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용도실이나 베란다 같은데 두시잖아요
저희는 아주 좁은 집에 살면서 현관입구 모퉁이에
두고 살았었는데요
이게 너무 익숙한거에요
그 땐 뭐 선택의 여지도 없어서 그냥 그 자리 당연하듯이 뒀었어요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부엌 안쪽 다용도실에 분리수거함 놓고
특히나 무거운 터닝도어? 그걸 열고 닥고 왔다갔다 하는것이 너무 어색해요 ;;;
요즘에는 수납장마냥 생긴 예쁜 가구식으로도 나오던데
이걸 다용도실 아닌 집 안에 두고 찍은 후기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가로 3단이나 4단짜리 사면 딱 배치할 수 있는 자리가 있긴한데..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ㅠ
어젯밤부터 계속 오만 갈등하고 있는데
저 우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