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노영국씨도 그렇고
송대관씨도 그렇고요. 딱 그 세대더라고요.
오늘은 최병학이라는 탤런트의 사망소식이 있던데
얼굴 보면 다 알만한 분.
기분이 묘하네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나이구나 싶어서요.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거의 못 봤거든요
전에 노영국씨도 그렇고
송대관씨도 그렇고요. 딱 그 세대더라고요.
오늘은 최병학이라는 탤런트의 사망소식이 있던데
얼굴 보면 다 알만한 분.
기분이 묘하네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나이구나 싶어서요.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거의 못 봤거든요
김수미님 사망소식이 제일 슬펐어요.
아무리 장수시대라해도 80넘기기 쉽지않네요
이 말을 보험사가 만든 말이라네요 실제 70대 중반되면 많이들 서서히 가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아니면 병 달고 연명하다가 80대중반전후로 많이들 가고요
70대조중반까지가 다 인것 같아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이 백세시대 아니래요. 대부분 그렇게못산다고.. 보험사에서 만들어낸 소리예요
아.. 찾아보니 탤런트 최낙천씨네요. 따님이 엠비씨 아나운서이시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ㅠㅠ
80이 정점인거같아요
시어머니도 80세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80세 돌아가셨어요
80이고비더라구요
그러게요 요즘 연극하신분들도그렇고
학창시절 인기있었던 전영록씨도 그렇고
안타까운소식이 많이들리네요
백세시대라는 세뇌에 자기 죽을지 모르고 노욕이 하늘을 찌르는 거 같아요. 윤석열도 나이가 60대중반이 넘었는데
술을 그리 많이 오래 마셨으면 평균수명에서 마이너스 해야하거든요. 대한민국 한국남자 평균수명이 79.9인데 그 나이에 무슨 독재를 하겠다고 미친거지..
전두환은 40대이기라도 했지..
전영록에 깜짝 놀랐어요
돌아가셨나요?
웃고 말죠.
100세가 장난인가요.
70만 넘어도 빌빌 합니다.
전영록근황확인해보세요 루머라고합니다.
80 근처면 그러려니 할 나이긴해요
누워서 100세가 문제죠
백세 시대, 60대는 노인도 아니다
이거 진짜 아니에요.
활기 있게 사는 건 좋은데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 나이에 맞게 살아야 해요.
저희 동네 어르신 댁 60대 요양사님 하이힐 신고 출퇴근 하다가 골절로 요양사님 바뀌었어요.
바뀐 요양사님도 60대인데 운동화 신은 거 보고 제가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며칠전에 이주실씨도 돌아가셨죠.
김수미님 송대관 등등
80세 저희 엄마에게 안 알려드리는데 인터넷 보고 다 아시고 울적해 하시네요 ㅜㅜ
가보면 70세 넘어 건강하게 사는거도 복이더라고요.
부모님이 80이신데 요즘 그또래 연예인들 자꾸 돌아가시는거보고 우울해하세요. 약한소리 자주 하시구..
건강하시던 아빠 친구분도 같이 태국여행가기로 한 상태였는데 지난달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건강상태 상관없이 70후반되니 친척어르신들도 그렇고 부모님 친구분들도 많이 돌아가시네요. 백세시대라는건 허상같아요. 그렇게 사시는분 거의 못봤어요.
조모 98세
이번독감도 5일만에 쾌차.
100세 시대맞나보다 했습니다.
정작 80된 아들, 저희 아버지는
한달 가까이 앓고 일어나셩구요
건강한 90근처 분들 보고 사람들이 다 그 정도 사는 줄 착각하는거죠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누워계시거나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몇몇 건강하신 분들로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죠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의료가 좋아 자연의 섭리를 넘어서서 살려내고 살려내도 수명이 그 정도인거잖아요
100세 시대는 보험사의 공포마케팅이에요
의료가 건강하게 사는데 촛점이 맞춰져야지
콧줄 끼고 요양원에 누워서 목숨만 연명하는 쪽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비용과 노동때문에 자식도 사회도 너무 힘겨워요
건강이 허락할 때 열심히 재밌게 살고 건강을 잃으면 적극적 치료는 하지 말고
통증치료정도 하는 분위기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젊은이들도 살아야지 언제까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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