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요즘은 노부모 부양하고, 자식 늦게까지 뒷바라지 사람들이 젤 불쌍한 세대같아요

ㅇㅇ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25-02-10 10:55:01

아래 자식들이 부모한테 계속 물질적으로 요구한다는 글 댓글이 넘 공감되어요

 

"큰일이에요.
돈 없는 부모 원망에
외모 유전자 원망에..
대놓고 부모에게 빚쟁이 처럼
니가 낳았으니 책임지라는 방식
뭔가 젊은 애들이 기본 성정이 이상해요."

저는 아이들은 아직 10대이지만

낳아서 스무살까지 밥만 먹이고 키워줬으니 평생 노후 책임지라는

진절머리나는 시부모가 있어요

50대부터 80대가 되는 지금까지

사지육신 멀쩡한데도 30년째 자식들한테서 생활비 받아서 살고 계시죠

앞으로 10여년 후면 저희 부부도 은퇴해야할 나이인데..

그때도 시부모님 살아계시고,

아이들이 저희 부부에게 물질적으로 기댄다면

정말 미춰버릴듯요 ㅠㅠ

 

낳아준 부모는 알아서 노후 준비 잘하시고

자식들은 성인되면 알아서 독립해서 잘 살고

각자 좀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뀌지 않을까요?ㅠ

 

 

IP : 223.38.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0 10:56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무자식이 상팔자가 맞음요

  • 2. ..
    '25.2.10 10:57 AM (59.9.xxx.163)

    머리안되는데 사교육 시키는 부모는 노후를 못하게 되는게.일차문제고.
    돈없음 국가지원을 받아야지
    웬 자식한테...

  • 3. ........
    '25.2.10 10:57 AM (119.196.xxx.115)

    있는집은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더 주려고 난리고
    없는집은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난리고

  • 4.
    '25.2.10 11:00 AM (112.216.xxx.18)

    저는 불행이라 생각을 안 해서.
    80넘어 건강한 부모님 계신 것 만으로도 너무 좋고 애들에겐 뭐라도 하나라도 더 해 주고 싶고
    좋은 대학 못 간 두 아이 제가 책임 져야죠.

  • 5. ㅎㅎㅎ
    '25.2.10 11:05 AM (112.157.xxx.212)

    저희 세대 입니다
    부모님 생활능력 됐어도 양가용돈 드렸고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던 세대
    전 자식키우면서 네가 하고 싶은 만큼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만
    성인이 되면 너는 네 삶을 살아가야 한다
    대신 우리가 늙어서 수입이 없어져도
    너희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만큼
    우리 노후를 준비해두겠다 라고
    말하면서 독립심 키워주면서 살았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대신 용돈을 드렸었고
    저희는 노후대비 잘 돼있어서 자식에게 짐되지 않고
    사는 입장이고 모아둔 돈으로 우리 떠날때는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물려줄수 있을것 같으니
    거의 다 살았던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정도면 내 분수에 잘 살아냈구나 싶어요

  • 6. 지금 50~70대가
    '25.2.10 11:10 AM (211.185.xxx.35)

    그래도 제일 축복받은 세대예요
    이전 세대는 전쟁 겪고, 온갖 내란 폭동 다 겪은 세대 잖아요
    이후 자식 세대는 또 얼마나 삶이 치열하고 황폐해 졌어요
    전쟁 겪어 본적 없고, 경제 성장기에 물질적 풍요 누렸던 세대는 이 세대밖에 없어요
    이 세대가 부모 모시고 자식 뒷바라지 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집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당연한거예요

  • 7. 공감
    '25.2.10 11:10 AM (59.7.xxx.50)

    있는집은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더 주려고 난리고222223
    없는집은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난리고222222

  • 8. kk 11
    '25.2.10 11:38 AM (114.204.xxx.203)

    지금 50ㅡ60대가 구렇죠

  • 9. kk 11
    '25.2.10 11:40 AM (114.204.xxx.203)

    받은거 거늬 없이 시작
    부모부양 자식은 사교육비 엄청 들어가고 취업은 어렵고요

  • 10.
    '25.2.10 11:42 AM (172.225.xxx.234)

    두부류로 나뉘는 거 같아요. 저희집만 봐도 (시댁 친정 모두) 하는 자식만 하고 안하는 자식은 쌩까거든요. 근데 하는 자식 있어 내 부모 굶어죽진 않으니 맘까지 편한.

  • 11. ㅋㅋ
    '25.2.10 11:45 AM (211.218.xxx.216)

    없으면 착하다? 절레절레
    이십년 학원하나 못 보내고 키우고 자식이 자식을 책임지게 만들고 경상도에서 상경해서 아는 이 하나 없이 고생? (자식이 더 고생)한 늙은 애미 가스라이팅에 40년을 부양받을 생각만하는 몰염치가 시가라니.. 내 눈을 찔러야지
    아니 그당시에 상경하면 외로웠으니께 동정받아야 해? 어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91 카톨릭 성서모임에 대해 질문요 9 ... 2025/02/17 1,196
1675890 과외 선생님 지각 14 지각 2025/02/17 3,704
1675889 미나리는 어떻게 해먹는게 제일 맛있나요? 11 제철 2025/02/17 2,340
1675888 스캡슐트 입문 하려고 해요 6 .. 2025/02/17 1,653
1675887 일본사람들은 한국 오면 뭐 사가나요? 11 여행 2025/02/17 2,735
1675886 연대경제vs한양대공대 34 대학 골라주.. 2025/02/17 5,130
1675885 가족이 병원진료비 내역서를 요구하면 안해주나요? 7 .. 2025/02/17 1,625
1675884 기성 커튼 구입시 질문있어요 1 커튼 2025/02/17 801
1675883 MB "지금 야당 보통 야당 아냐…소수여당 분열 안타까.. 5 ... 2025/02/17 1,687
1675882 믹서기와 비교 핸드블랜더 장점 부탁드려요 6 .. 2025/02/17 1,366
1675881 2월12일 배달받은 망고 잘익었어요 2 마나님 2025/02/17 1,072
1675880 비비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50대 4 .. 2025/02/17 2,705
1675879 지마켓 감자 추천해주신거 4 감자 2025/02/17 1,907
1675878 남편이 카톡으로 하트를... 9 ?? 2025/02/17 3,687
1675877 오픽 AL 맞았어요 7 sandy 2025/02/17 1,990
1675876 식당들 반찬재활용하겠죠? 15 ㄱㄴㄷ 2025/02/17 3,196
1675875 노상원은 뉴스화면에 1 ........ 2025/02/17 1,722
1675874 결혼 7년차 외도 2번 29 두다리 2025/02/17 7,127
1675873 시댁 톡방에서 제 험담하는 기분이 들어요 9 ..... 2025/02/17 2,644
1675872 네티즌들 사이서 "의사 80% 화교" 거짓뉴스.. 18 ... 2025/02/17 2,809
1675871 지방 국립대인데 추합 진짜 안도네요 ㅜㅜ 6 와;;; 2025/02/17 3,295
1675870 명절에 어른이 결혼 안 하냐 물어봐서 싫다는 분 보세요 6 2025/02/17 1,912
1675869 성심당 딸기설기 드셔본 분 계세요 10 성심당 2025/02/17 4,804
1675868 CBS 준석맘은 튄건가요?? 28 ㅇㅇㅇ 2025/02/17 5,041
1675867 아파트는 몇 년까지일까요? 4 서울집 2025/02/17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