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저기 내용 옮겨질까봐 지울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원래 운동도 하고 영어도 해요
혹시 여기저기 내용 옮겨질까봐 지울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원래 운동도 하고 영어도 해요
그냥 두셔도 될 거 같은데요
열등감은 오빠가 해결해야죠
개입할 정도는 아닌 걸로 보여요.
도저히 싫을 때 말하면 각자 살게 도와주세요.
돈 모으라고 주거비는 지원해줬어요.
참...아들 성격 참 희한하네요. 직장이 도보니 뭐니 이런 게 생활비 더 내야할 이유 안 되는 건 원글님이나 아들 본인도 알테죠.
상대적 박탈감? 아들 본인 생각을 고치라하세요. 님이 원조를 해줄 게 아니라요.
아들이 도움을 청한것도 아니고 동생이 실수한 것도 아니고
감정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지요.
아들 차 관련해서 지원했다면 다 한거 아닐지...
등짝스매싱 날리세요! 동생이 자기가 더 편의를 누리고 있고 여건도 되니 알아서 돈 더 내는데 웬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애들이 충분히 자립 능력되는데 무슨 지원을 해준다고 고민하세요.
등짝스매싱 날리세요! 동생이 자기가 더 편의를 누리고 있고 여건도 되니 알아서 돈 더 내는데 웬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 빌빌거리며 부모 등골 빼먹는 동생이면 자기가 더 잘났으니 퍽도 좋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충분히 자립 능력되는데 무슨 지원을 해준다고 고민하세요.
전세집을 해줘서 애들 돈 더 저금하라고 할거에요.
한 달 50만원씩 적금을 들어도 그게 어딘가요.
자녀 지원해주는거 10년단위로 조사하는거 아시지요.PCI시스템 공부해보세요.
신용카드 사용액조사해서 부모와 연결계좌 다 조사합니다.
월세내주고 각자 결혼비용 더모으라고하구요
그게 아닌 상황이면 큰애 차도 사줬으니
나머지는 둘이 알아서 하게 냅둬야죠
어떻게 해줘도 차이는 나고 비교는될수있는데
그걸 부모가 다 자로잰듯 똑같이 맞춰줄순 없잖아요
오빠 열등감은 본인이 해결해야될 문제 222
동생도 배려하고 잘하는데요.
다 컸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게 원칙이긴 합니다.
아들이 전세를 극구 싫어해서 (전세사기) 맘편하게 살고싶다고 월세를 하게 되었어요
본인들 힘으로 월세내겠다고 (아들의 강한입장) 처음부터
사양해서 일단 저혼자 생각해보느라요
남편과 제가 아직 현직에 있어서 저희 살기도 체력이 부치네요
넵..물가가 비싸니 5만원정도 더 해서 월 15만원 선으로
제철과일같은 부식류를 더 보조해주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둘이 따로 살라고 하세요. 저거 감정의 골 점점 깊어집니다.
전세사기 싫다고 월세라니 이상한 똥고집도 있네요 에휴
냅두시죠. 둘이 알아서하게.
2~3년내에 주재원으로 나간다니 동생 앞으로 전세 계약해서 동생에게 갈까봐 그런걸까요?
표가 날정도의 자격지심이라면 둘의 감정의골이 계속 더 생길까봐 염려되네요. 더군다나 지원이야말로 표나게 더 받으면서. 20대 자동차보험도 만만치않은데 그것까지 지원해주신다니. 따님이 오히려 서운할 판에.
전 아들만 키우는데도 둘째인 따님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하고 안타깝네요.
성인 남매 함께 사는 것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 같으면 따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고
부식비 보조도 하지 않겠지만
원글님 생각은 이미 정해지신듯 하네요
성인남매 같이살고있으니 여동생에게 아주 좋은겁니다.
여자 혼자살면 표적되고요. 성인 남자 들락인다는것 하나로 안전해지는겁니다.
만일 딸아이 혼자살게 된다면 엄빠가 같이 수시로 들락이거나 잠도 자고 그래줘야할거에요.
울언니도 혼자사는 조카애네집에 수시로 음식들여놓는다네 청소해준다네 이럼서 아침이고 저녁이고 자주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애들이 원하는대로 하게 둘게요
각자 살기 원하면 그렇게요
저도 결혼전에 오빠들과 살았고
남편도 형이랑 살았고~
장단점을 겪을만큼 겪어봐서
둘이 각자 살다가 합치겠다할때 반대했어요
근데 혼자 살면서 오는 외로움을 둘다 못견디더라고요
전세로 얻자해도 (저도 친정에서 사놓으신 서울아파트에서 대학다녔고 남편도 대학부터 직장까지 부모님이 해주신 전세집에서 다녔고요)
애들은 경기도에서 있어요
큰애가 겁이 좀 있는 편이라서 강하게 노전세!! 월세를 고집하니 어쩔수 없었어요
아들만 차에 돈보태주고 있다면 딸이 더 서운할 수 있죠
아들이 억울해 할 상황이 아닌데요.....
냅두셔도 될 듯요
그 정도 급여수준이면 훌륭한데요?
그냥 가끔 소고기, 과일 배달 시켜주고 밑반찬 해주면 고마워할거 같애요
저는 주거비, 공과금 다 지원해 주는데 앞으로 공과금은 애들이 내도록 할 생각이예요
주거비는 내줘야 안정감 있을거 같아 그거는 지원해줘요
평소 원만한 남매사이일 것 같아요^^
사소하게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들은 스스로 정리도 해보면서, 더 나은 인간관계맺음과 유지를 배울 수 있어요. 지켜봐 주셔도 충분해요.
그냥 두세요.
열등감은 오빠가 해결해야죠 22222
그 정도는 스스로 해결해봐야죠.
첫째가 적게 버는걸 열등감 느끼대요
순서대로 더 버는게 당연한게 아닌대요
서로 오픈 안해야겠어요
여유되면 부모님이 월세 100 내주시면 아이들이 더 몽.겠지요
장자의 열등감이 증폭되면 집안 박살나는 경우도 있어요.
따로살게 하세요.
집에서 지원해주면 장자가 내가 많이 못 번다고 부모까지 보태주는구나 하고 열등감이 추가될 수 있어요.
아드님이 옆사람 운전을 잘하는 것 같아요.
예쁜 여자아이가 학교에사 무슨 일 있었던것 같은 뉘앙스 풍기면서 입지물고 밥안먹고 얼굴 뻘개져 있으면 엄마아빠가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면서 계속 궁금해하며 물어보면 며칠간 계속 몰라몰라 말안해 이러면 삔도 사주고 옷도사주고 계속 말걸어서 딸 기분 풀어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아들이 열등감 느끼는데 차를 왜 사줘요?
열등감 있으면 자기만 보조 더 받는게 몬나니 같아서 사양하는게 맞죠. 아니면 어차피 월세 드는거 독립해서 통근시간 아껴서 영어학원이라도 다니던가 운동이라도 하는게 맞죠.
아드님 열등감 없어요.