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싸운 후에 계속 남편이 저한테 눈을 안 마주치는데요
제가 보기 싫다 그거지요?
말 서로 거의 안하고 일정 정도만 얘기하는데 제가. 쳐다보고 말할 때 제 얼굴을 안 보고 대답해요
저한테 어디 간다고 말할 때도 얼굴 안 쳐다보고 다른데 보고 말하구요
그냥 너는 그래라 나는 상관없다 그래야겠죠?
사람이 참 속이 좁아요 저런 거 보면
남편이랑 싸운 후에 계속 남편이 저한테 눈을 안 마주치는데요
제가 보기 싫다 그거지요?
말 서로 거의 안하고 일정 정도만 얘기하는데 제가. 쳐다보고 말할 때 제 얼굴을 안 보고 대답해요
저한테 어디 간다고 말할 때도 얼굴 안 쳐다보고 다른데 보고 말하구요
그냥 너는 그래라 나는 상관없다 그래야겠죠?
사람이 참 속이 좁아요 저런 거 보면
그럼요
대답이라도 하면 다행인거죠
싸운 직후에는 대답도 안하고 씹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땅보고 대답해도 대답은 하네요 다행인걸까요?
애들이 옆에서 보는데 오래도 저러네요
카톡은 계속 읽씹하구요
싸우고 눈마주치고
싶겠네요
이게 한달동안이나 지속되어서요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했나요.
원글님 잘못이면 사과하시고
끝내세요.
멋적어서 그럴거에요.
우리남편도요.
어휴 평소 성격은 어떤가요
어떤 문제로 싸웠길래 한달이나 그래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사과했는데도 저러네요 특히 카톡 읽씹은 계속 저러고
아이가 아직 핸폰이 없어서 제 카톡으로 아빠한테 메세지 보내는데 그건 바로 읽고 즉각 회신..
제 메세지는 일부러 한참 뒤에 보고요
아이고 한달씩이나..
남편분 화가 많이나셨나보네요.
그렇더라도 저럼안되는데
서로가 답답하죠.
남편분 마음 돔 더 쓰시지...
넘했네요.
사과도 하셨는데..
작정하고 대화 함 해보셔요..
계속 저리굴면 저같음 한 번 뒤집을거같아요..
답답한거 못참아서
맘에서 멀어지고 있네요.
시간 오래 끌지마시고 .
사람은 변하더군요.
전적으로 믿지 마세요.
그런 일이 반복되면서 둘 사이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는거죠.빨리 회복 되시길...
자녀가 불안해합니다.져줄거면 더 납작숙여주시고 아니다싶으면 홀로서기 연습이 필요할듯합니다.사람 안바뀌거든요.나중에 집나가고 이혼소리 할 가능성이....
행동하면 평행선이죠.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살거면 님이 져주세요.
남편 알기를 큰 아들처럼 어르고 달래서 데리고 살아야...
사과 받는 사람이 사과로 느껴질 만큼 충분히 사과하셨을까요..
제가 지금 남편 입장인데요
어물쩡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는 게
넘 화나요
컨트롤 하려고 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