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5.2.10 1:18 PM
(211.243.xxx.169)
나이드니까 오래 못 앉아있겠어요
다리도 아프고 지루하고 좁은 자리에 있는거 지겹지겹
어느 순간부터 너무 싫더라고요
장시간 비행은 못하겠어요
2. .....
'25.2.10 1:18 PM
(112.164.xxx.226)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다니신 원글님 부러워요
아시아 국가 중 몇개 추천하신다면 어디 하시겠어요
이유랑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ㅎㅎ
3. 저도요
'25.2.10 1:19 PM
(222.111.xxx.187)
저도 도시가 더 좋아요.
트레킹 정도 간단히 금방 다녀 올 수 있는 해외 도시 선호.
4. ...
'25.2.10 1:24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일본이 여행지로 좋아요. 자연보다 도시파고 멀리 길게 가는 것도 별로라서.
5. ...
'25.2.10 1:25 PM
(106.102.xxx.234)
저도 그래서 일본이 여행지로 좋아요. 자연보다 도시파고 장시간 비행 장기간 숙박도 별로라서.
6. ....
'25.2.10 1:25 PM
(211.235.xxx.73)
원글님 연세가 대략 얼마쯤 되세요?
저도 허리 아파서 비행 13시간 이상 되는곳 부담되더라구요. 아직 못가본곳들이 많은데...
7. 전
'25.2.10 1:29 PM
(182.161.xxx.52)
-
삭제된댓글
60대 중반인데도 아직 여행 잘 다닙니다.
비행기도 저가만 힘들고 다른건 10시간 정도
타고 가는건 괜찮아요.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8. ...
'25.2.10 1:30 PM
(121.166.xxx.217)
비행기 오래타는게 힘들긴 해요.
비즈니스는 그나마 좀 덜한데
이코노미는 무릎 허리 다 아프고 그렇긴 해요ㅠㅠ
45전까지는 그래도 영화 2-3개 보고 잠도 좀 자면 갈만 했는데...
요새는 영화 집중도도 떨어지고
오래 앉아 있으면 무릎 뻐근하고 허리아파서 눕고 싶고...ㅠㅠ
9. ..
'25.2.10 1:31 PM
(122.40.xxx.4)
체력이 떨어지는지 비행시간이랑 시차가 너무 부담이 되네요.
10. 00
'25.2.10 1:34 PM
(203.210.xxx.39)
2시간도 지루했어요 ~한국도 좋다는 ㅎㅎ
11. 사이판
'25.2.10 1:36 PM
(202.88.xxx.172)
괌은 잘 안가시나요.넘 썰렁하네요.
12. 일본 자주 가서
'25.2.10 1:40 PM
(59.6.xxx.211)
방사능 많이 드시고 오세요.
13. ㄴㄴ악담을
'25.2.10 1:42 PM
(124.49.xxx.188)
퍼부우세요.ㅡ
14. ...
'25.2.10 1:42 PM
(1.177.xxx.84)
전 아시아쪽은 이제 중국만 관심 있어요.
다른곳은 너무 많이 가서 이제 흥미가 없고 중국은 중국어도 못하고 구글도 안되고 정보도 찾기 힘들고 여러가지로 자유여행 하기 불안해서 쉽게 도전을 못했는데 한두번 가보니 자신도 생기고 볼거리도 많고 거리도 가깝고 음식도 맛있고 완전 노다지 발견한 기분.ㅋㅋ
15. 노저팬
'25.2.10 1:48 PM
(223.38.xxx.149)
No Japan!!
원글님 그래도 방사능 노출은 피해야죠!
일본은 빼고 차라리 동남아나 홍콩으로! 일본은 너무 별로더라고요
16. ..
'25.2.10 1:49 PM
(223.38.xxx.234)
40대초반인데 저도 장거리 겁나요 그나마 20대에 신행포함 유럽두번 캐나다 한번 다녀왔으니 다행인가싶네요. 일본은 애가 가고싶어하는데 방사능걱정되는건 사실이죠뭐
17. 중국
'25.2.10 1:51 PM
(182.161.xxx.52)
음식이 맛있나요?
전 상해.장가계 가봤는데 음식이 다 맛없어서
진짜 음식때문에 다신 안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8. 저는
'25.2.10 1:54 PM
(125.142.xxx.31)
이해 안되는게 제주 후려치는거에요
그돈이면 동남아 간다고 ㅎㅎㅎㅎ
일본은 방사선이슈 이후로 아무리 엔저라해도 진즉에 아웃오브안중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외식물가가 비싸고 바가지?요금 그런건 불만이지만 호텔티어,콘도회원권 활용 잘하면되고 각종 정보는 시간들인만큼 잘 다녀올수있죠
동남아 비행시간 은근 길어서 이코노미 불편하죠
귀국편은 심야비행이 많아서 더 피곤하구요
바다색도 그닥이고 오토바이들에 대기질도 별로에
더운나라들이라 위생면에서도 못미덥구요
진짜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 호캉스 아니면 굳이 동남아를? 싶어요
일부 유튜버들 치앙마이 찬양하던데 한번가본걸로 충분해보여요.
그런 유튜버는 프리랜서라 최저가일때 비수기일때 티켓 사서
가성비로 다녀서 한달살기 얼마안든다며 ㅎㅎ
미디어가 차고 넘치는 세상이라 진짜 각자 변별력을 가지고 걸러 듣고봐야합니다
2028년도에 울릉공항 개장하니까 꼭 비행기타고 입도해보고싶어요.
국내여행도 좋더라구요
19. 치앙마이는 순
'25.2.10 1:57 PM
(124.49.xxx.188)
물가땜에 가는거죠.. 여기 버스요금으로 택시타고. 팟타이 2ㅡ3000원 로띠 밀크티 다 2천원이면 먹고
호텔 저렴하고 괜찮고 마사지 만원
암것도 안하고 먹고 쉬고.. 하다오니 그게 가성비라 느끼는거죠..할거 없어요ㅡ 절밖에 볼거옶어요.마켓하고..
20. ㅇ
'25.2.10 2:00 PM
(119.70.xxx.90)
도쿄가 젤 재밌어요 음식도 좋고
가깝고 시차도 없고
21. Ee
'25.2.10 2:00 PM
(121.143.xxx.5)
젊어서 여행 갈 처지가 안돼서 잘 못다녔는데
60 전후로 10시간 안팎의 비행도 무리없이
이코노미 타고 다녔으니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네요.
잠도 좀 줄어서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깨 버릇했더니
시차도 못느껴요.
여행 다니기 딱 좋은 컨디션인데
집 떠나는 게 늘 부담이라 선뜻 나서지를 못해요.
일단 비행기 타고 나면 또 집 생각은 잊어요.
22. ...
'25.2.10 2:11 PM
(124.49.xxx.13)
저도 젊을땐 15시간이상 비행도 수십번했는데 작년에 코타키나발루가며 이젠 6시간 이상은 못다니는걸로 선언했어요
다리가 저려 죽는줄 알았어요
23. 원글님 이해
'25.2.10 2:2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홍통 4시간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나 싱가폴 가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요.
근데 일본은 너무 뻔해서 - 재미도 없고, 은근한 혐한도 싫고 해서
요새는 중국 노려보고 있어요.
음식 맛있고, 비행시간 짧고, 대도시는 치안 괜찮고
야경이 특이하고- 돈으로 발랐지만요^^
언어와 비자가 제일 문제였는데 비자 사라졌구요.
24. ㅡㅡ
'25.2.10 2:28 PM
(119.198.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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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물안궁.
본인이 알아서 취향대로 여행가면 되는거지
여긴이래서 어떻고 저긴 저래서 어떻고..갱년기세요?
일기장에 쓰세요 그냥
25. 111
'25.2.10 3:59 PM
(14.63.xxx.60)
나이 50인데 뉴욕 15시간 이코노미 타고 다녀온 후 비행기 공포생겼어요. 15시간 이코노미 타고 가느니 그냥 안가는게 나은 것같아요 ㅠ
26. . .
'25.2.10 4:02 PM
(222.237.xxx.106)
캐나다 호주 하와이 거뜬했는데 싱가폴도 힘들어요. ㅜㅜ
27. 미국이
'25.2.10 4:59 PM
(106.101.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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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러가지로 힘들어요ㅡ
그래서 어제 남미100일 다녀오신분 출발을 미국에서 한게 아닌가...싶네여
28. 56세
'25.2.10 8:52 PM
(118.235.xxx.148)
아직은 멀리다니는게 재밌어요. 작년에도 야간버스 여덟시간타고 국경도 넘고 낯선나라에서 여섯시간 내리 트레킹도 했어요. 건강관리잘해서 70대까지는 멀리 다니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