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타 송중기 멋잇네요

....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5-02-09 23:54:23

리즈시절로 돌아간듯한 외모

훌륭한 연기력...

결혼후 촬영한거 겠죠?

IP : 211.235.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9 11:57 PM (210.100.xxx.239)

    결혼후예요
    저도 봐야겠어요

  • 2. ..
    '25.2.9 11:59 PM (175.214.xxx.16)

    목소리가 너무 좋은거 같아여

  • 3. 짜짜로닝
    '25.2.10 12:02 AM (182.218.xxx.142)

    눈 땡그랗게 뜨는 거 말고 연기랄 게 없던데요
    재미없어서 보다가 졸았어요;;;;;;
    송중기 빼고 다 연기 잘하고 쟁쟁한데
    참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제 개인 감상평입니다.

  • 4. .......
    '25.2.10 12:05 AM (119.71.xxx.80)

    연기들은 다 잘하는데 시나리오가 최악
    후기 찾아보세요. 저는 후기 안보고 아무 생각 없이 송중기가 주연이길래 봤다가 거의 영화 내내 고문당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없습니다
    후기 보면 무슨 말인지 알아요

  • 5. ...
    '25.2.10 12:07 AM (223.38.xxx.59)

    송중기 좋아요

  • 6. ㄴㄴ
    '25.2.10 12:10 AM (122.203.xxx.243)

    저도 보다가 중단했어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ㅠ

  • 7. 2020년
    '25.2.10 12:16 AM (125.134.xxx.134)

    부터 찍었으니깐 결혼전에 찍기 시작해서 촬영이 중간에 한번 스톱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1년 넘게 쉬면서 이게 촬영재기가 빨리 안보이니 빈센조도 하고 그 사이 영화도 빨리 하나 찍고 그런것 같더군요. 그러는 와중에 아들도 만들고 재혼도 하고 사람이 생긴건
    그렇게 안보이는데 추진력이 버라이어티 한듯

    영화는 아시다싶이 망했지요. 길게 가긴 힘들겠지만 넷플에서
    상위권이라고 하니 그래도 마음에 위로가 되면 좋지요
    영화 마지막 행사때 눈물까지 흘리던데

  • 8. 다 봤는데
    '25.2.10 12:17 AM (112.146.xxx.207)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았슴다

    너무너무 내용이 없음
    너무너무 재미가 없음

    느와르 장르물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냥 배신에 배신에 설득력 약한 전개 보여 주다 끝. 디 엔드. 이게 뭐지? 싶음.

  • 9. ...
    '25.2.10 12:20 AM (223.38.xxx.158)

    넷플릭스에선 상위권이라고 하네요

  • 10. 영화는
    '25.2.10 12:24 AM (125.134.xxx.134)

    초반까지는 봐줄만한데 중반이후는 흠 ㅡㅡ 인터넷이나 기사로 넘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또 때리긴 그렇네요
    송중기가 여기저기 도전하는 실험정신이나 다작하는 성실함은
    인정하겠는데 와일드한 캐릭터는 어두운 작품은 안하는것을
    권합니다

    송중기가 이 영화 계약서를 썻을때는 5년정도 전이라 지금보다는 인기가 좋았을때고
    이제 영화는 화란같은 저예산영화가 아니고서는
    노개런티를 한다고 해도 영화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 11. ㅎㅎ
    '25.2.10 1:00 AM (49.173.xxx.72)

    너무 너무 재미없고 송중기도 같은 패턴 연기라 보다가 참다가 보다가 참다가 ... 중도에 멈췄어요

  • 12. . .
    '25.2.10 1:07 AM (175.119.xxx.68)

    홍경이랑 송중기가 닮았나요
    짤로 본 장면 홍경으로 자꾸 보여요

  • 13. 도대체
    '25.2.10 1:07 AM (175.117.xxx.137)

    이 영화가 말하고자하는게 뭔데?
    이런 영화로 흥행참패한거 아쉬워하는게 이상한데? 하면서 간신히 봤네요.
    오히려 송중기 영화 중 화란이었던가
    비슷한 나이, 가난하고 어두운 캐릭터란
    유사성이 있는
    전작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 14.
    '25.2.10 1:28 AM (174.164.xxx.170)

    영화 봤는데요, 그건 아니에요 송중기한테 악감정은 없는데, 멋있지는 않았어요.

  • 15. .......
    '25.2.10 2:12 AM (216.147.xxx.20)

    헐리우드 망작들이 많아서 한국 영화들 볼만해요.
    알려지지 않은 남미 한인 이민자 배경이라 몰두해서 봤고 줄거리 전개 좋았어요.
    송중기 연기 나쁘지 않고 차라리 옛날 이미지 모르고 보면 더 좋았을 것 같았어요.
    결말이 시시했습니다.

  • 16. ...
    '25.2.10 5:10 AM (89.246.xxx.254)

    시나리오가 별론가..연기못하는 배우과는 아닌데.
    유시진의 남성성으로 떠서 그런가 멜로는 안하나벼.

  • 17. 짜짜로닝
    '25.2.10 5:22 AM (218.237.xxx.232)

    의견에 동감.
    정말 거품덩어리 배우라는 느낌이 들어요.
    편히 몰입해 보다가도 송배우 나올때는 뭔가 얼굴로 끊임없이 연기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거슬려요.

  • 18. ..
    '25.2.10 7:27 AM (211.219.xxx.212)

    송중기 같은 미소년 스타일의 남자는 나이들수록 별로에요
    냉부해 숏츠로만 봤는데도 세월을 직격탄맞은게 보여서 ...
    나이들수록 중년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이 배우로 오래갈텐데
    송은 연기도 별로니

  • 19. ...
    '25.2.10 8:39 AM (118.235.xxx.175)

    송중기는 나이들고 경력쌓일수록 연기를 왜 더 못하는거 같을까요
    특히 송중기 같은 외모는 사실 젊을때 잠깐 좋았을 스타일이라서 지금은 전혀 아니구요
    이젠 진짜 연기로만 승부봐야할 거 같은데 오히려 젊을때보다 별로네요
    젊을땐 잘 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여서 저도 좋아했었는데 이젠 연기도 외모도 영 매력이 전혀 없어진거 같아요

  • 20. 동네아낙
    '25.2.10 9:42 AM (115.137.xxx.98)

    저는 너무 좋았어요. 화란에 이어 보고타까지. 그렇게 그지 분장하고도 거부감 없이 화면에 몰입할 수 있는 배우 얼마나 있을까요? 게다가 와이프가 반은 콜롬비아인이라 애정을 갖고 찍은 듯. 한인사회가 LA에만 있는 게 아니구나.. 콜롬비아뿐 아니라 해외로 나갔던 초반에 다들 저런 일들을 겪었겠구나. 특히 마약 중심으로 풀었던 기존 영화와 달리... 보따리 장수? 같은 일들.. 우리 시장에서도 똑같이 있었겠죠. 소재가 신선했고 풀어가는 방식 또한 적당한 반전까지 재미있어서 몰입했어요.

  • 21. 안타까워요
    '25.2.10 10:04 AM (39.124.xxx.23)

    송중기가 뭐랄까 멜로 말고 범죄도시, 베테랑 같은 액션, 범죄물 그런쪽으로 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마스크가 아무리 망가져도 위화감없이
    어우러지질 않는것 같아요ㅜㅜ
    주연을 빨리 내려놓고 장르를 넘나드는
    확실한 조연급으로 가야 롱런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531 두유만들어 먹는데 어느콩이 더 낫나요? 8 000 2025/03/28 860
1699530 민주당 먼저 공격을 해요. 7 ... 2025/03/28 800
1699529 인용쪽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나봐요 13 탄핵선고 2025/03/28 2,605
1699528 폭싹....관식이 젊은시절 5 리즈 2025/03/28 1,973
1699527 엘지 냉장고 혼자살면 키친핏도 괜찮겠죠? 7 ㄴㄱ 2025/03/28 832
1699526 중학생 아이 아침 먹여 학교 보내시나요 15 2025/03/28 1,637
1699525 은퇴후 노후대비 14 k.. 2025/03/28 2,443
1699524 폐경되도 생리기간에 유독피곤 1 ... 2025/03/28 780
1699523 근종이 암으로 발전하는건 아니죠? 6 ㅔㅔ 2025/03/28 1,488
1699522 저는 이언주 말에 공감입니다. 3 하늘에 2025/03/28 2,097
1699521 “심우정 국선 대변인 자처한 검찰·외교부”···민주, 감사 청구.. 5 ........ 2025/03/28 1,192
1699520 김새론 편지 보고 놀란게 몇가지 있어요 42 놀람 2025/03/28 13,854
1699519 역사는 낱낱히 기록 중! 2 상처받은 국.. 2025/03/28 451
1699518 이승환이 정말 동안이라는걸 실감한게 ㅎㅎ 조카가 14 ... 2025/03/28 3,014
1699517 12.3 계엄령 때, 예비비 확보 문건 내용 (최상목 문건) 18 .. 2025/03/28 1,470
1699516 지난주 나혼산에서 옥자연이 사용하던 머그컵 어디껄까요? 2 ... 2025/03/28 2,227
1699515 네이버페이(오늘자 최신포함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2 ☆☆☆☆ 2025/03/28 435
1699514 조한창 6 그냥3333.. 2025/03/28 1,367
1699513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500만원 추가.. 49 ,, 2025/03/28 1,933
1699512 헌재.즉시 윤석열을 파면하라! 6 즉시파면하라.. 2025/03/28 296
1699511 이제보니 내란의 주범은 검찰이었다 7 2025/03/28 910
1699510 모기물린것 처럼 피부가 부어오르는데.... 5 ㅇㅇㅇ 2025/03/28 570
1699509 경북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한답니다. 40 속보냉무 2025/03/28 4,104
1699508 집이 재산의 전부라면 노후에 집을 파시겠어요? 16 지친50대 2025/03/28 3,384
1699507 봄철 강아지 털갈이 각질.. 2 000 2025/03/28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