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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무명 조회수 : 14,098
작성일 : 2025-02-10 21:10:16

불교에서 최고의 보시가  먹는 거  나눔이라고 하는데  나래가  온갖 사람들에게  맛있는 거 대접하고  챙기고 나누고 해서  저렇게  잘 사는걸까요

IP : 14.44.xxx.9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0 9:11 PM (220.94.xxx.134)

    너무 이뻐져 놀랐어요 솜씨도 좋고 사람초대도 내가 요리가 되야하는거니 부럽더라구요. 근데 허겁지겁 먹는건 고쳐야할듯 ㅋ

  • 2. ...
    '25.2.10 9:12 PM (219.254.xxx.170)

    주변에 베푸는거 보면 복 받겠다 싶어요.

  • 3. ...
    '25.2.10 9:12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제눈에 그냥 자기만족 같고 또 방송 찍어야돼서
    하는 거 같아요. 전 음식 그렇게 정신없이 게걸스럽게
    만들고 늘어놓고 먹는거 보면 채널 돌려요.
    이장우니 전현무 먹어대는것도 보는것만으로도 숨차요

  • 4.
    '25.2.10 9:12 PM (49.167.xxx.58)

    그보시는 어려운 사람한테 나눔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가 좋아서하는게 무슨 선행이 될까싶네요.

  • 5. ㅎㅎ
    '25.2.10 9:14 PM (1.229.xxx.73)

    소란스럽게 노는 거 좋아하는거니까요

  • 6. 주위든
    '25.2.10 9:15 PM (121.155.xxx.24)

    주변머리든 그런 인정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맛있는 음식을 끊임없이 나눠먹기 쉽지 않아요

  • 7. 보시
    '25.2.10 9:1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는게 보시 아닌가요.
    돈 잘 버는 연예인들끼리 모여서 밤새 술 마시고 파티하는게
    보시일리가 없어요.

  • 8.
    '25.2.10 9:16 PM (58.76.xxx.65)

    저번에 tv서 보니 조부모님이 가톨릭 신자셨어요
    박나래도 세례 받았구요
    종교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 9. ....
    '25.2.10 9:17 PM (39.125.xxx.94)

    음식 많이 나눠주니까 인덕도 볼 거 같긴해요

  • 10. ㅡㅡㅡㅡ
    '25.2.10 9:17 PM (61.98.xxx.233)

    저렇게 주위에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 둔 사람이 위너죠.
    저건 타고나야하는거 같아요.
    천성이 부지런해야 가능.

  • 11. ..
    '25.2.10 9:18 PM (118.235.xxx.84)

    박나래랑 엄마 개신교에요

  • 12. 박나래
    '25.2.10 9:20 PM (202.88.xxx.172)

    천주교에요

  • 13.
    '25.2.10 9:26 PM (58.76.xxx.65)

    https://news.cpbc.co.kr/article/771610
    가톨릭 뉴스 조부모님 인터뷰 영상 입니다

  • 14. 원글
    '25.2.10 9:31 PM (14.44.xxx.94)

    찾아보니 천주교네요
    세례명 ㅡ세레나

  • 15. 나비
    '25.2.10 9:39 PM (27.113.xxx.86)

    박나래가 천주교라고 말하는거 몇번은 본것 같은데
    개신교라고 하는 사람은 교회다니는거 본거라서
    말하는건가요?

  • 16. ㅇㅇ
    '25.2.10 9:49 PM (222.233.xxx.216)

    베풀고 나누고 참 선한 자매네요

  • 17. ...
    '25.2.10 9:51 PM (61.97.xxx.55)

    근데 먹는 걸 나누는 게 최고의 보시는 아니에요

  • 18. 살 빠지니
    '25.2.10 9:57 PM (117.111.xxx.193)

    원래 얼굴 나오네요
    나도 빼야지
    하면서 또 먹는 ㅠㅠ

  • 19. 술먹으면X가된다는
    '25.2.10 10:2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래바에서 밤마다 술먹고 인사불성되어
    여럿 놀랐다고 들었어요

  • 20. ...
    '25.2.10 10:24 PM (175.198.xxx.133)

    박나래씨 놀고,먹고,신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는게 짱입니다요..?..^^

  • 21. ..
    '25.2.10 10:30 PM (106.101.xxx.17)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

  • 22. 아리소
    '25.2.10 11:03 PM (59.8.xxx.68)

    배고픈 사람에게 나눔을 해야지요

  • 23. 걱정이
    '25.2.10 11:12 PM (58.29.xxx.96)

    술많이 먹으면 유방암 식도암 치매

  • 24. ,ㆍ
    '25.2.10 11:59 PM (221.142.xxx.118)

    맞아요.
    없는 사람들에게 나눔해야죠.
    그게 진정한나눔이죠.

  • 25. ㅋㅋㅋㅋㅋ
    '25.2.11 12:02 AM (112.166.xxx.103)

    없는.사람들에게.나누는 게 나눔이죠 2222322

  • 26. 본인이 좋아서
    '25.2.11 12:13 AM (115.136.xxx.124)

    주변인 초대하고 해서 먹이고
    그런거 아니엇어요 ?
    소외계층 약자 나눔이면 몰라도

  • 27. 82에서는
    '25.2.11 12:17 AM (124.61.xxx.72)

    시어머니,주변 할머니들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나눠준다 싸준다 아주 난리들도 아니던데 그 할머니들은 그럼 다 잘 살겠네요.

  • 28. ..
    '25.2.11 12:18 A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박나래 기부도 많이 해요
    최근 무안 참사에도 기부했구요

  • 29. ㅇㅇ
    '25.2.11 12:20 AM (106.101.xxx.214)

    박나래 기부도 많이 해요
    최근 무안 참사에도 기부했구요

  • 30. 많이
    '25.2.11 12:29 AM (14.138.xxx.159)

    나누고 싸주고 그래도 못 사는 사람, 가족중에 있어요.
    잘 사는 건 본인이 타고난 운 같아요.

  • 31. 짜짜로닝
    '25.2.11 1:17 AM (172.225.xxx.230)

    나만 느낀 게 아니었네요
    이뻐졌더라구요
    살빼고 나왔을 때보다 지금이 얼굴이 뭔가 더 이쁘던데

  • 32. 아뇨
    '25.2.11 6:11 AM (121.162.xxx.234)

    세번째댓님 동감.

    박나래 능력있고 계속 노력하고 운도 따라줘서 성공한 거지
    누구 먹여서 된 거 아니죠
    뭐 대갓집 주정뱅이가 손님 불러 허구헌날 술판 벌였다고 입신양명?
    보시. 베푸는 건 어려운 사람과 나누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는 ‘내’ 사회생활 비용이죠

  • 33.
    '25.2.11 7:08 AM (211.218.xxx.216)

    우리 엄마
    진짜 말도 안 되게 나누고 베풀어요
    먹을 거리를 계속 만들고 쟁이고 집에 냉장고가 4대 냉동고 한 대에 온갖 식재료 먹을거리가 가득해요
    일생의 행복이 음식해서 나누는 거
    주말농장 밭에 개들도 잘 챙기고 주변에 사람이 많고 잘 살음
    정반대인 성향의 시모는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고 사람을 싫어하고 가난을 면치 못하니 어느정도는 맞..

  • 34. 나도
    '25.2.11 7:28 AM (112.159.xxx.154)

    음식좀 만들어 베풀어야겠다.
    대체 음식에 취미가없으니.

  • 35.
    '25.2.11 8:12 AM (124.57.xxx.71)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부지런한 거 같아요
    저는 일 벌이는 게 무서운데 박나래는 일 하는 걸 쉽게 생각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 체력과 에너지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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