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몇달전부터 거동이 불편하셔서
이제는 혼자 식사를 챙겨서 드시기 힘드신 상태이시구요
현재는 아들이 식사 챙겨드리고 ( 큰아들이 같이 살고 있고, 일을 몇달간 쉬고 있어요)
며느리인 저는 회사 출근전에 도시락을 싸서 드리고 오기도 하구,
음식 포장을 해서 드리고 오기도 하구요
제가 음식 솜씨도 없고해서
주문도시락? 괜찮은거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앞으로 더 안좋아지실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시누이 두명은 한시간넘는 거리에 살아서
식사 준비때문에 오시기는 힘들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