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을때 생기는 입가의 주름은 어떻게하나요?

모모 조회수 : 871
작성일 : 2025-02-10 12:45:11

매일보는 거울인데도

그동안 느끼지못한

입가의 주름이 너무 선명하네요

눈주름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

피부과에서 어떤시술해야

될까요?

일시적이면 돈도 돈이지만

그 고통을참고 시술하는건데

너무 아까울거 같아요

IP : 58.127.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0 12:49 PM (211.234.xxx.62)

    노화는 거스르려하면 아름다움을 포기해야해요.
    젊음만이 아름다운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노화는 더 가지기 힘들어요.
    세월과 인성 가치관까지 녹아나기 때문에요.
    그냥 눈에 익숙해지실때 까지만 참으세요.

  • 2. mm
    '25.2.10 12:55 PM (122.43.xxx.190)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필러 밖엔 답이 없어요.
    필러도 국산말고 외제는
    2년간다해서 좀 비싸도
    외제맞았는데 6개월넘었지만
    그대로네요

  • 3. 모모
    '25.2.10 12:59 PM (58.127.xxx.13)

    필러를 나중에 아래로 처져
    사탕물고 있는거처럼 되지않을까요?

  • 4. ...
    '25.2.10 1:13 PM (61.32.xxx.245)

    피부과 시술로 완화시켜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하시려면....
    제일 안전한 시술로 슈링크가 있는데 1~2회로는 힘들고 적어도 4~5회는 받아야 하는데 이게 자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려면 거의 2년 가까이 걸려요.
    그래도 2년 후, 지금보다 젋어지게 보이려면 그렇게 하시는게 제일 최선,
    남들이 봤을떄 뭘 한거 같지는 않은데 어딘가 예전과 다르게 젊어보이는 정도의 효과라 보시면 되요. 빠른 시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려면 성형외과구요.
    필러는 거길 전체적으로 채우려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야 하고 말할때나 먹을때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은 보여요. 굉장히 어색하져. 주름 주위에 따라 호빵맨 같아지기도 해요.
    그렇다고 조금 넣으면 하나마나구요.
    그래서 요즘은 필러 잘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24 크림파스타 레시피좀 나눠주세여 10 +_+ 2025/02/11 1,082
1685523 목디스크 잘보는 병원이 있을까요 3 목디스크 2025/02/11 575
1685522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약 7 허허허 2025/02/11 1,461
1685521 국민연금 좀 9 ... 2025/02/11 1,650
1685520 점심 거르고 커피만 먹었더니 3 ㅇㅇ 2025/02/11 2,554
1685519 손 빠른 여자.. 김치찌개랑 카레 20 몇분 2025/02/11 3,133
1685518 판교 원마을 가장 선호 단지 추천해주세요 8 .. 2025/02/11 982
1685517 교사 커뮤니티, '도청' 걱정만 13 CCTV 2025/02/11 3,705
1685516 단기간에 피로 회복법 9 아자 2025/02/11 2,102
1685515 처녀때 이모들이 뭐하러 결혼하냐고 했던 말이 요즘 생각나요 7 00 2025/02/11 2,929
1685514 안철수 "이재명, 말 따로 행동 따로" 38 사람 2025/02/11 1,976
1685513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23 xxxxx 2025/02/11 5,226
1685512 음식솜씨 없는 분들 주변에 나눠 주시나요? 7 .. 2025/02/11 1,319
1685511 삼국지 도전해 보려는데 어느판이 좋나요 15 도전 2025/02/11 924
1685510 마국주식이 국장보다 쉽나요? 4 2025/02/11 1,556
1685509 사실상 잘못한 사람은 가해자말고는 없지 않나요? 12 근데 2025/02/11 2,362
1685508 그래서 저는 딸한테 든든한 친정되려고 했어요. 3 .... 2025/02/11 2,673
1685507 딸아이가 결혼하는데요 9 고민상담 2025/02/11 4,052
1685506 80년생 갱년기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10 우울감 2025/02/11 1,754
1685505 아무리 이상한 사람도 해고할수 없는 나라 6 ㅇㅇ 2025/02/11 1,289
1685504 퇴직 스트레스? 5 ㅇ ㅇ 2025/02/11 2,076
1685503 교육청엔 심리 쪽 전문가가 없나요? 7 참내 2025/02/11 864
1685502 프랜차이즈 위탁운영 계약하려고해요 11 생글맘 2025/02/11 1,128
1685501 짜증난다고 소리지르네요~ 레몬 2025/02/11 1,628
1685500 맘이 좁아지는 건지 남들 하소연이 듣기 싫어져요. 12 2025/02/11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