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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이들의 말투 따라하기

나는야 조회수 : 5,799
작성일 : 2025-02-09 23:11:31

온라인에서 생긴 모임이 있는데

모두 여자들이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제 나이가 좀 많아요. 60..ㅠㅠ

모임에서 모두 나이를 밝히진 않았고,

추정만할 뿐 아이디로만 소통하죠. 

제 나이를 알면 불편해할 것 같긴해요. ㅜㅜ

그 분들은 대략 30~50초반인 것 같아요.

 

그래서 30대 딸에게 요즘 카톡에서 잘쓰는 표현을 배웠어요. 

^^ 또는 말끝에 ~ 쓰지 않기

말끝에 '~염' 이나 '셈' 쓰지 않기

^^대신 :) 쓰기

 

그리고 제가 그 모임카톡에서 배운게 있어요.

"그건 왜 그런가요?

이런 말대신 

"그건 왜 때문일까요?" 

.....

첨엔 이게 무슨 어법이지? 했는데 이젠 저도 그렇게 쓴다는... ㅎㅎㅎ

 

또...

적극적인 대화의 리액션으로

"아! 진짜요?" 

이것도 자주 써야 하더라구요. 

 

오늘 친구들 모임에서 "왜 때문일까요?" 를

알려줬더니 빵터짐요. 

 

시대에 따라 언어도 바뀌는 것이겠죠?

IP : 210.179.xxx.7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9 11:14 PM (211.36.xxx.152)

    나이있으신분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좀…

  • 2. ...
    '25.2.9 11:1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글쎄...
    나이 60 에
    "왜 때문일까요?" 라는 말을 쓰면 솔직히 이상해보일것 같네요

  • 3. 젊은이
    '25.2.9 11:16 PM (211.49.xxx.133)

    천지인 쓰면 늙은이라고해서
    바꾸고 적응중인데 적응하기 쉽지않아요
    ^^ 는 진짜 나이 구별 가능 ㅎ

  • 4. 원글
    '25.2.9 11:16 PM (210.179.xxx.73)

    제 나이를 그분들에게 밝히지 않았어요. 불편해할까봐요. ㅎㅎ

  • 5. ....
    '25.2.9 11:18 PM (211.118.xxx.136)

    저도 60대인데
    왜 때문에....여기 82쿡에서 배워서 써 먹은지 한참 되었어요.
    젊은이들과 신앙 오픈채팅방 만들었는데
    거기서 그 말 쓰는 사람 저 밖에 없더라구요

  • 6. 00
    '25.2.9 11:18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나이 밝히지 마세요
    순간 분위기 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모임 끝이에요 ㅠ

  • 7. ..염..셈
    '25.2.9 11:21 PM (218.50.xxx.164)

    거의 이리오너라 급 아닌가요 ㅋㅋ

  • 8. 그냥
    '25.2.9 11:21 PM (217.149.xxx.26)

    ^^ 이거랑 ~~이거만 안써도 ㅋ

  • 9. ...
    '25.2.9 11:21 PM (115.138.xxx.39)

    왜때문 이 말은 윤후가 방송에서 어릴때 쓰던말인거 같은데
    이걸 아직도 써요??

  • 10. 00
    '25.2.9 11:23 PM (1.232.xxx.65)

    저 사십대초인데
    왜때문일까요?
    안써요.
    삼십대들은 쓰는지 모르겠지만요.
    좋지도않은걸 왜 따라해야하나요?
    ~^^이것만 안쓰면되죠

  • 11. 푸르른물결
    '25.2.9 11:25 PM (124.54.xxx.95)

    저도 젊은이가 에바네 에바 해서 그게 무슨 소린지 한참 고민했어요. 나중에 보니 오바하네 소리더라구요.
    숏츠에도 예랑이 도시락 싸주는게 있었는데 저는 진짜 애 이름인지 알았어요. 이것도 예비신랑이더라는....
    급변하는 언어문화가 어리둥절하게 하더라구요.

  • 12. ㅡㅡ
    '25.2.9 11:26 PM (223.38.xxx.206)

    왜때문일까요 는 20대나
    학생들은 안 쓸걸요

  • 13. 이뻐
    '25.2.9 11:27 PM (211.251.xxx.199)

    왜 꼭 안써야 할까요?
    어린애들은 일부러 남과 다르게 보일려고 난리인데 나이든 사람들은 다르게 보일까봐
    애쓰고 살고..
    이게 뭐여 ㅎㅎ

  • 14. 난이게싫어
    '25.2.9 11:3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 밉상이 써서 그런지 저거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15. 그러게요
    '25.2.9 11:34 PM (211.245.xxx.139)

    쓰면 안 돼요?
    여태 써오던 표현인데

  • 16. ??
    '25.2.9 11:45 PM (223.38.xxx.29)

    에바는 ever 영어여서
    60대인 저도 써왔었는데요?
    그런데 ~~는 왜 나이든사람만 쓰는거에요?

  • 17. 미쳤다
    '25.2.9 11:48 PM (117.111.xxx.61)

    이 말이 감탄사로 쓰이는 게 너무 싫어요
    좋아도 미쳤다
    맛있어도 미쳤다
    재미있어도 미쳤다

  • 18. ㅇㅇ
    '25.2.9 11:50 PM (118.235.xxx.149)

    ~^^ 왜 쓰면 안되염?

  • 19. 탄핵인용기원)영통
    '25.2.9 11:51 PM (116.43.xxx.7)

    님이 더 배운 분이라면

    젊은이들이 잘못 하는 걸 왜 따라해요?

  • 20.
    '25.2.9 11:56 PM (124.49.xxx.188)

    :) 이거 쉬프트바 눌러야 하잖아요 ㅠㅠ 귀찮

  • 21. ..
    '25.2.9 11:58 PM (223.38.xxx.142)

    웃음,물결은 정말 50대 이상만 쓰는 거 같아요
    :)도 지나간지 오래 된거고
    스마일 표시 안에 들어있는 이모티콘 많이 쓰죠
    여기 82에서는 그게 안써지더라구요

  • 22. ^_^
    '25.2.10 12:01 AM (59.17.xxx.179)

    ^^ 이게 뭐 어디가 어때서요 ^^^^

  • 23. 777
    '25.2.10 12:02 AM (175.199.xxx.58)

    글에 ...이 좀 있네요 이것도 안쓴대요ㅋㅋㅌ

  • 24. 왜때문보다
    '25.2.10 12:05 AM (221.147.xxx.127)

    왜때문이실까요? 가 저는 많이 이상해요.
    요즘 ~실까요가 이상한 데 다 붙어서 쓰이고 있어요.
    첫 방문이실까요? (접수 데스크 앞 안내문)
    몇 분이실까요? (식당 자리 안내하려 물으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의견 물으면서)
    ㅡ 이런 표현들 정말 이상해요.
    바로 앞 청자에게 묻는 거면서 왜 다른 데 있는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처럼 돌려서 이상하게 묻는 걸까요?
    첫 방문이신가요?
    몇 분이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ㅡ 이렇게 말하는 게 자연스러운데 말이죠. :)
    저는 아직 60 안 되었지만 그냥 쓰던 대로 쓸래요. ^^

  • 25. 짜짜로닝
    '25.2.10 12:06 AM (182.218.xxx.142)

    ^^쓰면 늙은이군염~ 내맘대로 쓰게 놔두셈

  • 26. ㅇㅇ
    '25.2.10 12:10 AM (112.146.xxx.207)

    에바는 ever가 아니에요.
    오바 over도 아니고…

    아 뭔가 글러먹었네 하는 뜻이에요. 별로다, 그럼 안 된다, 나쁘다 이런 뜻.

    예 :
    -겨울방학이 2주일인 게 말이 돼? 에바야!
    -내 피자 먹은 거 너냐? 야 진짜 너 에바 아니냐?

    애들은 그 말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도 안 하겠지만
    뭐 굳이 말하면 에러 + 오바
    합친 것쯤 아닐까요?

    ———

    물결무늬는,
    ~ 하나 정도는 그리 나이들어 보이지 않아요,
    애들은 확실히 안 쓰지만…

    하지만 두 개부터 여러 개 마구마구 붙이는 건 빼박
    아줌마도 아니고 할머니들 전유물이에요ㅠ
    -나물반찬 얼마나 맛난지~~~~ 오늘도 행복~~
    이러면서 문장을 제대로 끝맺지 않고 정신없이 말하거든요.
    실제 말투가 카톡에서도 드러남.

    거기에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문장부호가 붙으면, 아…
    내용이 눈에 안 들어와요. 사실.

    예 :
    오늘. .우리 딸램이~~~ 설겆이해 : 주고. 좋네 : 요. 배부르고~~ :???

    …제발
    : 이 표시는 삭제하고 올리시면 좋겠어요.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마침표를 저렇게 아무 데나 찍는 건 김명신이나 하는 거니까… 보내기 전에 점검 한 번만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

    왜 때문이냐는 표현은 많이 쓰진 않아요… 그냥 가끔 섞어 써요.
    그런데 젊은 척 하려고 일부러 어법 파괴적 문장을 쓸 필요 있나요,
    그냥 바른 문장만 써도 나이 가늠은 힘들어요 ㅎㅎ

    즉 결론은
    바르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쓰면 그냥 나이 가늠이 어려운 잘 배운 사람으로 보임,
    철 지난 이모티콘과 이상한 부호만 안 써도 됨, 입니다.

  • 27. 근데
    '25.2.10 12:17 AM (1.232.xxx.65)

    요즘 애들은 마침표도 안쓰네요.
    카톡에 마침표가 없어요.

  • 28. 50대
    '25.2.10 12: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인데 이유가 시대상을 방영해서요
    말투 인테리어 관점 의상 헤어 기타 등등
    전에는 말끝마다
    정말요?를 남발하더니
    요즘에는
    아 !진짜요?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가봐요

  • 29. Rq
    '25.2.10 12:20 AM (59.10.xxx.28)

    저는 40대 후반인데 가끔 sns에서 젊은이 흉내내는 언니들 보면 더 싫어서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 씁니다. ㅋㅋ
    신조어나 줄임말도 웬만큼 알지만 적당히만 쓰고요.ㅠㅠ

  • 30. ll
    '25.2.10 12:20 AM (115.136.xxx.19)

    에바가 제가 아는 그 에바네요.
    그거 저 어릴 때부터(50대초) 쓰던 말인데
    요즘 애들이 쓴다니 놀랍네요.
    사투리일까요?

  • 31. 금쪽이
    '25.2.10 12:21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싫다면 더 해줘야지~~~~
    잘자~~~ 내꿈 꿔~~~ 이 버르장머리 없는, 가진 거라곤 나이만 어린 것 뿐인 애들아 ~~~^^

  • 32. 제발
    '25.2.10 12:21 AM (169.212.xxx.150)

    젊은이들 말투고 뭐고 딱 한가지 쉼표나
    마침표 대신 : 좀 그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글이나 댓글 누가 썼는지 알 정도입니다.

  • 33. 윗님
    '25.2.10 12:27 AM (112.146.xxx.207)

    제 말이 그 말이에요ㅜ
    댓글은 엄청 많이 다시던데
    나쁜 분이 아닌 건 알겠지만 그 이상한 부호들을 보면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이제.
    신종 한글 파괴 아니고 뭡니까, 그게.

  • 34. 아.
    '25.2.10 12:33 AM (14.37.xxx.187)

    어법에도 맞지 않는 문장이나 낱말은 안쓰는게 좋죠.
    지킬 건 지키는게 우선이잖아요.
    꼰대라 불릴 지언정.

  • 35. 아니
    '25.2.10 12:41 AM (218.54.xxx.75)

    그런 걸 왜 따라해요?
    뭔 뜻으로 쓰는진
    알고 지나가면 되지
    젊은애들 쓰는 이모티콘 쓰고, 말도 해서
    젊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그중 제일 별로인거 배워오셨네요.
    ‘왜 때문에’ 랑 걸핏하면 ‘ 아, 진짜?'... 이거 쓰던데,
    그 나이에 없어보여요.
    요즘 애들 말 밉게 하죠. 욕 섞고, 뭐든 강한 표현하고
    싶은지 접두사로 ‘ 개..’ 쓰고요.

  • 36. 설거지요
    '25.2.10 12:42 AM (217.149.xxx.26)

    맞춤법이나 먼저 똑바로 쓰세요.

  • 37. ㅎㅎ
    '25.2.10 1:02 AM (112.146.xxx.207)

    설거지를 아는 윗님 ㅎㅎ
    댓글 잘 읽어 보세요. 저는 모든 문장을 정확히 썼어요. ‘설거지’만 몰랐겠습니까…?
    저건 어르신들이 자주 틀리는 걸 흉내내 쓴 예문이잖아요.
    ‘딸램’도 틀린 거예요, 그건 못 잡아내셨네요.
    ‘딸래미’도 아니고 ‘딸내미’가 맞는 표기입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읽는 것도 맞춤법만큼이나 중요한 건데
    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난 긁지 않았는데 어디에 긁히신 걸까요.

  • 38. 쓸란다
    '25.2.10 1:04 AM (211.201.xxx.183)

    늦은밤 다들 82하시네요. ^^
    뭐~ 나이먹었다고 남한테 지적질하고~
    가르치려드는것도 아닌데~
    그냥 소소하게 물결쓰렵니다~~~~ㅋㅋ

  • 39. ㅇㅇ
    '25.2.10 1:13 AM (211.221.xxx.248)

    나이든 사림이 따라하면
    애들사이에선 끝장난 말투라네요. 안쓰는

    왜때문에? 아진짜요
    할머니 들이랑 제가 따라해보려고 하는것보니
    유행 끝난 언어임

  • 40. ㅇㅇ
    '25.2.10 1:16 AM (211.221.xxx.248)

    보기만해도 짜증

    왜때문에가 뭔말ㅎ

  • 41. 이모티콘
    '25.2.10 1:18 AM (116.121.xxx.113)

    :) 이게 더 오래된 이모티콘으로 알고 있는데

  • 42. 어이쿠
    '25.2.10 1:2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하던대로 할랍니다.
    그게 뭐라고...

    왜 젊은애들꺼 따라해야하나요?

  • 43.
    '25.2.10 1:30 AM (118.33.xxx.228)

    나는 옆으로 안웃겠다고 :)
    저런거 유치해질것 같아요 예언ㅋ
    ^^ ^^ ^^이게 뭐

  • 44. 알사람 알겠지만
    '25.2.10 1:5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 ^^보다 형이예요. 먼저 태어남.더 연식이 있음.

    구닥다리가져다 쓰면서... 젊은 티 낼 수 없죠.
    젊은애들이야 자유고...

  • 45. Lol
    '25.2.10 3:13 AM (73.109.xxx.43)

    :)는 1990년대부터 십여년간 쓰던 거예요
    이모지 나오기 전에요
    ^^ 안쓴지도 십년이 더 된 것 같은데요
    저도 나이 많지만 읽으면서 답답한 건 오타 많고 두세칸 띄어쓰기 하는 사람들이요
    최강은 역시 : 남발하는 것
    볼 때마다 저격글 쓰고 싶은 걸 참아요
    티브보다 더 싫어요

  • 46. Lol
    '25.2.10 3:25 AM (73.109.xxx.43)

    일부러 말투를 따라해서가 아니라
    언어는 남들 쓰는 말과 자연스럽게 동화되지 않나요?
    이제부터 ~과 ^^는 안쓰겠다는 약속을 하는게 아니고요
    무의식적으로 다른 글을 읽으면서 알게 되는 걸텐데
    그 무의식이 남들 뭐라 쓰던 상관않는 성향이면 더 변화에 적응이 힘들죠

  • 47. 헐랭
    '25.2.10 6:42 AM (1.234.xxx.246)

    :) :( 이모티콘은 수십년 전부터 쓰던 건데 갑자기 젊은이들 용으로 쓰인다는게 웃겨요.
    혹시나 애들 따라한다 흉볼까 늘 쓰던 것도 못쓰겠네요. ;(

  • 48. ㅇㅇ
    '25.2.10 8:26 AM (112.169.xxx.231)

    느낌표 잘 쓰더라구요.
    그런데 젊은이들은 웃을때 ^^ 나 :)도 안쓰면 어떤거 쓰죠? 이모티콘 쓰나요?

  • 49.
    '25.2.10 8:27 AM (210.205.xxx.119)

    왜 때문일까요는 어법에 안 맞는건데. 왜 그럴까요 무엇 때문일까요가 맞는거 아닌가요?

  • 50. ㅇㅇ
    '25.2.10 8:31 AM (112.169.xxx.231)

    근데 20대 아들과 카톡 보고 왔는데 ~~~잘쓰고 ㅋ도 두세개밖에 안쓰고 ㅜㅜ도 잘쓰는데 ...을 중간꺼 쓰네요. 전 천지인자판이라 안되는데ㆍㆍㆍ이런거요

  • 51. ,,,,,,,,,
    '25.2.10 8:39 AM (218.147.xxx.4)

    나이 있는 사람이 젊은 애들말투 쓰는게 더더더 싫어요
    :) 이거는 진짜 옛날 하이텔 할때도 쓰던건데

  • 52. ㅁㅁㅁ
    '25.2.10 9:06 AM (211.192.xxx.211)

    그 진짜요? 이건 영혼없는 거라고 까이던데요

  • 53. ㅎㅎ
    '25.2.10 9:32 AM (39.117.xxx.171)

    왜때문은 한참전에 유행하던건데요
    어차피 얼굴보면 나이 나오는데 일부러 안쓰는것도 웃기다 싶어요
    저도 웃음이랑 물결 안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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