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은 간에 나쁘다가 낭설이랍니다.

ㅇㅇ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25-02-10 15:44:50

오히려 양약이 손상위험이 높아

 

https://naver.me/G4WnZJZx

IP : 118.235.xxx.18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5.2.10 3:49 PM (124.57.xxx.71)

    한약을 꼭 먹어야 할 때가 있나요?
    양약은 당장 성인병약이나 독감약 통증약등등 꼭 먹어야 하잖아요

  • 2. ...
    '25.2.10 3:49 PM (39.7.xxx.79)

    댓글에
    위 논문의 한계로는 일반적으로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사용되는 '비급여 한약재'나 '탕약'은 제외하였고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한약제제만 평가했는뎈ㅋㅋㅋ 이런건 뉴스로 좀 써주자 기자들아

  • 3. 둘다
    '25.2.10 3:50 PM (59.1.xxx.109)

    안먹을수 있다면 안 믹는게 좋죠

  • 4. ...
    '25.2.10 3:52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둘 다 안좋아요

  • 5.
    '25.2.10 3:53 PM (211.244.xxx.85)

    햔의사도 중국재를 요즘 많이써서 중금속 노출도 심하고 장기복용 신장나빠진다는데 ᆢ

  • 6. Zd
    '25.2.10 3:55 PM (121.142.xxx.174)

    여러 약재를 써서 독성이 중화된다고 그러더라구요.

  • 7. ..
    '25.2.10 4:00 PM (110.10.xxx.187)

    전 침 맞는 건 좋은데 한약은 먹기 꺼려져요.
    뭐가 들었는지 표준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요.

  • 8.
    '25.2.10 4:01 PM (124.57.xxx.71)

    큰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도 부작용 많고 무서운데 개인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주는 한약을 뭘 믿고 먹나요?
    그런 한약들도 식약청에서 검사 하고 허가 해준 건가요?

  • 9. ㅇㅇ
    '25.2.10 4:03 PM (39.7.xxx.199)

    한약먹고 간수치 나빠진 경험 있어요

  • 10. 간수치
    '25.2.10 4:04 PM (1.232.xxx.87)

    갑자기 간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먹던 한약 중단했더니 서서히 내려갔어요.
    가격도 비싼 한약이라 너무 아까웠어요.

  • 11. ...
    '25.2.10 4:06 PM (223.38.xxx.141)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한의원에서 쓰는 한약재는 식약청? 허가 받은것만 쓸수있어요 대추나 생강도 그냥 시장에서 사오면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예전 한의원 원장님들은 비방이라며 처방 공개 절대 안하셨는데 요즘 젊은 원장님들일수록 투명하게 하시는것같기도 해요 저희 원장님은 약처방 나갈때 약재 구성 프린트해서 같이 넣어드리거든요

  • 12. 원래
    '25.2.10 4:07 PM (221.147.xxx.127)

    사람들이 한약 꺼려하던 건
    제약회사에서 제조된 한약제가 아니에요.
    동네한의원에서 중금속 의심 가는 중국산 건약재 처방해서
    제기동 영세 공장에서 확실한 규정 없이 다려진
    탕약들이 문제였죠.
    티비 고발프로에서 나왔던 영상 있잖아요.
    청소도 안된 비위생 영세 공장에서 여러 한의원에서
    의뢰한 탕약 더럽게 다리고 있던 영상이요.

  • 13.
    '25.2.10 4:09 PM (124.57.xxx.71)

    한약재 하나 하나는 식약청 허가를 받았어도 그 조합이 무해 할지는 걱정스러워요
    지금 같은 세상에 비방이라며 처방을 공대 안하면 의혹만 커지죠
    저도 침은 맞는데 한약은 안먹어요
    그런데 침도 안좋다는 사람들 이야기가 있어서 좀 찝찝해요

  • 14. 여러
    '25.2.10 4:12 PM (117.111.xxx.193)

    약재를 써서 중화된다는 말도 한의사들이 하는 말이죠
    그게 악화가 될 확률이 더 높을텐데

  • 15. 한약재
    '25.2.10 4:12 PM (118.235.xxx.86)

    동네한의원도 아무거나 못써요 식약처 인증된거 아님 한의원에 아예 못들어와요. 저도 한의원만 15년 근무했고 한의원 6-7곳 다녔어요.
    보건소에서 수시로 나와서 검사합니다 탕재실까지 점검해요

  • 16. ..
    '25.2.10 4:14 PM (112.158.xxx.15)

    밥도 많이 먹으면 간에 안좋아요

  • 17. 뭐뭐
    '25.2.10 4:15 PM (182.209.xxx.224)

    들어갔는지 양약처럼 반드시 밝히는 법안이 나와야 해요.
    한약 먹고 부작용으로 고생했는데
    어떤 성분인지 몰라서 피하지도 못해서 한약 못 먹어요.

  • 18. .....
    '25.2.10 4:16 PM (106.101.xxx.240)

    어쨌든 제약회사 약이라면 양약보다 한약이 훨씬 안전하다는 거네요 요즘 속이 안좋아아서 한약성분 가루약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안심은 됩니다

  • 19. ㅎㅎㅎ
    '25.2.10 4:19 PM (172.225.xxx.229)

    한의사협회 라비 들어갔나요

  • 20. 한약
    '25.2.10 4:22 PM (211.211.xxx.134)

    식약처에서 인증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
    왜자꾸 아니라고 하는지

    불법선거 없다고 없다고 하는데도
    있다고 확신하면서 난리치는것과 같아보여요

  • 21. ㄴ윗님
    '25.2.10 4:24 PM (118.235.xxx.158)

    한약 먹고 간수치가 나빠졌으니
    하는 말이잖아요

  • 22. 솔직히
    '25.2.10 4:25 PM (182.209.xxx.224)

    양약 며칠 먹고 빨리 낫는 게 낫죠.
    쌍화차나 홍삼의 효력은 인정하지만
    한약은 투명하게 밝히지않으니.......
    게다가 중국산 많이 사용한다는데 가격에 거품이 많고 왜 며칠씩 조제 안 해주고 최소 한 달 이상 해줘서 몸에 안 맞으면 수십만원 버리게 만드나요?

    로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어떤 성분 들어갔는지
    원산지 어디인지 투명하게 밝히고
    양약처럼 며칠 처방도 받으세요.
    체질을 바꾼다는 둥 해서 몇 달치 짓지 말고요!!!

  • 23.
    '25.2.10 4:25 PM (124.57.xxx.71)

    올케가 한방병원에 입원했다가 한의사 선생님의 진심에 반해서 한약 지어 먹었다가
    다리가 엄청 부풀어 올라 놀라서 동네 병원 갔는데 빨리 응급실 가라고 해서
    검사 했더니 신장 수치도 안좋고ㅜㅜ
    한의사한테 전화 했더니 나몰라라 했다면서 사람이 저렇게 변하냐고 너무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한약 끊으니 부기 다 빠져서 다행이었지만 엄청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 24. ...
    '25.2.10 4:27 PM (118.235.xxx.12)

    식약처는
    낙동강 녹조라떼도 안전하다고 하고
    방사능 오염수도 괜찮다고 하는 곳 아닌가요?
    식약처 인증기준이 절대적인거에요?

  • 25. 그런데
    '25.2.10 4:28 PM (124.57.xxx.71)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간호사들은 환자나 보호자한테 위생을 강조하는데
    본인들은 핸드폰 만지다가 혈관 잡고 약 만지고 당수치 재고 ㅠㅠ
    위생에 철저한 간호사는 진짜 한명뿐이더라구요
    주사도 이 약 저 약 섞인 게 있던데 조제를 어떤 손으로 했을지 ㅠㅠ

    한약은 뭐 더 안보이는 곳에서 재료 섞어 달이니 뭐...

  • 26. 한약먹고
    '25.2.10 4:31 PM (122.254.xxx.130)

    황달와서 당장 중지하고 치료받은적 있어요
    완전 간수치 높이던데요?
    저 태어나서 온몸이랑 눈동자가 노랗게되는거 첨 경험ㆍ
    피부가 엄청 안좋은적있었는데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앉는것도 힘들정도로 따가워서 한의원도 찾게된거고요ㆍ 한약먹고 침도맞고 ㅜㅠ
    전 한약 무서워요

  • 27. ...
    '25.2.10 4:34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한약먹고 간수치 올라가서 입원한 적 있어요. 저도 한약 그 뒤로는 꺼림직해서 안 먹어요. 저하고는 안 맞는 걸로.

  • 28. ...
    '25.2.10 4:35 PM (112.168.xxx.12)

    한약먹고 간수치 올라가서 입원한 적 있어요. 저도 한약 그 뒤로는 꺼림직해서 안 먹어요. 저하고는 안 맞는 걸로. 침 맞고 물리치료하는 건 좋아합니다.

  • 29. . .
    '25.2.10 4:39 PM (222.237.xxx.106)

    한약먹으면 간에 무리가던데요. 그리고 즙이라 즙은 다 안좋다던데요.

  • 30.
    '25.2.10 4:47 PM (39.7.xxx.61)

    저희 집 식구들은 한약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도 간 수치 오르거나 문제 있었던 적이 없거든요
    양약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효과도 좋고 부작용 없어서
    거의 한약신봉자들이 많은데 댓글 보니 놀랍네요
    제약회사 한약 뿐 아니라 일반 한약에 대한 조사 연구도 진행해서 확실히 결론을 내려주면 좋겠어요

  • 31. 양약
    '25.2.10 4:48 PM (119.64.xxx.45)

    양약 한웅큼씩 먹다가 결국 몸 다망가져서 오는 환자들이 제일 안타깝다합니다. 우리나라 항생제 과다처방율이 높다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죠.

  • 32.
    '25.2.10 4:55 PM (211.244.xxx.85)

    사람들이 한약 꺼려하던 건
    제약회사에서 제조된 한약제가 아니에요.
    동네한의원에서 중금속 의심 가는 중국산 건약재 처방해서
    제기동 영세 공장에서 확실한 규정 없이 다려진
    탕약들이 문제였죠.
    티비 고발프로에서 나왔던 영상 있잖아요.
    청소도 안된 비위생 영세 공장에서 여러 한의원에서
    의뢰한 탕약 더럽게 다리고 있던 영상이요.2222222222222222

  • 33. 자생
    '25.2.10 5:00 PM (219.249.xxx.96)

    동네 한약방 은 그만그만하고 자생한방은 아마 수조원를 한해 수익으로 법니다
    자생딸과 거니 카르텔 특검수사하면 나올듯

  • 34. 자생?
    '25.2.10 5:12 PM (211.234.xxx.254)

    탕약 너무너무 비싸게 받아요 ㅜ

  • 35. ...
    '25.2.10 5:44 PM (211.234.xxx.112)

    탕약이 무조건 나쁘다라기보다
    간이나 신장이 약한 체질인 사람이 먹으면 훅 갈 수 있어요.
    환우까페 가보면 알 수 있죠.

  • 36. 한약무셔
    '25.2.10 6:10 PM (58.120.xxx.112)

    엄마 입원했을 때
    옆에 환자
    30대인데 얼굴이 귤색
    한약 먹고 간수치가 폭발했는데
    내려가지 않아서 입원 치료 중이었어요
    엄청 신경질적이고 예민해 2인실에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퇴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 37. ...
    '25.2.10 6:13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로 건강한사람은 한약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없을확률 높지만 몸에.지병있는사람들은 정말 먹지마세요. 제 가족이 한약먹고 신장 망가져서 돌아가셨어요.하소연도 소송도 못해요

  • 38.
    '25.2.10 7:29 PM (124.51.xxx.74)

    한약먹고 간수치 많이 높아서
    병원치료 받은적 있어요

  • 39. ...
    '25.2.10 7:33 PM (61.255.xxx.201)

    양약이고 한약이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다 독약이 될 수 있죠.
    양약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약 하나 하나는 어느 정도일 때 문제가 된다 알지만 이 약 저 약 섞이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의사도 약사도 모르는 걸요. 여러 질환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는 그냥 복불복이예요. 전에 양약 섞어 먹고 피부 녹아내린 환자가 있다는 뉴스도 봤었어요.
    한의원 중에 간검사 후에 약 처방해주는 한의원을 가세요. 그나마 안전하겠죠.

  • 40.
    '25.2.10 7:37 PM (115.138.xxx.129)

    가족중 한명이 수술을 받게돼서
    보신먼저 하는게 좋을것 같아
    한약 1달치를 주문해 줬는데
    간수치가 올라서
    예약한 날에 수술을 못받고
    내려갈때까지 기다리게 돼서
    해주고 민망한적 있어서
    그뒤로 한약은 먹은적 없어요ㅠ

  • 41. 겨울
    '25.2.10 10:48 PM (121.133.xxx.61)

    양약도 화학약품인데 몸에 좋을리는 없죠.
    고혈압약이든 고지혈증 약이든 감기약이든
    어쩔수 없이 먹지만
    고지형증약이 근육을 파괴하는 부작용도 있고
    모든 약은 반작용도 있을수 있고
    비타민 영양제는 안 먹는게 좋다잖아요.

  • 42. 불임
    '25.2.10 10:54 PM (121.166.xxx.230)

    불임 치료한다고 한약 50재 정도 먹었는데
    간수치 정상이었어요.

  • 43. ㅇㅇ
    '25.2.11 4:29 AM (118.235.xxx.112)

    여기는 한약까며 양약 옹호하는 직업군 엄청 많은듯

    의대증원 댓글만 봐도 득달같이 달려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46 기사. 대전 그 교사 50세. 우울증 아닌 조현병이었네요 60 탄핵인용기원.. 2025/02/11 19,884
1684345 요즘도 인천공항 출국하는데 시간 심하게 오래 걸리나요? 5 공항 2025/02/11 1,601
1684344 장성철의 논조에 따라 멕이는 최욱 8 매불쇼 2025/02/11 1,913
1684343 토익학원만 다니는 취준생 8 2025/02/11 1,896
1684342 대전초 조현병자 사건 9 2025/02/11 4,953
1684341 이재명은 말투도 비호감 52 ... 2025/02/11 3,753
1684340 홍삼의 효능. 나이드니 알겠다는~ 13 라라 2025/02/11 3,953
1684339 이재명 연설 듣고 그가 왜 타겟이 되었는지 28 .. 2025/02/11 3,043
1684338 맛있는 전라도 김치 처음 먹어봤네요 28 ㅇㅇ 2025/02/11 4,382
1684337 65세 이상이신 분들~ 5 ... 2025/02/11 2,531
1684336 철밥통 교사라서 정신질환자 못잘라 벌어진일 14 달빛무사 2025/02/11 4,350
1684335 냉장고 에너지등급 1등급과 4등급 차이 많을까요 3 냉장고 2025/02/11 747
1684334 8살 아이를 죽인게 교사라니 믿기지않네요 2 ㅇㅇ 2025/02/11 1,244
1684333 초등생 살인사건요 1 현소 2025/02/11 2,605
1684332 어느 분야에나 있는 저런 또라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2 ........ 2025/02/11 1,134
1684331 MBC방송나오나요 4 해킹되었나?.. 2025/02/11 2,148
1684330 친정엄마가 제딸 결혼한다고 더 난리신데 55 aa 2025/02/11 16,379
1684329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3 하늘에 2025/02/11 2,656
1684328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2 부모님께 2025/02/11 3,247
1684327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4 2025/02/11 3,863
1684326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272
1684325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7 .. 2025/02/11 4,996
1684324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90 슬픔 2025/02/11 23,796
1684323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7 ㅁㅊㄴ 2025/02/11 13,607
1684322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2 저는 2025/02/11 7,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