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말고 동글동글한진주로 엮은 우리가 다 아는
그 목걸이요
뭔가 드레스나
너무 차려입은옷에만 어울릴거같은 느낌이들어서요
밥풀말고 동글동글한진주로 엮은 우리가 다 아는
그 목걸이요
뭔가 드레스나
너무 차려입은옷에만 어울릴거같은 느낌이들어서요
어제 결혼식에 하고나갔어요.
근데 그건 나이 상관없을템 같아요.
아니요!! 우아해보여요
ᆢ 다양한 디자인 있을텐데 본인한테 어울리는
디자인있다면ᆢ구매해두고
가끔 기분전환으로 ~이쁘게 꾸미기 좋겠어요
저 50넘었는데 20대때부터 정장에 진주목걸이 했고
20대 초반 제 딸도 진주 목걸이 자주해요
한번도 올드한 아이템이라고 생각 안해봤어요.
뮬론 제 개인의견입니다.다른 의견도 있겠죠
티셔츠나 맨투맨에도 하고 셔츠 안에도 해요
전혀 올드하지 않은데
정장보다 캐쥬얼에 예뻐요. 정당엔 투머치 같아서 잘 안해요.
전 잘 안하게 되요.
비싼건데 ....
애매한 나이일 때 제일 나이들어보이는 아이템이 보통 사이즈, 보통 길이의 진주비드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길이를 짧거나 길게, 사이즈를 4미리 이하나 9미리 이상으로 하면 또 몰라도. 문제는 이 스타일이 어울리려면 웬만한 패션고수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