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63
살면서 남들한테 젤 많이 들은 말이 되게 말랐다..살좀쪄라..에요
ㅜㅜ
살이 안찌는 이유는
식후에 바로 운동하는 습관때문같아요
밥먹고 그릇 담궈놓고 운동후 설거지해요,
식후 바로 운동하는 생활한게 한10년전이었는데
그 때 5키로가 빠졌고 그 이후로 유지....
5키로 빠지기전에도 말랐다 소리들었고
저도 더빠지진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식후 바로 운동하면서부터 5키가 빠진거에요!!
또 머리쓰는 일을 하는 것도 이유같고요
두뇌활동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다고 하더군요..
말랐거나 살쪘거나 건강하면 된겁니다
그깟 남의 말 뭐하러 신경쓰나요
뼈 자체가 가느신듯하네요
식후 무슨 운동하시나요?
세끼 드시면 운동을 세번 하시는지?
먹을때마다 이삼십분 정도 꼭 해요
나가서 걷기
나가기 싫으면 걷기유튜브보면서 걷거나
라인댄스 유튜브 따라한답니다
168 인데 오늘아침 체중 46.1 을 찍었어요
성인된후로 평생 평균 52 정도였는데
코로나 겪으며 계속 줄어 8키로가 빠졌어요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한번 앓을때마다 입맛도 체중도 뚝뚝 떨어지고요
암에 걸렸나보다 생각중이예요
무섭다가 ..
죽으면그만이지싶다가.. 를 반복중
그냥 적게 먹고 탄수 확줄이고 운동
10키로도 가능해요
몸무게를 오히려 늘려야 할 상황인듯.
건강은 괜찮으신지?
잘드시고 근력을 키워보는게 좋을듯요.
전자계수기 하나 사세요
몇천원(배송비포함)
그거 누르며 팔굽혀펴기
스쿼트 런지
하다 나중에 또 카운터 하면
내가 하루 운동 몇개 했구나
목표달성에 좋아요
몸무게 체형은 유전적 요인이 제일 커요
밥먹고 백날 걸어도 안빠지는 사람은 안빠져요
저체중은 위험하고 좋지 않아요. 63에 42키로는 너무 너무 좋지 않아요. 저도 그렇게 말라봐서 아는데 외관상으로도 예쁘지 않고 건강상으로도 그렇고.. 체중 늘리셔야 해요.
습관이 좋으십니다. 바람직하고.. 체중이 있거나 당뇨 있는 분이 따라하면 딱 좋을 습관.. 쉽지 않을 습관이네요. 그걸 해야 할 사람은 죽어라 하지 않고, 원글님처럼 말라서 먹고 누워야 할 사람은 죽겠다고 운동하고.. 인생은 요지경.
소식좌는 아니더라도 많이 안드시는거죠?
다이어트 돼요, 163/55 유지하다, 맘 고생으로 밥을 잘 안 먹다보니 50입니다, 스트레스 받아 걷기는 8000 보이상 근뎅
원글님은 넘 마르셨네요,,
타고난 거죠...
저 158 에 44 키로
밥먹고 맨날 뒹굴 뒹굴
오히려 근력 운동하면 근육 붙어서
몸무게 늘어남...
식후마다 운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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