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신혜선 커플은 연애감정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 조회수 : 7,566
작성일 : 2025-02-10 20:49:08

여자분은 너무 맞춰주려고 애만 쓰고 

주병진씨는 마음을 아무한테도 안열고. 

여튼 세번이나 만나는데도 

남녀의 달달함은 전혀 없네요. 

연애감정도 오십넘으면 퇴화되겠지만

구준엽씨는 오십넘었는데 

사랑에 빠진 게 너무 보이던데. 

 

IP : 49.167.xxx.5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변호사가
    '25.2.10 8:50 PM (59.6.xxx.211)

    너무 자존감 없어 보여요.
    늙은 주병진 뭐가 그리 좋다고…

  • 2. 지금보는데
    '25.2.10 8:52 PM (221.144.xxx.81)

    오늘 간곳은 어딘가요?

  • 3. 문득문득
    '25.2.10 8:54 PM (202.88.xxx.172)

    주병진씨의 늙음이 느껴져서 넘 슬퍼요ㅜㅜ
    그러고보니 주병진쇼가 40년전인가요?나 초딩때 본거 같은데..세월이ㅜㅜ

  • 4. 문득문득
    '25.2.10 8:56 PM (202.88.xxx.172)

    https://youtube.com/shorts/GprIyqIbTMo?si=yuDB00mKBpgzbbuI

    주병진 젊을때 잘생김보세요ㅜ
    진짜 제임스딘 닮았어요.

  • 5. 윗님
    '25.2.10 8:57 PM (59.17.xxx.179)

    40년전까진 아니고 30년전아닌가요
    그때 이경규씨가 같이 나왔는데 거의 신인급이었는 듯 ㅎㅎㅎ

  • 6. ...
    '25.2.10 8:59 PM (58.143.xxx.119)

    여자분이 너무 나이들어보여요ㅠ

  • 7. 너무
    '25.2.10 9:03 PM (117.111.xxx.193)

    어머님 느낌쓰

  • 8. 주병진
    '25.2.10 9:0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70대 아닌가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 9. 재력가
    '25.2.10 9:06 PM (223.38.xxx.24)

    주병진이 재력가잖아요

    속옷 브랜드 '좋은 사람들'을 창업해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로도 알려졌죠

  • 10. 주병진이
    '25.2.10 9:06 PM (106.101.xxx.36)

    할아버지잖아요
    그나이에 무슨 연애예요

  • 11. ..
    '25.2.10 9:07 PM (49.167.xxx.58)

    자막이 없는 저들에게 없는 연애감정을 막 지어내는것같아요.
    자막만 신난네

  • 12. ...
    '25.2.10 9:09 PM (125.178.xxx.10)

    연애감정이 노력한다고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나이들어 달달한 연애하는 경우는 젊어서 만났다 나이 들어 재회한 경우더라고요. 남자는 시각에 약해 첫 느낌이 여자다 싶어야 연애가 되는데 나이들어 만나면 여자보다는 어머님,이모님 느낌이죠. 나이들어 재회한 경우는 젊었을때 느꼈던 감정이 남아 있어 그나마 가능한데 중년이후 매칭은 연애보다는 편안한 친구로 승부를 봐야죠.

  • 13.
    '25.2.10 9:09 PM (220.94.xxx.134)

    주병진이 무슨 제임스딘 ㅋㅋ 전혀 아님 ㅋ

  • 14. ..
    '25.2.10 9:10 PM (49.167.xxx.58)

    편안하거나 속이 넓고 깊긴 않아보여요.
    그냥 예전 어떤 시대에 멈춰있는 사람같아요.
    제나이의 성숙도를 갖는것도 참 자연스럽고 중요한거네요.

  • 15. 금나나 남편은
    '25.2.10 9:13 PM (223.38.xxx.65)

    거의 70세 정도죠

    금나나와 나이차가 무려 26세라네요

  • 16. ㅇㅇ
    '25.2.10 9:17 PM (119.194.xxx.243)

    솔직히 2030도 아니고 그정도 나이에 뭐 얼마나 설렘이 있겠어요.

  • 17. 어휴
    '25.2.10 9:21 PM (1.231.xxx.177)

    다들 드라마 좀 그만 봐요.
    더 현실성 있고 진중해 보이더만
    서로 좋은 모습만 보이면서 살아도 얼마 안남은 나이에요.

    20대 연애도 아니고 밀당하고 자존심 세우고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달달 그게 더 걱정되죠.
    또 그런다 한들 그런게 얼마나 갈 거라 생각해요?

  • 18. 어휴님 동감
    '25.2.10 9:40 PM (1.240.xxx.179)

    둘이 니즈가 맞아보이던데 좋은 인연되면 좋겠더군요.

    그런데
    여자분이 2번의 맞선이 남아있다고하니까
    앞으로 어찌 될런지 모르겠지만 직업, 나이차이로보면
    여자분이 좀 더 좋은 기회가 있겠죠

  • 19. 에슈
    '25.2.10 9:46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싹다 김용건할배 같은 목적이죠 뭐

  • 20. ...
    '25.2.10 9:47 PM (112.214.xxx.184)

    그 나이에 설레임이 생기면 그게더 문제

  • 21. ..
    '25.2.10 9:47 PM (58.228.xxx.67)

    주병진씨가 편한분은 아니라
    삶자체가 그랬던 뭐던 ..
    결혼보단 그냥 외롭지않게 만남만 가지는
    사이를 바라는것같아보여요
    재산도 많으니 생각도 많을거고

  • 22. 저는
    '25.2.10 9:54 PM (49.170.xxx.229)

    주병진이 그 여자분 좋아하는게 안보여요.

  • 23. ..
    '25.2.10 10:55 PM (1.239.xxx.210)

    저도.. 남자가 여자한테 반하면 보이는 몇가지 시그널이 있잖아요.
    그런게 하나도 안보여요.
    그냥 방송하시는것 같아요.

  • 24.
    '25.2.10 10:55 PM (121.168.xxx.239)

    여자분 차분하니
    주병진이랑 말도 통하는거같고
    잘 어울려보여요.
    근데 주병진쪽에서
    너무 조심스러워 보이고
    속내를 보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 25. ㅇㅇ
    '25.2.11 12:51 AM (141.0.xxx.23)

    저같아도 노친네 주병진이랑 맞선보면 하나도 안 설렐거 같은데 주병진씨나 그 변호사분 나이드신 분들이니 설레임같은건 1도 없는거 이해가 되요.
    나이들어서 누구 만나 연얘하는건 불가능해보여요.

    혹여 주병진씨가 나한테 돈 팍팍 쓰면서 강남 아파트도 사주고 한다면 설렘이 있을지도...

  • 26. 00
    '25.2.11 3:20 AM (1.232.xxx.65)

    주병진은 3번 맞선녀한테 설레이는게 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수컷으로서 설레는거.ㅎ
    근데 애엄마라니까 실망하고
    애엄마를 선택할순 없고
    방송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1번은 너무 어리고
    무난한 변호사 선택한것뿐
    여자로 좋아하는게 전혀 안보임
    그냥 말통하는 동료일뿐.
    그 변호사도 바보가 아니니
    그걸 알죠.
    그는 내게 반하지않았다.
    그러니까 자기한텐 아직 두번의 맞선이 남았다고
    말하잖아요

  • 27. 아파트
    '25.2.11 6:17 AM (121.162.xxx.234)

    사주면 설레요?
    변호사가 스폰 받는 애들 급이구나.
    난 뉘집 딸들이 집 받고 샤넬 받고 헤헤 몸파나 했더니 설레여서였어 ㅎㅎㅎ

  • 28. 결혼
    '25.2.11 12:21 PM (211.234.xxx.204)

    살면서 더 좋아하는 사이가 견고할 수 있어요.
    여자분이 똘똘하고 상황정리도 잘하고 괜찮은 사람이라서
    조금 아깝네요.

    설레는 마음은 짧지만
    대화 잘 통하고 유머있고 편한 사람이 결혼 상대로는 최고죠.
    주병진씨 소심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방송후에도 둘이 더 만날 것 같아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729 계엄 왜 했니??? 2 ..... 2025/02/12 1,373
1685728 레이저후 재생테이프 언제 떼면 되나요 1 ㅇㅇ 2025/02/12 424
1685727 민주, 국민소환제 법안 추가 발의 6 2025/02/12 668
1685726 트위드자켓이 보풀이 많이 생기나요 8 자켓 2025/02/12 1,018
1685725 노란색 슬라이스치즈 어떤거 사야할까요? 6 .. 2025/02/12 812
1685724 그 여교사 뒷조사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2 ㅇㅇ 2025/02/12 4,378
1685723 여러분은 피겨 선수들이 세바퀴, 네바퀴 도는 거 보이시나요? 10 동계올림픽 2025/02/12 3,569
1685722 그 선생님담임할때는 9 2025/02/12 2,684
1685721 2/12(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2 262
1685720 방 두개 세식구 힘들겠죠? 18 .. 2025/02/12 3,039
1685719 샴페인 잔술로 파는 bar가 있을까요? 6 서민 2025/02/12 614
1685718 시정연설 전날 민주당사 압수수색했다 17 세상에나 2025/02/12 2,564
1685717 기초연금 하위70% 기준이 뭐예요? 10 질문 2025/02/12 2,410
1685716 아이들 눈이 제일 정확해요 8 -- 2025/02/12 4,160
1685715 (급질)경북 영천--날씨 알려주세요 6 영천시날씨 2025/02/12 665
1685714 진짜 해학의 민족이군요 6 .. 2025/02/12 5,141
1685713 와사비마요네즈 용도가 뭔가요? 8 질문 2025/02/12 2,047
1685712 갱년기 증상일까요? 6 눈옴 2025/02/12 2,340
1685711 남편이 사랑스러우세요? 39 2025/02/12 6,544
1685710 만두속 돼지고기 부위 10 ..... 2025/02/12 1,710
1685709 아이가질까요 47 0 2025/02/12 11,107
1685708 기초연금, 노령연금 구분 좀 해주세요 25 --- 2025/02/12 5,851
1685707 예전에 공부관련된 글 찾는데 없네요 나무 2025/02/12 620
1685706 우울증이 자기 죽이기... 17 우울증 2025/02/12 5,222
1685705 김연아 예쁜거 좀 보세요 29 .. 2025/02/12 1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