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0 6:02 PM
(222.111.xxx.27)
경제가 어려우니 젤 많이 소비 줄이는게 의류입니다
사람들이 돈을 안써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2. Sns
'25.2.10 6:04 PM
(223.38.xxx.186)
요즘은 옷도 다 SNS로 떼다 팔던데요. 남편 친구중에 그렇게 파는 사람 있어요. 임대료 내지도 않고 재고처리도 쉽고 해서요. 온라인 공구로 먼저 팔아보세요
매장 차리는 건 정말 늦은 것 같은데ㅠ 있는 매장들도 다 정리하는 추세에
3. Sns
'25.2.10 6:05 PM
(223.38.xxx.186)
그런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원글님 월급 이상 꾸준히 가져가긴 정말 어렵지 않을까요ㅠ
4. 아..
'25.2.10 6:05 PM
(223.38.xxx.201)
옷 사입하는 법이나 기본적인 판매 기술을 몰라서 알바를 해보기는 해봐야겠어요.
그러면서 온라인으로 팔아볼까요.?
5. ㅇㅇ
'25.2.10 6:06 PM
(211.209.xxx.126)
옷가게가 제일 힘들어요 재고때문에 미쳐요
특히 여성 옷가게요
몇련하다가 접은 일인입니다
6. 아니요
'25.2.10 6:06 PM
(116.33.xxx.104)
옷가게 20년전이면 몰라도 온라인도 포화상태라 하는데
7. 아..
'25.2.10 6:06 PM
(223.38.xxx.201)
예전 월급 말구요.. 그냥 월 300 정도 남는 정도로 ㅎㅎ
8. ..........
'25.2.10 6:06 PM
(14.50.xxx.77)
옷 장사 안될것 같아요.
9. 의류
'25.2.10 6:07 PM
(221.149.xxx.194)
판매업자 난다,긴다 하는이들도 힘든 시기에요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 하셔야 성공할 듯요
10. 옷은
'25.2.10 6:0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재고때문에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11. 어쩔려고
'25.2.10 6:11 PM
(110.70.xxx.85)
테무 알리랑 싸워야 해요.
12. 너무
'25.2.10 6:15 PM
(1.248.xxx.188)
쉽게 생각하시는듯
먼저 옷가게 알바 일년해보고 생각해보심이..
13. 알바해보세요
'25.2.10 6:15 PM
(180.68.xxx.158)
대휴알바 같은거
주 1~2회 하는거요.
14. Sns
'25.2.10 6:17 PM
(223.38.xxx.100)
정 그러시면 알바부터 경험해 보세요. 여유도 있다고 하시니 생계부담도 없겠다, 일단 알바부터..
15. 네
'25.2.10 6:19 PM
(223.38.xxx.201)
알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6. ...
'25.2.10 6:23 PM
(114.204.xxx.203)
30년 하던 사람도 접었어요
코로나때보다 더 안된대요
도매가 너무 오르고 ...다들 줄여요
요즘 다 온라인이나 스파 브랜드 사요
17. ...
'25.2.10 6:25 PM
(222.116.xxx.229)
하지마새요
18. 저는
'25.2.10 6:30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옷가게 판매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패션 유튜브 해보시면 어떨지 코디법 알려주는 컨텐츠 많긴 하지만 타겟층이나 좀 특별한 코디법 알려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패션힐러 그분이랑 밀라논나 분 컨텐츠 좋아하거든요
19. .....
'25.2.10 6:30 PM
(125.178.xxx.184)
직장 생활 한 사람 맞나요? 300이 쉬워보이나요
20. ..........
'25.2.10 6:46 PM
(14.50.xxx.77)
보세 장사 아주 잘 되던 지인이 코로나때 망해서 장사접고 미용배워서 얼마전 미용실 차렸어요.
21. 똘이와복실이
'25.2.10 6:59 PM
(119.64.xxx.7)
공상으로 끝애고마세요...댓글 찬찬히 보시고 돈아끼신줄 아세요.
40대 중반 무경험자 주부를 창업대비하라고 알바써줄 가게는 널렸는줄 아시는듯...있는 알바도 없애고 주인이 일인 다역하는 세상이예요.
22. ㅇㅇ
'25.2.10 7:00 PM
(118.217.xxx.155)
인스타그램 같은데 옷 입고 사진 찍어서 올려보세요. 그러면서 공구 시작하는 거 같던데...
23. ......
'25.2.10 7:21 PM
(61.255.xxx.6)
순익이 300이면 옷가게 안 차릴 사람이 없어요ㅠ
순익 300 이면 매출이 얼마 나와야할까요? 그럼 역산으로 하루 매출이얼마여야 할까요? 매장 구하는 비용, 혹은 본인 매장에서 한다해도 하루에 공중분해되는 기회비용은 얼마일까요?...
조금 답답하신 분이네요...ㅠ...
24. 힘듦
'25.2.10 7:21 PM
(39.122.xxx.3)
옷가게 알자리도 일단 해보세요
취향 많이 타고 진상손님 많아 힘들겁니다
25. 제 지인은
'25.2.10 7:26 PM
(211.234.xxx.254)
눈썰미 제로인데도 옷가게 해요
친화력 하나로 기본은 합니다
가끔 놀러가서 하나 구매하는 맛이 괜찮아요
근데 마진이 100% ㅠ
얄밉긴 합니다 ㅎ
26. …
'25.2.10 7:34 PM
(39.7.xxx.84)
해보지도 않은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만 듣진 말구요.
어느날 갑자기 시작이 아닌 오늘부터 뭐든 서서히 시도해보세요.
방법만 잘 찾으면 해볼만 합니다.
모든사람이 다 사줄필요도 없고 고정 단골고객 몇명만으로도 고정수입은 충분히 생길수 있어요.
시도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할거면 ㄴㄴ
안되도 꾸준히 최소 3년은 숨쉬듯 매일 한걸음씩 나아간다 생각해고 해보면 빛 보실거예요.
이상 애들 키우며 옷팔아서 대기업 회사원 월급만큼은 벌고있는 아줌이었습니다.
27. --
'25.2.10 7:40 PM
(122.36.xxx.85)
저희 동네 상가에도 작은 옷가게가 새로 생겼는데요.
이게 역시나 자리가 중요해요.
반대쪽 통로는 어쩌다보니 무인 점포가 많이 생기고 뭔가 분위기가 휑해져서, 그쪽에 있는 옷가게는 장사가 영 신통치가 않아 보이고, 이번에 생긴 가게는 통로에 분식집 카페 과일가게
그런게 있다보니 사람들 왕래가 많아서, 옷가게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같은 상가 같은 층에서도 이렇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도 옷가게 관심 있어서 늘 관찰하고 다니거든요.
장사 안되는 그집은 일단 가게에 옷 걸어놓는법부터 바꿨으면 좋겠는데, 불쑥 그런말 하기도 그렇고..ㅎㅎ 전 원래 장사하는집들 관심 많아요. 저집은 저게 저렇고.. 그런거 많이 보고 다녀요.
알바부터 한번 해보세요. 그럼 요즘 분위기도 잘 알게 되겠죠.
28. .......
'25.2.10 7:47 PM
(110.10.xxx.12)
순이익 300을 원하는 데에서 현실감각이 약간 부족하신듯 하네요
저도 패션을 너무 좋아해서 백화점 보세 할 것없이
두루두루 쇼핑하고 사입었었지만
지금은 망고,자라 스파브랜드가 너무 잘나와요
보세로 성공하고싶으시다면
이런 글로벌 스파브랜드 못치않는 감각과 가격대를
타진하고 연구를하셔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