편히 재워주고 싶었대요.
그 말 듣고 눈물나더라고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39. 해석이
'25.2.11 9:31 AM (223.38.xxx.132)참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예전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음식을 나눔으로써 그 사람들 목숨을 구해주는거니까 최고의 덕을 쌓는 거라고 한 거고요.
박나래 주변 사람들이 지금 굶어 죽는 거 아니잖아요.
이런거 보고 최고라고 칭찬하는 사람들 보니까 진짜 박나래 능력은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시어머니,주변 할머니들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나눠준다 싸준다 아주 난리들도 아니던데 그 할머니들은 그럼 다 잘 살겠네요.22222
자식을 키워 보니까.
신애라 씨가 최고 인거 같아요.
내 자식 1명 키우는 것도 너무 힘든데
피한방울 안섞인 신생아 둘데려다가 잘 키우고 있는 거 보면요.
특히나 첫딸은 보육원때 낮밤 바껴서 밤에 잠을 안잔다는
말을 듣고 데려올 결심을 했다고 해요. 밤에 편히 재워주고 싶었대요.
그 말 듣고 눈물나더라고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40. 저것도
'25.2.11 9:40 AM (121.166.xxx.230)로비죠
첨나왔을때 나래바로 로비시작
연예인들 로비엄청하는데
아예집에다 술집(?)차려놓고
먹이고 재우고
곳간에서 아심난거죠41. ..
'25.2.11 10:03 AM (123.111.xxx.231)맞는말같아요.예쁘지도 않은데 공주별명 붙혀가며 승승장구해서 저분은 복이 많구나 생각했어요. 나중에 보니 그 엄마가 밥보시 하시는분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42. ㅎㅎ
'25.2.11 10:16 AM (124.63.xxx.54)음식 잘하는 사람들이 원래 음식 나눠주는거 좋아하더라구요
그사람들에겐 ..너무 맛있다.. 이말이 최고의 칭찬인듯~
정신없이 퍼주더라구요43. ㅎㅎ
'25.2.11 10:18 AM (124.63.xxx.54)근데 집보단 건물에 투자하지 싶더군요
양세형도 백억건물주라던데44. ...
'25.2.11 10:34 AM (210.123.xxx.144)근데.. 살만한 사람들 밥 나눠먹는것도 좋은거 아닌가요. 저도 굶어 죽진 않지만 누가 맛있는거 했다고 나눠먹자고 하면 그분 넘 좋고 저도 그만큼 하고 싶고 그런데요.
저도 많이 주변에 한다고 하는데
받아먹고 입닫는 사람 매번 그러니까 손절하게 되고 좋은것도 안나누고 싶고 그래요.
대신 맛있는거 계속 같이 나눠먹는 사람은 그만큼 하고 싶구요. 박나래도 그런 기운이 있는거 아닐까요.45. 아니
'25.2.11 11:06 AM (222.117.xxx.170)보시는 돌아올걸 생각하지않는관계나 가능하죠
전현무 생일상 차려주는거랑 노숙자 밥 주는 거랑 후자가 보시구요
전자로 성공했다하면 사회생활잘하는거고요46. 좋아
'25.2.11 11:2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좋아보여요.
저같은 경우는 양이 많지 않고, 많이 먹는게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있고, 음식 남기는 것도 나쁘게 인식해서
손도 작고, 또 상대방이 이걸 먹을지, 싫은데 억지로 먹을지 이런걸 염려하느라
되게 조심스럽거든요. 일단 제가 한 음식은 싫어도 싫다고 못할 것 같아 대접할 생각을 잘 못하겠고 상대방 기호 물어가면서 식당 정하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되게 신기해요. 박나래같은 분 저렇게 많이 차리다니..
근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남더라도 많이많이 차리고 대접하는게 칭찬받는 것 같아요..47. 보시든 아니든
'25.2.11 12:41 PM (49.169.xxx.193)남의 생일상 차려주는거 쉽지 않아요.
전현무랑 박나래가 나혼산이 어려울때(전현무.한혜진 사내연애후 이별했을때)
박나래가 메인석?에서 하다가,나중에 전현무가 들어오면서 둘이 티키타카가 너무 좋아서
시청률이 올랐어요.
박나래가 전현무한테 자기 결혼할때 신부 손 잡아달라고 부탁하는거
나혼산에서도 나왔는데,
그만큼 의지한거고,오래 지켜보고 이야기 한걸거예요.
박나래가 체력도 너무 좋고,정도 많고,자기가 개그 처음할때 돈이 없어서 동료들한테 얻어먹은거 나중에 되갚는다고,
나래바 차려서 대접했을거에요.물론 먹고 마시고,음주가무를 좋아하니까 한일일테구요.
사람이 잘되면,자기가 잘해서 잘된거라 생각하지,자기 어려울때 데리고 다니면서
밥먹여주고 눈치 안준 동료들을 나중에 챙기기 사람 거의 없어요.
빚진 마음이 싫거든요.
자기도 그만큼 해야 하니깐.
잘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고,그만큼 남들이 모르지만 노력하는거에요.
운이 다가 아님.
꼭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보시가 아니라,
자기 옆에 사람을 챙기는것도 보시가 맞지요.
남을 대접하면,돈이 남아돌아서 대접하는구나
내가 대접할만 하니까,대접하는구나(나한테 잘보일려고 그러는구나)
이런 사람이 태반입니다ㅋ48. ㆍ
'25.2.11 12:48 PM (58.236.xxx.72)보시든 아니든님
내가 쓴 댓글인줄
한줄한줄 제 생각하고 너무 같아서 소름.
어제 새벽에 보시다아니다 댓글 시작할때
이렇게 달려다가 너무 졸려서 잠 깨질까봐 안달았거든요
맞아요 맞아요
ㅡㅡㅡㅡㅡㅡ
박나래가 체력도 너무 좋고,정도 많고,자기가 개그 처음할때 돈이 없어서 동료들한테 얻어먹은거 나중에 되갚는다고,
나래바 차려서 대접했을거에요.물론 먹고 마시고,음주가무를 좋아하니까 한일일테구요.
사람이 잘되면,자기가 잘해서 잘된거라 생각하지,자기 어려울때 데리고 다니면서
밥먹여주고 눈치 안준 동료들을 나중에 챙기기 사람 거의 없어요.
빚진 마음이 싫거든요.
자기도 그만큼 해야 하니깐.
잘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고,그만큼 남들이 모르지만 노력하는거에요.
운이 다가 아님.
꼭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보시가 아니라,
자기 옆에 사람을 챙기는것도 보시가 맞지요.
22222222249. ㆍ
'25.2.11 12:49 PM (58.236.xxx.72)박내래 은혜도 알고 정많고 안따지고 주기좋아하고
좋은사람 맞아요50. ㅇㅇ
'25.2.11 1:07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보시가 어려운 사람만 돕는 건 아니에요
보시가 불교용어인데
어렵고 힘든 사람만 도와야 보시라는 정의는 없어요51. ㅇㅇ
'25.2.11 1:11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보시가 어려운 사람만 돕는 건 아니에요
보시가 불교용어인데
어렵고 힘든 사람만 도와야 보시라는 정의는 없어요
나보다 힘든이든 비슷한 처지든 잘났든
내 것을 내어주면 보시 맞아요52. ㅇㅇ
'25.2.11 1:12 PM (106.101.xxx.203)보시가 어려운 사람만 돕는 건 아니에요
보시가 불교용어인데
어렵고 힘든 사람만 도와야 보시라는 정의는 없어요
나보다 힘든 사람, 비슷한 처지나 잘난 이에게
내 것을 내어주는 거 자체가 보시예요53. 음
'25.2.11 1:17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근데 박나래 심지어 턱 돌려깍기까지 하고
할 수 있는 튜닝이란 튜닝은 다 한건데... ㅋㅋ
해도 배우들처럼 결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질투살 일이 없어서 그 쪽으론 아무도 말을 안하네요 ㅎㅎ54. 쓸개코
'25.2.11 1:2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미자씨 오래전에 개그맨 활동할때 일부 동료들에게 왕따당하고
왕따 동료가 박나래에게 직접 뒷담을 했는데
내가 본 미자언니는 좋은 사람이다.. 나는 본것만 믿는다..고 말하고
우울증에 힘들어하니 계속 말걸어주고 밖으로 나오게 하고 .. 생명의 은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만 봐도 괜찮은 사람 같아요.55. 쓸개코
'25.2.11 1:23 PM (175.194.xxx.121)미자씨 오래전에 개그맨 활동할때 일부 동료들에게 왕따당했다죠.
왕따 동료가 박나래에게 직접 뒷담을 했는데
내가 본 미자언니는 좋은 사람이다.. 나는 본것만 믿는다..고 욕하지 말라고 했대요.
우울증에 힘들어하니 계속 말걸어주고 밖으로 나오게 하고 .. 생명의 은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적어도 주변 잘 챙기는사람 같아요.56.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1 3:09 PM (106.101.xxx.160)어디서 읽은 글인데
인생이 하도 안 풀려서 ..음식을 해서 나눠주기 시작했더니
잘 풀렸다는 글을 봤어요57. ..
'25.2.11 3:42 PM (59.9.xxx.65) - 삭제된댓글그런가요. 잠도 얼마 못잘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일텐데 음식 해서 나눌 시간이 나다니 요리 좋아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아요.
58. 아휴
'25.2.11 4:29 PM (112.165.xxx.130)삐딱한 댓글들 진짜 읽는 것도 피곤하네.
나래 주변인 잘 챙기는거 보기 좋더만.
으휴…여기 진짜 꼬인사람 너무 많음.59. 주역에
'25.2.11 4:31 PM (211.234.xxx.107)적선지가 필유여경ㅡㅡㅡ
선을 쌓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
저희집 가훈 ㅎㅎㅎ
부모님 모두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심
자식들이 다들 걱정없이 삼
인색한 사람이 부자되는것보다
베풀기 좋아하는 집안이 잘풀림60. ㅇ
'25.2.11 4:46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잘보이고 싶어서 하는 보시도 보시군요
별로 좋은 마음에서 우러난것도 아닌데61. ㅇㅇ
'25.2.11 4:46 PM (125.179.xxx.132)보시가 어려운 사람만 돕는 건 아니에요
보시가 불교용어인데
어렵고 힘든 사람만 도와야 보시라는 정의는 없어요
나보다 힘든 사람, 비슷한 처지나 잘난 이에게
내 것을 내어주는 거 자체가 보시예요
ㅡ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 보시도 보시겠군요
별로 좋은 마음에서 우러난것도 아닌데62. ㅇㅇ
'25.2.11 7:11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ㄴ네. 그것도 보시긴 보시죠
급이 다를 뿐이죠63. ㅇㅇ
'25.2.11 7:12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ㄴ네. 그것도 보시긴 보시죠
아주 나쁜 의도라면 보시는 아닐테구요64. ㅇㅇ
'25.2.11 7:16 PM (106.101.xxx.200)ㄴ네. 그것도 보시긴 보시죠.
단순 잘보이고싶은 게 죄는 아니잖아요
물론 뇌물청탁 수준의 비리는 죄짓는 거니 보시라 할 순 없구요
개념이 그리 단순하게 아니에요
너무 단편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듯65. ㅋ
'25.2.11 7:22 PM (121.174.xxx.225)잘보이고 싶어서 하는 보시도 보시겠군요
별로 좋은 마음에서 우러난것도 아닌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범죄급으로 주는 건 당연 보시 아니고 걍 뇌물이죠ㅋㅋ
여긴 참 단순하게 판단하는 분들 많네요.
하나를 가르치면 알아서 생각할 줄을 모르고
떠먹여줘야 알아듣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