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포용 꺼냈다 욕 바가지,유시민 만나 볼 생각"

[ㅇㅇ]

김경수가 의외로 강단있고 괜찮네요.

이제 누구의 참모가 아닌 본인 정치 하시길

 

친문 적자로 불리고 있는 김 전 지사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당에서 멀어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연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에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래서 당에 약간 충격파가 필요한 거 아니냐고 생각해 던진 말이다"고 설명했다.

 

"하도 욕을 먹어 요즘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김 전 지사는 "욕먹는 건 괜찮지만 민주당이 야권을 아울러 통 크게 통합해야 정권 교체, 승리 후 성공한 민주 정부를 만들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유시민 작가는 김 전 지사에 대해 '착한 2등이 되는 전략을 써야 한다. 지도자 행세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묻자 "이제 참모로 보지는 않는 것 같다"라며 유 작가가 체급을 올려줬다고 웃었다.

 

진행자가 "개인적으로 유 작가와 친하지 않는가, 전화 통화 한번 해 보라"고 권하자 김 전 지사는 "잘 아는 사이다. 그렇지 않아도 만나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210093919835

 

[ㅂㅈ]

뭐 괜찮아요?
도데체?

[ㅎ]

당원들이 분노하고 욕하는 이유를 좀 생각해봐야지
욕먹어도 괜찮다니 ㅎㅎ
진짜 바본가

[..]

억울하게 옥살이 한 김경수,
잘 극복하고 이재명과 한마음으로 진보진영 승리를 위해 애써주길 기대해요.

[mbc]

김종배 진행자가 총선때 당을 나가 국민들 심판을 받은 사람들에게 왜 사과해야하는가 라고 질문하니 답을 못했어요. 특정인을 두고 사과하란 뜻은 아니었다고만 답하던데, 연대하자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정치에서 좀 떨어져 있다보니 달라진 정치상황 파악이 늦었던 것 같은데 달라진 민주당 민심을 쎄게 겪었네요.

[..]

여태 포용했다가 분란만 일으키고
맨날 반대, 엄중 어쩌고
호구잡히기만 했는데 무슨 포용
문프때 그리 몰아줬는데 그 작자들이 뭐했는지

[괜챦죠]

국힘당 지지자들 눈엔 얼마나 괜챦아 보이겠어요.

[때에]

맞게 말을 해야지. 혼자 정치합니까? 지지자들은 등신인가.

[...]

김경수 정치 감각 빵점.
12.3 뉴스 보고 베를린에서 바로 날아와서 여의도 집회 출근부 찍는 정도는 했어야죠.
그렇게 두 달 넘게 집회 나오고 친명들과 손잡는 모습도 보여주고 통합 얘기를 했으면 그럴 만하다고 납득을 해요.
그런데 제일 먼저 보여주는 게 내란세력들 앞에서 민주당 분열하는 모습이니 도저히 신뢰가 안 돼요.
경복궁 집회 나오는 일반시민들만도 못합니다

[ㆍㆍ]

전 김경수 좋아요. 이재명도 페북에 김경수 환영한다고 썼던데..,
이재명 유세때 김경수가 옆에서 지원하면 도움될걸요, 특히 경남에서. 지금 민주당은 싹싹 끌어모아야합니다. 한 톨 씨앗까지도요. 민주당은 대선이기려면 항상 그랬어야했어요. 저쪽이 분열하지않는한.

[ㆍㆍ]

12.3 뉴스 보고 베를린에서 바로 날아와서 여의도 집회 출근부 찍는 정도는 했어야죠.

윗님 그렇게했어요. 페북에서도 계속 메시지냈구요. 근데 언론에선 자극적인 문구만 들춰서 기사내죠.

[응원]

김경수 전지사 좋아하고 응원해요

선거는 51대 49의 싸움 한명이라도 더 끌어 안아야 승리합니다.

[최은순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얘기 있던데 독일에서 공부 하느라 국내정치에 대한
관심은 있었는지 궁금해요

[…]

포용이 나쁘다는게 아닌데 왜 말을 저렇게 하지요??
민주당이 그들을 내보내지 않았어요.
경선에서 떨어지거나 경선이 자신이 없으니 나간거지요.
당원들과 국민이 선택한 겁니다.

[..]

지금 국짐, 윤, 내란세력들 비판으로도 모자를 판에 무슨 또 내부총질이람 에휴

[음]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 이미지부터 벗어야죠.
아직도 그런 상태이니 저런 방송에 바로 달려가서 출연.
저 방송에 대한 민주당지지자들의 의견을 아직도 모르는 거예요.

[ㅎㅎㅎ]

노무현의 적자는 노건호고
문재인의 적자는 문준용 입니다
상징적이고 관용적인 지칭이라구요?
당사자들이 말한 것도 아니고 왜 누구의 적자라는 틀을 남들이 씌웁니까?

본인들의 정치를 하시길 원한다면
누구의 적자 거 아닌
아.무,개 여야죠

누가 경선에 이기든 지지할 겁니다
아직도 누가 나오면 국짐을 지지한다는 사람이라면 계엄 반대도 본질과 상관없는 휩쓸림
껍데기는 가세요

[음]

나쁜 사람 아니고 고생한 것도 맞으나
정치감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의 쓰임에 대해 잘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현실정치에서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밖에서 보면 더 잘보일텐데요.

[안희정이가]

맨날 염불처럼 외던게 저런거임. 포용,협치 이런거

[당원]

김경수 뜻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이재명 지지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당원들이 전부 분노하고 비난하는것처럼
싸잡아서 얘기하지좀 말길

잘 극복하고 이재명과 한마음으로 진보진영 승리를 위해 애써주길 기대해요.22223

[prisca]

부울경지역에 민주당 국회의원도 몇 명 안 되는데
이 지역 대선유세할 때
옆에 김경수라도 서 있는게 낫지 않겠어요?
이재명이나 지지자들이
김경수 도움 필요없다면 상관없겠지만요

[..]

이재명 지지자 질문이니 대답 안해도 된다는 조언자랑 같이 다니는 사람이 강단 있는건가요?

[그러고]

싶음 당원들이 뭘 원하는지 잘 살펴봐요.

[ㅎ]

그니까 저 발언 지지한다는 분들 누굴 끌어안으라는거예요?
배신하고 나가서 총선 방해하고 당에 똥뿌린 애들
그걸 끌어안으란 거예요? 그게 당원의 뜻이예요?
쟤네 버리고 총선 대승했는데 뭘 위해서 끌어안으란거예요?
웃기네 진짜 ㅋ

[저는 지지합니다.]

저는 김경수와 그의 발언 지지합니다. 지금의 정부와 여당 꼴에도 현재 민주당 지지율 보세요. 정말 당신들만의 리그로 끌고 가고 싶은지.

[....]

너나 통크게 굴어라 이낙연이 뭐라고 하고 기어나간지 아니?
민주당은 범죄자소굴이라 했어
수박들 도려낸건 당원들이고 수박들 나가고 지감 민주당이 제일 잘한다 !수박들 회개안하고 분란일으킬거면 나가

[Pianiste]

저는 김경수와 그의 발언 지지합니다. 지금의 정부와 여당 꼴에도 현재 민주당 지지율 보세요. 정말 당신들만의 리그로 끌고 가고 싶은지.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