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모했던 시절

……. 조회수 : 610
작성일 : 2025-02-10 12:18:26

전에 금사빠와 결혼 할 뻔 한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용감하다 못해 무모했던 시절이네요.

 

이혼후 만난 남자

그것도 미국 남자.

직업은 좋았어요 헬리콥터 조종사였어요.

하지만 그 사람에대해 뭘 안다고 결혼해서 미국까지 따라 갈려고 했는지 ... 정말 덥이 없던 시절이네요. 

 

헤어질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아픔을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헤어지지 않고 

정말 결혼이라도 해서 미국 건너 갔다면..

끔찍하네요.

 

정말 무모했던 시절이였어요.

IP : 66.41.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같은
    '25.2.10 1:19 PM (106.101.xxx.210)

    사랑을 하셨군요.

    가보지 않은 길이 더 꽃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315 과외진도 추가요금 12 과외 2025/02/11 1,390
1682314 80년생인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어요. 얼굴 열감! 8 갱년기증상 2025/02/11 1,937
1682313 골드바 8 000 2025/02/11 1,678
1682312 어제 그 선생이 나흘 전에도 동료교사 팔 꺽고 이상행동을 보였나.. 15 aa 2025/02/11 5,876
1682311 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뭘까요? 20 나르 2025/02/11 3,095
1682310 우울증인가 밤새 슬프고 공허해서 잠이 안왔어요 8 Hh 2025/02/11 1,387
1682309 금값 폭등 12 .... 2025/02/11 5,793
1682308 먹사니즘 잘사니즘 말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12 ㅇㅇ 2025/02/11 955
1682307 지하철 노선중에 신분당선이 끝내주네요 8 ㅇㅇ 2025/02/11 2,818
1682306 재취업 어렵네요 13 잘할수있는데.. 2025/02/11 2,464
1682305 미친 사람은 눈빛을 보면 알아요 16 .. 2025/02/11 4,056
1682304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24 ... 2025/02/11 6,070
1682303 아까 올라온 교사 커뮤글에 소름끼치는 댓글 많네요 20 ㅇㅇ 2025/02/11 4,963
1682302 당뇨 고지혈에 그릭요거트가 안좋은가요? 22 엘비스 2025/02/11 3,533
1682301 장애연금 장애수당에 대해서 아시는 분? 6 궁금 2025/02/11 808
1682300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38 ........ 2025/02/11 2,408
1682299 객관적으로 첫째 둘째 누가 더 잘났는지… 8 2025/02/11 1,276
1682298 반찬가게 오픈런 3 오우 2025/02/11 2,425
1682297 요즘 대학병원 신규환자 잘 안받아주나요? 3 병원 2025/02/11 1,470
1682296 근종으로 병원다녀왔어요 7 ㅜㅜ 2025/02/11 1,537
1682295 대학원 학생회비, 동문회비 다 내나요? 4 궁금 2025/02/11 917
1682294 최강욱, "한강 덕에 꼴찌 면했다".. 4 ........ 2025/02/11 3,196
1682293 어떻게 초등학교에 칼 든 정신병자가 돌아다니게 내비두나요 20 ... 2025/02/11 2,757
1682292 전세집을 구매 하는게 나을까 싶긴 합니다. 5 eee 2025/02/11 1,201
1682291 사람을 죽였다면 조현병이지, 우울증은 아닌 걸까요? 11 우울증 2025/02/11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