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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보수라고 거짓말 했어요

..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25-02-10 18:12:07

직장에 동료들이 저빼고 싹다 극우보수쪽인거에요

너무 무섭고 튀고 싶지않아서 응 나도 보수지 그러고 말았는데....

 

퇴사하고 나서도 지금도 후회해요

내가 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게 후회돼요

 

IP : 115.143.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이
    '25.2.10 6:21 PM (182.216.xxx.37)

    대구인가요? 극우는 주변에 한명도 없는데...

  • 2. ..
    '25.2.10 6:23 PM (115.143.xxx.157)

    청주였어요..
    근데 2~30대 남자분들이 많았고 그분들 전부 극우..-_-;;
    이명박 존경하는..

  • 3. ..
    '25.2.10 6:24 PM (115.143.xxx.157)

    근데 뭐 싸우자는게 아니라 편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면 좋은데

    엄두조차 안난다는게.. 제가 너무 위축돼있는건지..

  • 4.
    '25.2.10 6:31 PM (58.140.xxx.20)

    보수는 나쁜게 아니죠.
    우리나라는 보수가 없다고봐도 무관

  • 5. ..
    '25.2.10 6:4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극우보수가 아닌 보수 맞지요
    그들과 말싸움 대립 할 이유 없어요
    직장에서 정치색 드러낼 필요도 없구요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 6. ...
    '25.2.10 6:41 PM (1.177.xxx.84)

    맨날 얼굴 봐야 하는 직장이니 튀고 싶지 않고 혹 그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 받을까 두려움도 있었을테고.... 이해해요.
    여기 털어 놓으셨으니 더 이상 자책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자유함을 누리세요.

  • 7.
    '25.2.10 6:45 PM (211.244.xxx.85)

    저는 중도라 생각하지만
    여기 극좌파 사람들이 저보고 보수라 해서 보수같지만
    학교엄마들 40~50대가 다 진보라
    진보라고 해요
    저도 갈등이나 튀고 싶지 않아서
    다 나를 보이며 살 수 있겠어요

    정치와 종교는 자유고
    내가 몇마디에 바뀔것도 아니고
    잘 하셨어요

  • 8. 우리나라에
    '25.2.10 6:46 PM (183.97.xxx.120)

    진정한 보수가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봐요

  • 9. 잘하신거에요
    '25.2.10 6:54 PM (203.81.xxx.14)

    분란이 될만한 일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상대방을 바꾼다는 생각도 필요도 없는것이죠
    나도 바뀔생각이 없을테니까요

    선거철만 되면 친정가서 싸웠어요 시가가서 싸웠어요 하는거보면 안타까워요

  • 10. 국힘
    '25.2.10 8:45 PM (117.111.xxx.193)

    지지자라 하면 너무 없어보여요
    쪽팔려

  • 11. 청주는
    '25.2.10 9:19 PM (182.219.xxx.35)

    보수와 진보가 반반정도 비율같아요. 시골노인들만
    보수인줄 알았는데 와서보니 젊은사람들도 보이길래
    의외였어요. 배움이 짧고 뷰모들 영향같아요.

  • 12.
    '25.2.10 11:53 PM (211.234.xxx.187)

    보수라 하면 여기서나 그렇지
    저 주위는 다 보수
    진보라 말 안 해요

  • 13. ㅇㅇ
    '25.2.11 3:48 AM (141.0.xxx.155)

    계엄을 찬성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전 해외인데 여긴 다들 윤석열 미쳤다고 욕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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