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4를 못찾아서 A를 4로 잘못 보고,
같은 길을 왔다갔다..
연예인들은 진짜 매니저가 다 해주니 생활지능이 떨어지나봐요.
지하철 노선을 보고 찾아가면 될 것을.
플랫폼4를 못찾아서 A를 4로 잘못 보고,
같은 길을 왔다갔다..
연예인들은 진짜 매니저가 다 해주니 생활지능이 떨어지나봐요.
지하철 노선을 보고 찾아가면 될 것을.
넘 재밌지 않나요?
전 본방 보고 재방 몇 번째 보는 지 몰라요ㅎ
원래 두 시간 분량인데 재방은 많이 줄여 편집해 내보내네요.
지하철 답답하고 웃겨 죽는 줄
못 알아들으면서 왜 자꾸 물어볼 생각만 하는지... 표지판을 보고 좀 찾을 생각은 안하고.
본인들이 잘못 알아들어서 헤매놓고 또 승질은...
답답하지만 잼있어요 ㅎㅎ 성동일 생각보다 영어잘하네요
잘하긴요.. 지하철역에서 3시간 가량을 헤매게 된 시초가 성동일인데, 진빠 분위기 싸해지게 승질을...
헤매는 중간부터봤고 나이가 있고 못배운이미지라서 전혀 입 못뗄줄알았거든요
잘못 알려준 영국사람들 나중에 부끄러워서 어쩔..
구글지도 보고 갈것이지 안타깝..
암튼 부러워요. 캠브리지에서 어학연수 자고 먹고 공부하고 넘..
장혁 the병 넘 웃기고
남부 해변도 가는가 본데 것도 넘 부럽..
저도 이해가 안 간게 물어보면 뭐하나요?
알아듣지를 못하는데 차라리 파파고 등 앱을 이용하지
런던지하철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전혀 어렵지않던데..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 탈일이 없을테니..
저도 구글지도 보지...했네요
아무리 예능이어도 사전준비를 너무 안한것 같아요.
하다 못해 여행 후기라도 읽어 보면 도움 될텐데.
도착 다음 날 버스 이동 예정이면 주의 사항이나 경험담 정도는 미리 알아 두지 않나요?
기대하고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안봤어요.
김광규씨 답답한거야 익히 알지만
엄기준씨는 말을 거의 안 하던데, 원래 그런 캐릭터인가요?
캠브리지 갈때까지 속터졌는데
담날 쇼핑 가는건 재밌더라고요.
버스 기다린다고 다섯이서 쪼르르 왼쪽만 바라보다
아 오른쪽에서 온다고???ㅎㅎ
ㄴ 그래서 영국에서 길건널때 진짜 조심 해야 해요..
우리나라처럼 습관적으로 왼쪽에 차가 오는지만 보고 길 건너다가 오른쪽에서 차가 오는걸 모르고 큰일날뻔 했어요..
도로마다 차 다니는 방향이 달라서..
성동일씨는 기 안 죽고 자신감 같아요
전에 준이 하와이에 학교 다니는 예능 찍을 때도
현지 애들한테 먼저 말 걸고 하는데
본인이 영어 못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마인드인거 같아요. 전 보기 좋더라고요
이번에 성질내는건 깜놀하긴 했어요
일단 영어를 못해서 긴장하고 쭈뻣하고 있는 출연자들 모습이 좀 불편했어요.. 안쓰럽달까.
그냥 타인의 감추고싶어하는 부분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영어 못하는데 외국에서 어떤 마음일지, 못해도 못알아들어도 시도 하는 그 마음 역시 너무 공감되고 이해되지만...
그들의 그 창피한 순간을 보는게 불편해요..
저는 성동일과 반대랍니다
충분히 검색하고 나서거든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무조건 물어본다 그게 안되거든요
물어봐도 상대가 잘 안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못알아듣는다는 가정을 안한다는게 어이가 없었어요
전 기차 타는 부분부터 봐서 덜 답답했나봐요.
어! 재밌다. 하면서 그때부터 주욱 봤거든요.
성동일씨 버스에서 자연스럽게 영국인과 대화하는 거 대단하다 했어요. 이웃 부부도 친절하시고.
이번주 어학원 테스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