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만 살아봤는데 주택으로 바꿔서 조그만 화단도 가꾸고
땅도 밟고 살고 싶은데 치안이 걱정돼요.
그 외 자잘한 수리나 보수 등은 관리할 각오가 되어있어요.
주택에 사시는 분 경험담이 듣고 싶네요.
아파트만 살아봤는데 주택으로 바꿔서 조그만 화단도 가꾸고
땅도 밟고 살고 싶은데 치안이 걱정돼요.
그 외 자잘한 수리나 보수 등은 관리할 각오가 되어있어요.
주택에 사시는 분 경험담이 듣고 싶네요.
저 서울서 결혼전 주택에 살았었는데 도둑한번 들고
무서워서 ㅠ.. 자고있는방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자는절 가만히 쳐다보더니 가방만 들고 나갔어요.
윗님 ㅜㅜㅜ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ㅠㅠㅜㅠ
근데 주택 사는 분들은 주택에서만 살잖아요.
그 분들이 도둑 드는거 각오하고 평생 주택에서 사는건 아니겠죠
1층 세대는 정원 있는 그런 빌라나 아파트들이 있을 거에요. 그런 곳 점찍어 두고 매물 나오면 움직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지방에 주택 단지 넓은 곳에 살고 있는데
요즘은 도둑은 전혀 없어요
CCTV가 집집마다 있어서 그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cctv가 지킴이 역할하나 보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cctv가 지킴이 역할22
11월에...바람.소리만 나도
너무 무서웟어요 ㅜ
처녀적엔 대식구라
살랏는데 이젠...
요즘은 쎄콤 다셔야죠.
녹화되는 CCTV도 몇 개 달고요.
주택사는 돈많은 늙은부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은 살인사건 생각나구요
붙어있는 주택살면 도둑이 2층으로 자유롭게 넘나들어요
아찔 무서움 ㅜㅜ
주택 안무서워요.
옛날 우리 클때는 무서웠겠죠~그떄는 좀도둑이 많았잖아요.(저도 주택만 살았었음)
지금은 도둑없어요. CCTV가 거리에 다 있고
웬만한 주택은 쎄콤 다 다는데.....
다들 언제적 얘기를.....
요즘 어떤세상인데 도둑얘기를ㅠ
쎄콤을 집집마다 달고 사는데 무슨도둑이요?
쎄콤가격도 아파트관리비보다 훨 낮구요~
쎄콤 없는 서민 동네 주택인데요
CCTV, 밤샘 방범보안등 많아요
세콤 안달아보신분들 많네요.
경비켜고 자면 집안의 어느 문이 하나라도 열리면 비상소리 나요. 바로 세콤 전화옵니다.
여러 카메라로 집주위 항시 비추고 있어요.
서울시내 교통좋고 평지이고 좋은 동네에 있는 주택이 갈수록 빌라로 바뀌어서 많이 줄었어요.
요즘은 현금이 없잖아요
도둑이 들어와도 건질게 없음
금?이면 몰라도요
제가 제주도 단독주택 이사갈때
주변에서 막 걱정을 하더라고요
도둑들면 어떻개 하고,
옆집 아줌마한테 말하니 아이구 하면서 웃으시더라고요
요즘 도둑이 어디있냐고,
단독 주택잇는 동네는 사람이 눈에 띄이고
우리집을 끼고 시시가 4개가 있어요, 요즘은 2개 더 생겼고,
그리고 참 재미있긴해요,
처음에 들어가실때 공사하고 들어가세요
우리지금 7년차인대 돈 들어갈일 하나 없어요
올해 추석때 가족끼리 벽에 페인트칠 해볼까 생각은 해요
그정도는 우리끼리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제가 대문도 칠해봤거든요
리모델링할때 대문색이 맘에 안들어서 남편 외출하고 없을때 초록색으로 칠했어요
그래서 우리집 대문은 초록색 대문입니다, 이뻐요
우리집은 제주시내 한복판이예요
아파트살다가 단독으로 옮겨서 경기도 주택살이 하고잇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해드릴께요
단독주택은 돈 싸움입니다.
단독주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관리힘들다,치안안좋다 벌레많다 그런말 맨날 하죠?
치안이요? 벌레요? 관리요?
돈 하나로 끝납니다
저희동네 모든집들 집안 집갂 사각지대없이 씨씨티비 달아놓앗고 마을 자체적으로 회비걷어서 입구 차단기설치, 씨씨티비 쫙 깔렷어요. 세콤 스티커 안붙은 집이 없어요.
벌레도 세스코 결제하면 다 해결됩니다. 집 고치거나 망가지는 것에대한 관리는 건바이건 기술자불러 해결하면 됩니다.
결론은, 돈에 대해 자유로우신분들은 행복한 단독생활 하실수잇어요.
서울 주택가 오래 살았어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도둑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안전해요 대신 낡은 집이면 관리가 성가시죠
눈오면 쓸어야 하고 비오면 누수 관리
정화조 주기적으로 비워야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등등
돈으로 해결 가능해도 어느 정도는 내 몸을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해요
대신 층간소음 비교적 없고 집값이나 임대료 저렴한 장점이 있죠 서울 역세권 깨끗한 주택은 아파트보다 삶의질 높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도둑들이 다 피싱계로 이직했나보네요
주택에서 40년 살았는데 30년 전쯤에 동네 청소년 도둑 한 번 들었고 보안 이슈 있었던 적 없어요. 따로 보안업체 안 쓰고요. 집들이 붙어 있긴 하네요. 주택과 상가가 섞여 있는 동네예요.
실제 도둑일 들어오나 안오나의 문제보다 불안감이예요 원글님, 가기도 전에 걱정하시는 거라면 불안도가 좀 클것 같은데,,, 제가 제주도 주택에 살았는데,, 고급주택이었고 CCTV 방범 잘 되어 있었는데,, 아파트와는 너무 달랐어요. 그냥 불안감이 컸어요.. 그때 알게 되었어요.. 난 주택이랑 안맞구나..
일수 있는데 저는 평택에 한적한 전원주택단지에서 7년 살았는데요
그 단지서 도둑 안들은 집은 우리집밖에 없었다는 얘길 나중에 들었어요...
그때 키우던 개가 53kg짜리 로트와일러였는데 사람 좋아해서 사람이 오면 반갑다고 달려가고 했는데 생김새와 덩치보고 사람들이 다 혼비백산 했거든요
낮선사람 보면 짖기도 했고요....그래도 아랫집 목사님은 강아지 예뻐하셔서 집 아무렇지도 않게 방문하시고 개도 반갑게 맞이하고 했는데 옆집은 개가 무섭고 짖는다고 뭐라 하시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정말 신고 했는데 대문안에서 짖는건 어쩔수 없다고 했다 하더라고요...강아지 문제로 스트레스 받다 명절때마다 선물 드리고 손편지 써서 감사하고 죄송하다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큰 개 감당 되시면 강아지 들이는것 하고 셀프보안 기기 설치 하시고 밖에 보안기기작동중이라 크게 사인 해놓으심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세콤 cctv 있어도 맘먹으면 도둑이 들락거려요.
그런 맘먹은 도둑이 그동네를 들오가냐 마냐의 차이죠
동네랑 잘 선택하시면 될듯
서울 중심 주택가에 무슨 도둑이 들어요 ㅎㅎ
아무도 그런 집 없고 그런 일 들은 적도 없음
절대로 먼저 구입하지 마시고
전세나 월세로 살ㅇㅏ보세요
자기에게 맞나 안맞나 해봐야 알아요
아무리 여기서 백날 이야기 해도 나랑 맞느냐 안맞느냐는
자기밖에 모르고 또 머리로 그려보는거랑
사는건 달라요.
단지 월세나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하고 후회하시는것보다는 나아요
요슴 아무리 세콤있다해도 저는 거의 집에있는데 불안감이 높아서 주택은 꿈도 안꿔요 매매 하지마시고 전월세로 살아보고 결정하셈.
대형견2마리쯤 키우시면 든든해요 ....돈많은 싱글 아줌마 혼자사는데 대형견 두마리 있으니 든든하다고 하더라구요,....심심하지도 않구요
아파트도 도둑 들어요
울엄마는 특이하게 두번이나 겪었네요
한번은 시시티비도 없고 전자키도 없던 시절 허술하게 문도 안잠그고 그냥 살던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와
애들 가만 안둔다 협박해 돈 뜯어가고
몇년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2층이였는데 창으로 들어와 수천 뜯어갔어요
앞에 나무가 너무 딱 붙어 있어 창 타고 올라오는데 시시티비로는 보이지도 않죠
어쨌든 그런 이유는 아니였고 채광 이유로 나무가지 쳐달라 몇번 요구했더니 관리실에서 나무 베어 버렸어요
굳이 주택 살고 싶음 도로에서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말고 도로와 가까운 집으로 하세요
깊숙이 들어거야하는 집 말고
아파트도 도둑 들어요
울엄마는 특이하게 두번이나 겪었네요
한번은 시시티비도 없고 전자키도 없던 시절 허술하게 문도 안잠그고 그냥 살던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와
애들 가만 안둔다 협박해 돈 뜯어가고
몇년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2층이였는데 창으로 들어와 수천 뜯어갔어요
앞에 나무가 너무 딱 붙어 있어 창 타고 올라오는데 시시티비로는 보이지도 않죠
어쨌든 그런 이유는 아니였고 채광 이유로만 나무가지 쳐달라 몇번 요구했더니 관리실에서 나무 베어 버렸어요
굳이 주택 살고 싶음 도로에서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말고 도로와 가까운 집으로 하세요
깊숙이 들어거야하는 집 말고
아파트도 도둑 들어요
울엄마는 특이하게 두번이나 겪었네요
한번은 시시티비도 없고 전자키도 없던 시절 허술하게 문도 안잠그고 그냥 살던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와
애들 가만 안둔다 협박해 돈 뜯어가고
몇년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2층이였는데 창으로 들어와 수천 뜯어갔어요
앞에 나무가 너무 딱 붙어 있어 창 타고 올라오는데 시시티비로는 보이지도 않죠
어쨌든 그런 이유는 아니였고 채광 이유로만 나무가지 쳐달라 몇번 요구했더니 관리실에서 나무 베어 버렸어요
굳이 주택 살고 싶음 도로에서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말고 도로와 가까운 집으로 하세요
깊숙이 들어거야하는 집 말고
아파트도 도둑 들어요
울엄마는 특이하게 두번이나 겪었네요
한번은 시시티비도 없고 전자키도 없던 시절 허술하게 문도 안잠그고 그냥 살던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와
애들 가만 안둔다 협박해 돈 뜯어가고
몇년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2층이였는데 창으로 들어와 수천 뜯어갔어요
앞에 나무가 너무 딱 붙어 있어 창 타고 올라오는데 시시티비로는 보이지도 않죠
어디나 사각지대는 있고 그게 재수없게 내집이 될수도 있어요
어쨌든 그런 이유는 아니였고 채광 이유로만 나무가지 쳐달라 몇번 요구했더니 관리실에서 나무 베어 버렸어요
굳이 주택 살고 싶음 도로에서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말고 도로와 가까운 집으로 하세요
깊숙이 들어거야하는 집 말고
아파트도 도둑 들어요
울엄마는 특이하게 두번이나 겪었네요
한번은 시시티비도 없고 전자키도 없던 시절 허술하게 문도 안잠그고 그냥 살던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와
애들 가만 안둔다 협박해 돈 뜯어가고
몇년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2층이였는데 창으로 들어와 수천 뜯어갔어요
앞에 나무가 너무 딱 붙어 있어 창 타고 올라오는데 시시티비로는 보이지도 않죠
어디나 사각지대는 있고 그게 재수없게 내집이 될수도 있어요
어쨌든 그런 이유는 아니였고 채광 이유로만 나무가지 쳐달라 몇번 요구했더니 관리실에서 나무 베어 버렸어요
그리고 둘 다 나쁜 동네도 아니였어요
굳이 주택 살고 싶음 도로에서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말고 도로와 가까운 집으로 하세요
깊숙이 들어거야하는 집 말고
.ㅎㅎ 어느시댄데 도둑이 드나요.
저희 친정 강북 서민동네 덕선이 동네 주택인데요.
부모님 시간부자니 집관리 깨끗하게 하시구요.
그런 소일거리도 없으심 인생 진짜 무료 하셨겠다 싶을만큼이예요.
저희집에 와서 주무시고 간적도 읪으세요.ㅇ
답답하다고
주택이 주는 불안감은
아파트가 주던 편리함이죠.
저도 퇴직하면 주택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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