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신혜선 커플은 연애감정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25-02-10 20:49:08

여자분은 너무 맞춰주려고 애만 쓰고 

주병진씨는 마음을 아무한테도 안열고. 

여튼 세번이나 만나는데도 

남녀의 달달함은 전혀 없네요. 

연애감정도 오십넘으면 퇴화되겠지만

구준엽씨는 오십넘었는데 

사랑에 빠진 게 너무 보이던데. 

 

IP : 49.167.xxx.5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변호사가
    '25.2.10 8:50 PM (59.6.xxx.211)

    너무 자존감 없어 보여요.
    늙은 주병진 뭐가 그리 좋다고…

  • 2. 지금보는데
    '25.2.10 8:52 PM (221.144.xxx.81)

    오늘 간곳은 어딘가요?

  • 3. 문득문득
    '25.2.10 8:54 PM (202.88.xxx.172)

    주병진씨의 늙음이 느껴져서 넘 슬퍼요ㅜㅜ
    그러고보니 주병진쇼가 40년전인가요?나 초딩때 본거 같은데..세월이ㅜㅜ

  • 4. 문득문득
    '25.2.10 8:56 PM (202.88.xxx.172)

    https://youtube.com/shorts/GprIyqIbTMo?si=yuDB00mKBpgzbbuI

    주병진 젊을때 잘생김보세요ㅜ
    진짜 제임스딘 닮았어요.

  • 5. 윗님
    '25.2.10 8:57 PM (59.17.xxx.179)

    40년전까진 아니고 30년전아닌가요
    그때 이경규씨가 같이 나왔는데 거의 신인급이었는 듯 ㅎㅎㅎ

  • 6. ...
    '25.2.10 8:59 PM (58.143.xxx.119)

    여자분이 너무 나이들어보여요ㅠ

  • 7. 너무
    '25.2.10 9:03 PM (117.111.xxx.193)

    어머님 느낌쓰

  • 8. 주병진
    '25.2.10 9:0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70대 아닌가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 9. 재력가
    '25.2.10 9:06 PM (223.38.xxx.24)

    주병진이 재력가잖아요

    속옷 브랜드 '좋은 사람들'을 창업해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로도 알려졌죠

  • 10. 주병진이
    '25.2.10 9:06 PM (106.101.xxx.36)

    할아버지잖아요
    그나이에 무슨 연애예요

  • 11. ..
    '25.2.10 9:07 PM (49.167.xxx.58)

    자막이 없는 저들에게 없는 연애감정을 막 지어내는것같아요.
    자막만 신난네

  • 12. ...
    '25.2.10 9:09 PM (125.178.xxx.10)

    연애감정이 노력한다고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나이들어 달달한 연애하는 경우는 젊어서 만났다 나이 들어 재회한 경우더라고요. 남자는 시각에 약해 첫 느낌이 여자다 싶어야 연애가 되는데 나이들어 만나면 여자보다는 어머님,이모님 느낌이죠. 나이들어 재회한 경우는 젊었을때 느꼈던 감정이 남아 있어 그나마 가능한데 중년이후 매칭은 연애보다는 편안한 친구로 승부를 봐야죠.

  • 13.
    '25.2.10 9:09 PM (220.94.xxx.134)

    주병진이 무슨 제임스딘 ㅋㅋ 전혀 아님 ㅋ

  • 14. ..
    '25.2.10 9:10 PM (49.167.xxx.58)

    편안하거나 속이 넓고 깊긴 않아보여요.
    그냥 예전 어떤 시대에 멈춰있는 사람같아요.
    제나이의 성숙도를 갖는것도 참 자연스럽고 중요한거네요.

  • 15. 금나나 남편은
    '25.2.10 9:13 PM (223.38.xxx.65)

    거의 70세 정도죠

    금나나와 나이차가 무려 26세라네요

  • 16. ㅇㅇ
    '25.2.10 9:17 PM (119.194.xxx.243)

    솔직히 2030도 아니고 그정도 나이에 뭐 얼마나 설렘이 있겠어요.

  • 17. 어휴
    '25.2.10 9:21 PM (1.231.xxx.177)

    다들 드라마 좀 그만 봐요.
    더 현실성 있고 진중해 보이더만
    서로 좋은 모습만 보이면서 살아도 얼마 안남은 나이에요.

    20대 연애도 아니고 밀당하고 자존심 세우고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달달 그게 더 걱정되죠.
    또 그런다 한들 그런게 얼마나 갈 거라 생각해요?

  • 18. 어휴님 동감
    '25.2.10 9:40 PM (1.240.xxx.179)

    둘이 니즈가 맞아보이던데 좋은 인연되면 좋겠더군요.

    그런데
    여자분이 2번의 맞선이 남아있다고하니까
    앞으로 어찌 될런지 모르겠지만 직업, 나이차이로보면
    여자분이 좀 더 좋은 기회가 있겠죠

  • 19. 에슈
    '25.2.10 9:46 PM (122.32.xxx.106)

    싹다 김용건할배 같은 목적이죠 뭐

  • 20. ...
    '25.2.10 9:47 PM (112.214.xxx.184)

    그 나이에 설레임이 생기면 그게더 문제

  • 21. ..
    '25.2.10 9:47 PM (58.228.xxx.67)

    주병진씨가 편한분은 아니라
    삶자체가 그랬던 뭐던 ..
    결혼보단 그냥 외롭지않게 만남만 가지는
    사이를 바라는것같아보여요
    재산도 많으니 생각도 많을거고

  • 22. 저는
    '25.2.10 9:54 PM (49.170.xxx.229)

    주병진이 그 여자분 좋아하는게 안보여요.

  • 23. ..
    '25.2.10 10:55 PM (1.239.xxx.210)

    저도.. 남자가 여자한테 반하면 보이는 몇가지 시그널이 있잖아요.
    그런게 하나도 안보여요.
    그냥 방송하시는것 같아요.

  • 24.
    '25.2.10 10:55 PM (121.168.xxx.239)

    여자분 차분하니
    주병진이랑 말도 통하는거같고
    잘 어울려보여요.
    근데 주병진쪽에서
    너무 조심스러워 보이고
    속내를 보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 25. ㅇㅇ
    '25.2.11 12:51 AM (141.0.xxx.23)

    저같아도 노친네 주병진이랑 맞선보면 하나도 안 설렐거 같은데 주병진씨나 그 변호사분 나이드신 분들이니 설레임같은건 1도 없는거 이해가 되요.
    나이들어서 누구 만나 연얘하는건 불가능해보여요.

    혹여 주병진씨가 나한테 돈 팍팍 쓰면서 강남 아파트도 사주고 한다면 설렘이 있을지도...

  • 26. 00
    '25.2.11 3:20 AM (1.232.xxx.65)

    주병진은 3번 맞선녀한테 설레이는게 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수컷으로서 설레는거.ㅎ
    근데 애엄마라니까 실망하고
    애엄마를 선택할순 없고
    방송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1번은 너무 어리고
    무난한 변호사 선택한것뿐
    여자로 좋아하는게 전혀 안보임
    그냥 말통하는 동료일뿐.
    그 변호사도 바보가 아니니
    그걸 알죠.
    그는 내게 반하지않았다.
    그러니까 자기한텐 아직 두번의 맞선이 남았다고
    말하잖아요

  • 27. 아파트
    '25.2.11 6:17 AM (121.162.xxx.234)

    사주면 설레요?
    변호사가 스폰 받는 애들 급이구나.
    난 뉘집 딸들이 집 받고 샤넬 받고 헤헤 몸파나 했더니 설레여서였어 ㅎㅎㅎ

  • 28. 결혼
    '25.2.11 12:21 PM (211.234.xxx.204)

    살면서 더 좋아하는 사이가 견고할 수 있어요.
    여자분이 똘똘하고 상황정리도 잘하고 괜찮은 사람이라서
    조금 아깝네요.

    설레는 마음은 짧지만
    대화 잘 통하고 유머있고 편한 사람이 결혼 상대로는 최고죠.
    주병진씨 소심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방송후에도 둘이 더 만날 것 같아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29 친정엄마가 제딸 결혼한다고 더 난리신데 57 aa 2025/02/11 16,219
1685528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4 하늘에 2025/02/11 2,628
1685527 효자손 5 어구 2025/02/11 712
1685526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5 부모님께 2025/02/11 3,196
1685525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5 2025/02/11 3,810
1685524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234
1685523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7 .. 2025/02/11 4,967
1685522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94 슬픔 2025/02/11 23,065
1685521 정신병에 의한 살인 엄벌 될까요? 2 2025/02/11 1,212
1685520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8 ㅁㅊㄴ 2025/02/11 13,424
1685519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3 저는 2025/02/11 7,567
1685518 후딱 쳐 넣으면 좋으련만.. 1 헌재답답 2025/02/11 978
1685517 사망 사건 기사에 교사 돌봄전담사 선긋는 댓글이 추천 1130개.. 17 .. 2025/02/11 4,909
1685516 조현병 부모였던 시부모..그들도 정상아님 8 귀여워 2025/02/11 5,953
1685515 짜파게티 칼로리가 600칼로리인데 9 ........ 2025/02/11 3,117
1685514 지금 파김치를 담그면... 4 나루 2025/02/11 1,261
1685513 아이 통지표... 3 .... 2025/02/11 1,597
1685512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141
1685511 맨날 이재명비난하는 장성철 요즘 안나오네요? 6 .... 2025/02/11 1,757
1685510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1 ... 2025/02/11 22,716
1685509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1,863
1685508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1,737
1685507 12월 복직하는 교사들 전수조사하자는 글들 올라오네요. 9 ㅇㅇ 2025/02/11 3,521
1685506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5 ㅇㅇ 2025/02/11 2,811
1685505 마른아이 일주일에 1.5킬로 찌운 방법 8 2025/02/11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