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 안맞아서 보관이사 맡기고 두달간 월세로 지내고 있어요...
집도 쾌적하고 나쁘지않은데, 식세기가 없다보니
쌩으로 설거지 오랜만에 하고 있음다.....
전에 집에서 식세기있어도 귀찮아서 잘 안돌리고
손설거지 휘릭 해버리고 가끔 너무 많을때나 돌리다보니
없어도 되지않나...?생각한적도 있는데요
한번씩이라도 돌리는 것이 꽤 큰 도움이었나봐요 흑...ㅋ
자영업자 워킹맘이라 퇴근후 집에 오면 애들 먹고 쌓아둔 설거지부터 해야
저녁을 먹을수 있는데 다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지루하고ㅠㅠ
아무래도 설거지 가르쳐서 당번제로
해야될까봐요..(남편은 늦게퇴근)
솔직히, 로봇청소기 없는건 별 생각없는데 식세기 없는건 좀 크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